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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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
달빛內陸鐵道 | Dalbit Naeryuk Railway

(광주~대구 단선전철)
파일:달빛내륙철도노선.jpg
[1]
크게보기
소유자
파일:대한민국정부상징_좌우.svg
(국가철도공단에 위임)
운영기관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노선번호
미정
노선명
달빛내륙선 (달빛內陸線)
종류
간선철도
영업거리
198.8km
궤간
1,435mm
역수
미정[2]
기점
광주송정역
종점
서대구역
전기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신호
미정
선로구성
단선
착공일
2025년 목표
개업일
2030년 목표
운영노선
미정

1. 개요
2. 역사
3. 추진 내역
4. 역할
5. 명칭 문제
6. 수요 논란
6.1. 반론
7. 역 목록
8. 연장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국가철도망구축계획광주대구선.jpg}}}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 상의 노선도
(서대구역 ~ 광주송정역 구간의 노란 선)
문재인 정부윤석열 정부에서 공약한 광주와 대구를 1시간 대로 연결하는 철도다. 대구광역시의 옛 명칭인 달구벌의 자와 광주광역시의 애칭인 빛고을의 자를 따와서 유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달빛동맹 참고.

총 비용은 4조 5,154억 원이다. 경강선 원주역 ~ 강릉역 구간이 3조 7,000억 원 이었으니 어마어마한 사업비이다. 이 비용은 더 증가할 수 있는데, 그 사이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으로 자재와 인건비가 모두 폭등하였기 때문. 이게 아니더라도 경강선에 비해 비용이 더 들 수 밖에 없는데, 경강선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구간을 터널로 뚫어야 하는 난공사 구간인데다 노선 길이도 더 길기 때문.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이 신설 노선임을 감안해보면 일단 노선 자체는 단선으로 건설하되 향후 수요가 폭증할 경우를 대비해서 얼마든지 복선으로 개량할 수 있도록 건설할 계획인 듯 하다. 전액국비로 추진중이다.

지역 내 대도시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역 위치만 제대로 선정되면 광주 생활권역담양군, 순창군, 남원시는 광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며 대구 생활권역거창군, 고령군 역시 대구로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향후 개량될 경전선과 함께 호남과 영남을 잇는, 남해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의 철도판을 이루는 주축 노선이 될 전망이다.


2. 역사[편집]


2030년 개통 예정 노선에 웬 역사가 있겠냐 싶지만, 광주와 담양을 잇는 전남선이 과거 일제강점기에 존재했다. 현재도 그 흔적이 남아있는데, 담양역이 있었던 담양읍삼거리 남동쪽 빈 터에 가보면 플랫폼의 일부가 남아있다. 또한 담양군 봉산면 송강정 일대를 일컫는 '쌍교(雙橋)'라는 지명 또한 현 29번 국도 유산교와 그 옆의 구 전남선 철교가 나란하게 붙어 있어 이를 일컬으면서 생긴 것이다. 또한 전남선과 전라선이 연계되도록 연장 공사도 진행되었으나, 광주~담양 구간의 철로가 뜯겨나가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대구까지 연장하는 '구남철도' 부설 운동이 일어났지만 이내 일제가 레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뜯어갔다. 하지만 노반이 도로로 전용되거나 하는 형식으로 흔적은 생생하게 남았다. 물론 새로 건설하는 철도는 일제강점기 때의 노반을 사용하지 않는다. 워낙 선형이 불량하기 때문. 오래 전 철도를 쓰느라 고생하는 유럽국가들이나 일본을 보면 따로 신설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건 한국이 굳이 틸팅기술에 목매지 않는 이유다. 틸팅이 필요할 정도로 오래된 노선들이 없기 때문.

1960년대에는 김삼선과 광주~남원(금지)간 전남선을 착공하고 남원-함양은 유력 검토 노선으로 영호선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였지만 무산되었다.


3. 추진 내역[편집]


  • 예타면제처럼 국가균형발전 목적으로 대구 광주 연결사업이 추진되는데 그 중에 포함되었다.#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으며 2019년도 기준으로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었다.# 2020년 10월 16일 달빛내륙철도 용역보고결과발표가 나올 예정이었다. 이 때 나온 결과를 통해 예타신청방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의 근거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달빛내륙선이 경유하는 12개의 지자체간 실무협의가 매년마다 진행 중이다.

