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마(요괴메카드)

CV.황창영[1]

“러브 앤 피스~ 폭풍질주 낭만전사 달리마!”

나이

8000살

테이머

리안

성격	말이 좀 많고 기분이 좋으면 광분하며 날뜀

기술	오직 하나의 뿔! '유니콘 대시' / 충격과 공포! '어메이징 킥' / 말굽 표창! '달리마 탭댄스'

리안의 정령.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의 화신으로 십이지 정령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허세를 부리거나 허풍을 잘 떨고 여자 정령을 상당히 좋아한다. 가문의 특성 때문에 유니콘과 페가수스의 능력을 갖고 있으며 조랑말이나 말, 당나귀 등에 빙의하여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말이 되기도 한다. 말이 좀 많은 편이고 기분이 좋으면 광분하며 날뛴다.

항상 전쟁을 하는 행성에서 왕의 전차를 끌었다. 전쟁터에서 동료 말들의 죽음을 많이 봐왔고 결국 자신도 희생됐다. 그래서 평화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왕의 전차를 끌었다고 했는데, 사실은 왕이 여왕이었다. 여왕을 흠모하며 그녀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달리마. 그래서 여자를 항상 지켜주고 보호해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