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지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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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14의 인스턴스 던전. 파판 4에 나왔던 달의 지하계곡에서 모티브를 따왔다.차원의 벽을 부수려는 골베자의 계략에 따라 태어난 대요마 '제로무스'. 제물이 된 아주다야를 구하려면, 깊은 어둠으로 뒤덮인 붉은 달의 구덩이로 가야만 한다.
빛의 전사 일행은 제1세계에서 보이드로 빛을 보냄으로써 돌파구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골베자의 영역이기도 한 달의 지하계곡으로 내려가게 된다. 자, 이제 망집이 소용돌이치는 달의 밑바닥에 한 줄기 빛을 전하자!
2. 공략[편집]
2.1. 중간보스 1: 다크 엘프[편집]
파이널 판타지 IV에 등장하는 그 다크 엘프. 원작과는 다르게 딱히 흑룡으로 변신하진 않는다.
2.1.1. 2네임드 가는 길[편집]
1네임드를 잡고 방을 나서면, 6.4에서 등장했던 골베자의 기억이 담긴 메모리아가 등장하여 유저들을 골베자의 기억 속으로 이동시킨다. 이후 유저들은 골베자가 되어[1] 동료인 장발의 고휴 검사, 두란테와 함께 고국 바론 왕성에 침략한 어둠의 메모리아술사들을 쓰러뜨리며 나아가게 된다.두란테: 왜 그러지? 골베자. 서두르자. 마을이 벌써 전쟁터가 됐어.
2.2. 중간보스 2: 담시안 개미귀신[편집]
담시안은 파판4에 나오는 성 이름이다.
2.3. 보스: 두란테[편집]
2넴 클리어 후 헤어졌던 두란테가 먼저 보스방에서 어둠의 메모리아술사를 쓰러뜨리고 있었는데, 살아남은 메모리아술사가 뒤늦게 도착한 골베자에게 성석의 힘을 사용해 요마로 만들어버린다. 이에 두란테는 동료 골베자를 막기 위해 메모리아의 힘을 해방하며 골베자(=빛전)과 싸우게 된다.
3. 클리어 후[편집]
이후 두란테는 골베자의 투구를 들고, 자신이 동경했던 동료이자 영웅의 이름을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름으로 만들겠다며 본인이 골베자의 이름을 쓰고 활동할 것임을 천명한다. 즉, 진짜 골베자는 진즉 메모리아에 봉인되었고, 현 시점에서 유저들과 싸우는 골베자는 두란테였던 것.
4. 기타[편집]
파이널 판타지 4의 지역에서 던전 이름을 따온 것답게 파판4의 오마쥬 요소가 많다. 1네임드까지는 파판4에서 등장했던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1넴 이후 구간은 파판4에 나왔던 바론 왕국이 배경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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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형이 골베자로 변하는 것은 아니고, 기억 속 인물들의 눈에만 골베자로 보이는 것. 합류한 두란테나 유저에게 도움을 받은 마을 주민들이 유저를 골베자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