  •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수치 B/C값이 0.485라는 처참한 수치가 나오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21년 4월 22일에 열린 공청회에 공개되는 초안에도 제외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결국 낮은 예비타당성 수치와 국토부의 반대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배제되었다. 하지만 권영진 시장은 유영민 비서실장 등을 면담하며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이 잠시 중단되었다.

  • 2021년 4월 29일,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송상락 전남행정부지사[3] 등 영호남 6개 지자체장이, 달빛내륙철도의 경유지이면서 계획 노선 중간 즈음에 위치한 거창군 군청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공약이었다며, 국토교통부에 공약 이행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 2021년 12월 7일, 연선 지자체 지역혁신협의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모여 해당 노선의 조기착공 및 예타 면제를 요구했다. #

  • 2022년 2월 전남도에서는 목포군산간 서해안철도를 관철시키기위해 달빛내륙철도를 광주에서 영광으로 연장시키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 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권영진 시장이 참여하자 한 번 더 이야기가 나왔다.#

  • 2022년 당선된 신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선에 수소트램을 운행하고 달빛내륙철도 선형은 첨단지구 서측으로 통과하는 노선을 공약에 반영했다.


  •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김민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장을 만난 자리에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제3순환 고속도로망 도로 개설 ▲광주송정역 환승기능 중심 선상역사 증축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등 5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광진 부시장은 “2023년도 주요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중요한 단계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의원실 등을 찾아 핵심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상세히 설명해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 2022년 10월 11일, 거창군이 본 노선의 거창역을 유치하고, 해인사역을 남부내륙철도와의 환승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4월 24일,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초안이 이르면 내달 완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구시는 연구원이 작성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초안을 최근 전달받아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있다. 박병준 대구시 철도시설과장은 "1차 안은 나왔지만 법률 전문가가 만든 안이 아니다 보니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달빛고속철도가 지나는 6개 광역단체와 10개 기초단체의 요구 사항을 담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대구-광주 잇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초안 내달 윤곽

  • 그러나 현재 부자 감세 등으로 인한 국가 세수 부족이 문제가 되어 내년 4월 총선 이후인 22대 국회에서 추진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2023년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 대표는 홍 시장에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제안했다.

  • 2023년 6월 7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달빛고속철도 초안이 완성돼 윤재옥 원내대표께서 광주 민주당 의원들과 공동대표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동의했고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달빛고속철도법이 올해 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초안 마련…국회 법제실 검토 중

4. 역할[편집]


광주대구를 열차로 오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승을 해야하는데, KTXSRT를 이용할 경우, 오송역이나 대전역서대전역을 이용해 'ㅅ'자 형태로 크게 돌아가야만 한다.[4]

그래서 광주와 대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차 이용이나 시외,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가 더 많은데, 이 점에서는 시간 단축과 더불어 고속버스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 철도노선의 신설을 통해 편의를 추구할 수 있다.

또 광주 생활권역인 담양, 순창, 남원, 장수는 광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며, 대구 생활권역인 고령, 거창, 합천 역시 대구로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남원역에서 전라선과 이 노선이 교차하고, 전주 - 광주 간 이동 수요가 많으므로 익산역 착발로 익산 - 전주 - 남원 - 순창 - 담양 - 광주 - 광주송정 - 나주 - 목포 간을 오고 가는 수요의 처리도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특히 현재는 전라도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전주시를 직접 잇는 철도 운행 계통이 없어서 고속버스 전주 ↔️ 광주빗자루질을 하고 있는데, 만약 앞서 언급한 노선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이 생긴다면 그 수요를 분산할 수 있다. 또한 담양순창 등지의 서울 방면 수요를 위해 전주에서 나아가 용산까지 운행할 수도 있다.[5]

경전선에 이어 새로 깔릴 호남과 영남을 잇는 또 다른 노선인 만큼 제 2 경전선 격으로써 경전선의 수요를 일부 분산할 수도 있다.

