당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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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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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Royal Never Give Up 소속 서포터.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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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신인답게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폿 포지션으로 이만큼이나 경기 자체를 쥐고흔드는 쓰로잉을 하기는 힘들다.

2020 NEST 그룹 스테이지 VG전에서 출전하였다. 그리고 저점의 재키러브를 능가하는 쓰로잉을 과시하며 팀원들의 멘탈을 부셔버렸다. 한발 늦는 로밍, 늦은 한타 합류, 잘못된 순간 판단까지, 모든것을 보여준 환장의 판테온으로 보는 사람의 혈압과 뒷목을 부여잡게 하였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움직임과 경험치를 먹여주다가 팀 자체를 날려먹을것 같은 날카로운 역캐리 포스를 보여주었으며, 같은 팀원이 성인 군자 정도되어야 팀 플레이가 가능할듯하다.

NEST 종료 이후 1군으로 콜업되었다.

2022년에는 서머에 업셋으로 LDL 우승을 달성하며 포텐이 터진 듯하다. ASCI에서도 한국 팀들인 T1 챌린저스와 DK 챌린저스를 박살내고 4강까지 진출하여 EDG.Y와 용호상박의 혈투 끝에 LDL 결승의 복수를 당했으나 레레의 경기력은 뛰어났다.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에서도 조별리그에서 농심의 피터를 상대로 서폿 차이를 보여주었으나, 결승전에서 완벽하게 위의 2020년 시절로 돌아가서 정반대로 서폿 차이를 냈고 한국 팀의 우승을 위해 헌신했다.

이후 2023년에는 1군으로 콜업되어 주전 서포터가 되었으나, 같은 팀의 하오예와 거의 판박이의 평가를 받았고 결국 츄츄가 영입되면서 하오예과 같은 운명을 맞이했다.

결국 추추에게 주전을 내주었고, 스프링 시즌 종료 이후 FPX를 떠나 RNG에 입단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온 뤼마오가 의외로 솔리드하게 팀을 보좌하고 있어서 서머 시즌에도 경기에는 계속 못 나오는 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뤼마오가 부진하자 교체로 출전했고 실제로 한 세트를 따내기는 했지만 그것뿐으로, 팀의 매치패를 막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