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Moon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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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시청률


1. 개요[편집]


2010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 후지 테레비 게츠쿠로 방영되었다. 주요 출연 배우로는 기무라 타쿠야, 시노하라 료코, 린즈링, 마츠다 쇼타, 키타가와 케이코.

후지 테레비 간판 시간대인 게츠쿠에서 방영된 것과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초호화 캐스팅에서 알 수 있듯이 대놓고 시청률을 노렸으며, 각본가로 <달과 게>로 유명해진 미치오 슈스케를 기용했다. 중화권의 인기 연예인인 린즈링까지 캐스팅하여 일본뿐 아니라 중국 시장까지 잡아보려 했으나, 결과는 실패. 90년대에나 유행한 트렌디 드라마를 2010년에 변동한 정서나 유행 고려 안 하고 그대로 써먹는 걸로 한 몫 잡아보려 한 것 자체가 무리수였다.

첫 방송에는 기대작답게 22.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갈수록 하락하여 6회에는 13.4%까지 하락하였다. 결국 최종화까지 20%대에 도달하지 못하고 평균 시청률 16.2%로 종영. 보통 같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시청률이라고 볼 수 있으나 고가의 제작비와 기무라 타쿠야라는 이름 값, 그리고 기타 초호화 캐스팅을 감안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치였으며 이 드라마의 부진으로 기무라 타쿠야도 이제 하락세가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 정도도 잘나온 시청률이라 할 정도로 재미가 없는건 사실 각본 역시 미치오 슈스케를 쓴 것치고는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았다.


2. 시놉시스[편집]


일본 내에서 급성장 중인 인테리어 회사 〈레고리스〉 사장·하즈키 렌스케(기무라 타쿠야)는 중국 진출을 기획한다. 렌스케가 정한 곳은 활기찬 도시 상하이. 그 곳에서 렌스케는 그를 기다리고 있던 인테리어 디자이너·니노미야 마에미(시노하라 료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인기 모델·오누키 유즈키(기타가와 게이코), 그리고 중국인 여성·류 슈메이(린즈링)를 만나게 된다. 이 세 명의 여성과 만나면서 렌스케의 인생에 전환기가 찾아온다.


3. 시청률[편집]


회차
방영일자
부제
시청률
제1화
2010.05.10
너를 원해
22.4%
제2화
2010.05.17
있을 수 없는 키스
19.2%
제3화
2010.05.24
복수의 프로포즈
15.6%
제4화
2010.05.31
이렇게 좋아했었어…
15.5%
제5화
2010.06.07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17.4%
제6화
2010.06.14
마지막 장서막·이별
13.4%
제7화
2010.06.28
둘만의 동창회
14.4%
최종화
2010.07.05
궁극의 러브 스토리가 맞이하는 충격의 결말!
16.2%
평균 시청률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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