광주역서대구역을 기종점으로 삼은 노선 특성상 두 도시의 시내(광주송정, 극락강, 대구, 동대구 등)로의 진입은, 북송정삼각선을 통해 광주송정역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대구역동대구역에 진입하는 것도 서대구역에서 경부선으로 합류하는 방식인지라 불가능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또한 해당 노선과 타 노선을 응용하여 광주송정 - 동대구 이외의 편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서대구를 지나 대구선동해선을 거쳐 광주송정역포항행이나 태화강행 노선이 신설될 수도 있고, 경부선이나 경부고속선을 경유하여 부산역까지 가는 노선도 운행될 가능성 있다. 하지만 경부선을 경유하여 부산까지 갈 가능성은 대구선, 동해선보다 낮다. 개통해도 부산까지는 시외버스가 더 빨리 도착하기 때문. 심지어 조금 우회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낮다. 어차피 광주송정~보성 간 개량이 끝나면 경전선으로 가는 게 더 빠르다.

마찬가지로 광주 서쪽 방면으로도 광주송정역을 지나 나주, 무안공항을 거쳐 포항역, 동대구역목포행 노선이 신설될 수도 있으며, 호남선호남고속선과 직결하는 연결선을 설치하여 수도권까지 운행하는 노선의 신설도 기대해 볼 만 하다. 그렇게 된다면 2015년 호남고속선 1단계 구간 개통으로 폐지된 광주역 착발 KTX 노선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


5. 명칭 문제[편집]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 개통 당시 두 지역은 달빛고속도로라는 이름을 희망했지만, 고속도로 작명 원칙에 따라 광주대구고속도로로 개명되었다.

현재 대구 구벌과 광주 고을의 합성어인 대구-광주의 달빛동맹에서 이름을 딴 '달빛내륙철도'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정식 명칭이 될지는 미지수다. 전남선 연장 요구 당시에는 구남선 명칭을 사용하였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광주대구선 명칭을 사용했다.

현재 철도 명칭 기준은 "③ 기·종점의 지명을 사용하는 경우 남쪽에서 북쪽, 서쪽에서 동쪽으로 명칭을 배열하되, 경합이 발생할 때에는 남쪽에서 북쪽 사용이 우선(예시: 수인선)한다. 다만, 서울이 기점 또는 종점 노선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노선명(예시: 경부선, 경인선)을 부여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6. 수요 논란[편집]


광주대구 사이에 수요가 있을만한 역이 없다. 단적으로 남원시를 제외한 모든 경유지가 전부 '군'이며 남원시 또한 시 지위가 위태로운 상황임을 감안하면 최소한의 수요가 나올지 의문이다. 실증적인 연구결과인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상의 B/C값도 0.483이라고 하며, 추진을 위해 'B/C값을 뛰어넘는 가치가 있다고 밝혔지만 비판적으로 보는 측에서는 이는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한다.

애초에 예비타당성 조사에 '미래에 완공될 철도노선 및 미래에 유발될 수요'가 모두 반영된 것이고, 산악지형을 그대로 뚫고 지나가는 어마어마한 공사비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하면/~하기에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논리는 수요 논란을 반박하기에 빈약하다는 것이다.

6.1. 반론[편집]


일각에서는 광주 - 대구간 수요 자체는 현재 장사가 잘 되고 있는 고속버스 광주 ↔️ 서대구 ↔️ 동대구 노선이나 시외버스 광주 ↔️ 대구서부 노선의 수요를 분산한다는건 확실하고, '유발된 수요'가 유도됨에 따라 철도가 깔리면 덩달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하기에 아직 속단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6]

중간 수요 역시 현재 광주광역시 ~ 담양군, 순창군 ~ 남원시 ~ 장수군, 함양군 ~ 거창군 ~ 합천군, 고령군 ~ 대구광역시 구간으로 나눠서 생각해 보면 해당 지역들의 중심 도시에 해당하는 광주광역시, 남원시, 대구광역시 등으로 가는 교통편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자주 다니는 노선인 경우가 많다.

