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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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이자 위나라의 인물로 형주 양양군 사람.
2. 행적[편집]
강유의 6차 북벌 때 위군 사마망이 기산에서 촉군에게 격파되자 위군에서는 촉의 군주 유선이 황호를 총애하며 술과 여색을 즐기는 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반간계를 사용해 유선이 강유를 불러들이도록 할 때 등애가 촉에 들어가 황호와 통할 사람을 찾자 당균이 자청했다.
당균은 금과 구슬, 보물들을 지니고 성도로 가서 황호와 접촉했다가 강유가 천자를 원망해 머지않아 위나라로 갈 것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렸으며, 이를 들은 성도 사람들이 소문을 퍼뜨려 황호가 유선에게 이를 알리자 강유를 조정으로 불러들여 철수하게 했다.
강유가 철수하고 성도의 조정으로 유선을 만난 상황을 알게 된 후에 기산의 영채로 돌아 보고했으며, 등애가 군신의 사이가 나쁘니 그 안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 해 당균은 낙양으로 가서 사마소에게 보고했다.
3. 미디어 믹스[편집]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반간계를 성공시켰기 때문인지 가공인물 주제에 지력, 정치력이 후기 시나리오 장수치고는 높은 편. 삼국지 6편과 삼국지 7편, 삼국지 12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1]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8/무력 23/지력 78/정치력 59. 병법으로는 쓰레기 같은 투석을 제외하면 혼란 하나 있다. 뭐 그거 하나라도 그럭저럭 쓸 수는 있지만.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3/무력 19/지력 81/정치력 73/매력 41에 특기는 상업, 반목, 간첩. 총 3개로 반목, 간첩은 딱 반간계에 걸맞은 특기를 줬다고 할 수 있겠다.
삼국지 13에서의 일러스트는 두 검지 손가락을 모은 채 등애에게 자신의 책략을 설명하고 있으며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33/24/77/59로 삼국지 10에 비해 지력과 정치력이 하락해 있는데 특히 정치력이 대폭 하락했다. 특기는 설파 2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설파로 전법은 창속강화.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33, 무력 23, 지력 78, 정치 57, 매력 45로 전작과 달리 지력이 1 상승한 대신 무력이 1, 정치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언독, 주의는 명리, 정책은 종횡술 Lv 3, 진형은 장사, 충차, 전법은 도발, 충차,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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