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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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무
月木 | DALNAMOO


본명
박수인
출생
1973년 12월 21일 (50세)
서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교토세이카대학 박사[1]
반려동물
박춘봉, 박츄츄
결혼
미혼
직업
일러스트작가, 만화가, 영상툰작가, 유튜버
수상
2007 고단샤 콜롯세오 디지털만화상 최고상
2003 네코노테쵸(猫の手帳) 일러스트 대상

연재
풀빵닷컴 '달나무의 추억다여리'
웹툰'고양이식당'
야후, 엠파스, 이코믹스, 세계일보 연재
노트펫 이바! 냐옹아
위비툰[2] '체인지'연재
만화경 안녕 이바, 안녕 나의 고양이

저서
고양이 이바가 왔다옹
달나무의 고양이방[3]
고양이의 숲(전3권)
냐옹이를 부탁해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3. 작화 스타일
4. 일본 유학
5. 여담



1. 개요[편집]


달나무는 고양이만화, 일본유학기, 일상브이로그 등을 주요 콘텐츠로 활동중인 고양이집사[4]겸 만화가이다. 그는 월수입 0원에서 벗어나려고 고군분투하는 가난한 작가이다. 일본 유학가서 박사학위까지 따고도 수입 0원 마이너한 인생을 걷는 실패한 삶의 주인공이 된 달나무는 도태된 삶을 숨기지 않고, 실패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사람들의 공감을 받았고, 2023년 5월 기준 월수입 26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고 한다.

2.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편집]


어린시절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그의 그림을 보고 색채감각이 좋다고 칭찬했다고 한다. 자신감이 생긴 달나무는 그림 그리는 게 운명이라고 직감하고 미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선생님의 칭찬이 그의 운명을 가른 셈이다.

3. 작화 스타일[편집]


캐릭터를 미화보다는 추화시켜서 그리는 편이고 B급 아재감성의 병맛스러운 마이너한 그림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파일:달나무의 안녕 교토툰.jpg
▲ 빈곤 유학생의 삶을 그린 교토툰의 한 장면
출처:유튜브 달나무의 안녕교토툰 京都トゥーン



달나무는 만화가 외에도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로 2003년 일본 네코노테쵸(猫の手帳) 일러스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사실적인 묘사 보다는 사물에 대한 재해석으로 데포르메 후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세계관을 담는다.
그는 원터치 수채화로 빠르게 붓질하고 물과 시간의 상호작용에 결과를 맡기는 기법을 주로 사용한다.
파일:20230714-필이의 고양이 가족.jpg
▲ '필이의 고양이 가족' 작업중인 달나무
출처:유튜브 달나무작업실

4. 일본 유학[편집]


우연히 일본여행을 갔던 달나무는 교토세이카대학 견학 중 도서관에 만화책이 가득한 것에 매료되어 교토세이카대학 스토리만화 코스에 진학, 석사, 박사과정을 밟았다고 한다. 그러나 달나무가 유학중이던 2000년대 중후반은 한국에 웹툰이 태동하던 시기였고 신생 메이저 플랫폼에 연재하기 위한 제로섬 게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는 훗날 달나무가 웹툰 플랫폼에 자리잡지 못하고 유튜브 영상툰 작가가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2007 일본 고단샤 콜롯세오 디지털만화상 최고상 "고양이별"

5. 여담[편집]


달나무는 20대 시절 언더그라운드 만화잡지 '코믹스[5]'공모전에 투고를 해서 당선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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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겨례신문 2012.02.28 기사 스토리만화 첫 박사 “웹툰은 미디어다” [2] 우리은행이 은행 최초로 야심차게 시도한 자체 웹툰 플랫폼이다. 그러나 출시 8개월만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3] 조선일보 2003.11.12 기사 '달나무의 고양이방' 낸 박수인 [4]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애묘인들 사이에서 집사라고 부른다. 비슷한 말로 고양이하인, 묘집사 등이 있다.[5] 언더 만화 계간지, 만화를 단순한 상품으로 보는 상업만화의 한계를 거부하는 젊은 작가주의 그룹으로 편집장은 신일섭이고 전신은 인디 만화 잡지 '히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