또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함양 ~ 거창 ~ 합천 구간의 경우에도 서로간의 교통편이 자주 있는 등 교통 수요는 충분하며, 남원 ~ 함양 구간의 경우에는 지리산 관광 수요까지 있다. 곧 중간 정차역들의 위치만 잘 잡는다면 중간 수요도 안 나올 이유는 없다는 뜻. 또한 전주-임실-남원-순창-담양-광주-함평-영광 형태나 대구-합천-진주 형태 등 다른 노선과 연계하면 추가적인 수요가 나온다는 주장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 노선의 의의는 수요 창출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역끼리의 단절 때문에 같은 남부지방에 속하면서도 서로 교통편이 불비해 교류가 적었던 경상도와 전라도(특히, 대구와 광주)를 잇는 주요 간선축으로 기능하는 것이 목표인 노선인데, 단순히 수요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건설하지 않는 것은 결국, 국토의 불균형한 발전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 즉, 여타 수도권이나 기타 지역의 지역이기주의적인 철도 노선 건설 요구와는 취지가 다르다는 이야기다.[7]

낮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정식사업으로 포함되었다. 정식사업은 대부분 B/C 0.7 이상의 수요있는 사업만 포함되는데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추가검토사업에서 정식사업으로 반영되었는데, 이는 역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국토부의 대구 - 광주 연계 철도망 사업에서 해당 노선이 계획에 반영되어 남부내륙선처럼 국가균형발전 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즉 수요가 낮아도 예타면제등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단선 철도로 계획된 이유가 이 낮은 수요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노선 자체는 단선으로 건설하겠지만, 향후 수요가 폭증할 경우 얼마든지 복선화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다만, 사후 복선화가 가능하기 위해선 신설 단계에서부터 교량과 터널을 복선에 준하는 규모로 건설해야 한다. 건설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준비를 해두지 않는다면, 복선 확장이 신규 사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수요가 아무리 폭발한다고 해도 복선 확장의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멀리 볼 것도 없이 88올림픽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가 2차선 고속도로로 건설되면서 이를 4차로로 확장하기까지 발생한 논란과 건설비용을 생각해 보면 된다.


7. 역 목록[편집]


※ 여객/화물취급
일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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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화물 취급
K
KTX 필수정차
k
KTX 선택정차
R
SRT 필수정차
r
SRT 선택정차
I
ITX-청춘 필수정차
i
ITX-청춘 선택정차
S
ITX-새마을/ITX-마음/새마을호 필수정차
s
ITX-새마을/ITX-마음/새마을호 선택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C
통근열차 정차
B
바다열차 정차
X
동해산타열차 정차
V
V-train 정차
N
S-train 정차
D
DMZ-train 정차
A
A-train 정차
G
G-train 정차
T
광역철도 급행 정차
t
광역철도 정차
H
화물취급

여객/화물 미취급
역 등급

관리역

보통역

운전간이역

배치간이역

무배치간이역

임시승강장

을종위탁발매소

신호장

신호소




역명
여객
화물
등급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0.0
광주송정
光州松汀
CMSKR
H

호남선
경전선
광주선
호남고속선
호남선
파일:광주 1호선 아이콘.svg 광주 1호선
광주광역시
광산구

미정[8]


H



미정


담 양
潭 陽
?
?
?


전라남도
담양군

순 창
淳 昌
?
?
?


전라북도
순창군

남 원
南 原
MSKN
H

전라선

남원시

장 수
長 水
?
?
?


장수군

함 양
咸 陽
?
?
?


경상남도
함양군

거 창
居 昌
?
?
?


거창군

해인사
海印寺
?
?
?
남부내륙선[9]

합천군

고 령
高 靈
?
?
?


경상북도
고령군

달성군청
達城郡廳
?

?
대구산업선
파일:대구산업선 광역전철 아이콘.svg 대구산업선 광역전철
대구광역시
달성군
198.8
서대구
西大邱
krt
H

경부선
대구산업선
대구경북선
경부고속선
파일:대구권 광역철도 아이콘.svg 대구권 광역철도
파일:대구산업선 광역전철 아이콘.svg 대구산업선 광역전철
파일:대구-경북선 광역전철 아이콘.svg 대구-경북 광역철도
파일:Daegu5.svg 대구 도시철도 5호선
서구

광주대구고속도로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광주선이 편입되거나, 아니면 광주선과 별개로 건설하되 광주선의 일반철도 기능은 이 노선에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

종래에는 광주역을 살리기 위해 광주역에서 연장하는 걸 시 차원에서 추진했다.

