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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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마법사>의 등장인물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기술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데! 고작 그 한방울의 행복을 받아먹기 위해!"

온갖 고통을 감수한 채 입을 벌리며 기다리고 있는 게 중생이라면.

행복이라는 가혹한 환상보다······."

욕심과 번뇌를 버리고 무상의 평온함을 취하는 게

옳은 길이 아닌가.

나네, 51권



1. 개요[편집]


새로운 별을 부여받는 자 후보 2위였으며 마굴의 미궁에서 라의 꿈을 삼키면서 시대의 부처가 된다. 가장 높은 카르수치를 가져 거의 옳으며 극공을 표방하여 이 세계를 닫고자 한다. 극애인 시로네와는 대립관계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상아탑에서 새로운 별을 받는 자의 후보들 중 카르수치 2위를 차지하면서 등장했다.[1] 초반에 잠시 정상적인 것처럼 언급되지만 바로 졸업식날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며[2] 천재들중에 정상은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당시 학교를 탈출한 나네는 타투샵으로 가서 유일하게 정의되기 위해서 온몸에 문신을 새기는 데 이 과정 혀에 검을 세기게 된다. 이는 이후 나네의 설법이 검의 형상을 띄는 것과 연결된다.

이후 마굴[3]에서 라의 꿈을 삼키면서 시대의 부처가 된다.


3. 사용 기술[편집]


설법

대지멸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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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위는 라의 환생인 라 에너미[2] 정복을 벗고 알몸으로 군중들에게 오줌을 뿌리는 등...[3] 작중 표현을 보면 단테의 신곡/지옥 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