광주역 뒷편으로 아파트 단지가 대거 있기에 광주역 경유시 광주역 이동 구간은 지하로 착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달빛내륙철도 광주역은 현재 사용 중인 지상에 착공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로써는 둘 중 어떤 방안을 쓰든간에 광주역을 경유할 가능성은 높은 편.

어쨌든, 광주선 반대편에서 1944년에 폐선된 전남선의 광주-담양 구간이 83년만에 부활하게 된다. 근데 그 선형으로 부설하는 게 정말 가능한 지는 미지수. 물론, 상술했듯이 구 전남선의 선형이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새로운 선형으로 부설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대구에서는 경부선과 직결되도록 계획되어 있으므로 달성군청역 이후부터 대구산업선과 선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경우 서대구~달성군청 구간이 대구광주선에 편입되고 달성군청역이 대구산업선의 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2년에 전남과 영광군이 적극적으로 합세 움직임에 따라 달빛내륙철도노선이 광주-대구에서 영광-대구로 변경될 가능성의 여지가 있는 변수도 있어 영광군과 함평이 혜택을 입게 될 것이며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남해안열차 혜택을 입게 되는 광주도 목포-군산 서해안철도 건설이 될 경우로 인한 혜택도 있게 된다.

파일:대구산업철도 노선도.jpg


8. 연장[편집]


달빛내륙철도를 목포, 군산, 포항 방면까지 연장하여 동서해 횡단철도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 중 목포 방면은 기존의 호남선을 활용하고, 포항 방면은 동해선대구선 혹은 경부고속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군산 방면은 남원역에서 전라선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9. 기타[편집]


담양군 지역차원에서 보촌지구 활성화와 지역간 접근성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달빛내륙철도를 연계.활용한 광주-담양 경전철 노선 신설 노력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전남도 차원으로 구간이 연장예정인 영광군에서는 군 차원에서 광주송정역~영광을 잇는 경전철을 구축하자고 공론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전북에서는 전주김천간 철도사업이 잘 되고 있지 못 하자 별도로 새만금과 직선으로 잇는 차원에서 장수군 지역구 전북도의원새만금-전주-장수간 철도를 만들어 달빛내륙철도와 연계하자고 제안했지만 바로 번암면을 연결할 지 장계면을 거쳐 거창으로 이어질 지는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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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과하기 쉽지만 간략화된 노선도를 살펴보면 해당 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장수군을 경유하는 경로로 구상되었다.[2] 달빛동맹에서 계획한 역 수는 10곳이다.[3] 김영록 전남지사는 당일 도의회 일정 참여로 부지사가 대신 참석하였다.[4] 경전선을 이용하여 진주역에서 KTX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고 이쪽이 좀 더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광주-진주 구간의 경전선은 개량이 거의 안 되어 있어서 선형이 불량하고, 진주역부터 동대구역까지 가는 KTX는 전 구간 일반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전으로 가는 경로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5] 이 경우 남원역에서 전라선 계통과 중련으로 결합/분리하거나 현재 운행중인 익산/전주 종착 KTX 열차를 연장시킬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수요는 크게 용산~담양 구간과 전주~목포 구간으로 나뉠 것이다.[6] 우선 광주와 대구 인구만 합쳐도 400만에 육박한다.[7] 당장 교외선부터 수요부족을 이유로 영업중지를 때려버렸다가 서울 서북부, 고양시 동부(향동 등)와 경기도 중북부 지역(양주 서쪽)이 망해버렸다는 것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온다. 심지어는 경민대학교 재학생의 통근셔틀로 이용될 수도 있었지만 열차가 운행되지 않고 있으니 학교 자체에 대한 접근성이 그만큼 떨어지는 것.[8]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광주역에서 광주선과 직결하는 방안으로, 이 경우 전남선의 광주-담양 구간이 부활하게 된다. 다만 이 구간을 새로 착공할 가능성이 열려있어 현재 광주송정-담양 사이의 연결 방안은 미정이다. [9] 2022년, 남부내륙선 기본계획 고시에서 합천역이 아닌 해인사역에서 환승 연계 검토로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