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기(사커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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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사커스피리츠/질풍/L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에 등장하는 질풍 L 어시스터
2. 설명[편집]
유틸슈터와의 궁합이 훌륭한 어시스터
'액티브 슛 중첩수 +1' 스킬로 본치, 사이퍼 등 유틸 슈터들과 궁합이 좋다. 특히 달기를 스트라이커 보조용 어시스터로 기용할 경우 달기 본인의 화력 증가율은 매우 낮은 만큼, 스택만 쌓으면 혼자서도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유틸슈터들과의 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심플한 발동 조건에 우월한 팀 유틸을 가지고 있고 개인 전투력도 만만찮은 만큼 미드 어시스터로 기용하기도 하나 암약의 희열의 행속이 반토막 너프된 이후로는 굳이 미드에 기용할 수준의 유틸까진 아니게 되어 자취를 감추었다.
원거리 유틸 슈터인 우라누스와의 조합은 약간 애매하다. 액티브 스택이 2스택에 불과한 만큼 굳이 달기를 쓸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원거리 슈터 특성상 액티브 효과가 상시 적용되기 때문에 빨리 쌓으면 큰 이득을 보는데다가 우라누스의 액티브 효과는 관통력으로 액티브만으로 공격력 80%에 관통력 60%를 수급이 가능해 액티브에 관통력을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달기로 조금이라도 빨리 관통력 100%를 달성할 수 있다면 기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달기의 기용 조건인 '우월한 개인화력으로 어시스터 보조 없이도 화력을 뽑는 캐릭터'에 현재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가 우라누스기도 하고.
우라누스와의 조합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달기는 패스 할 시 행동불가 상태의 아군이 즉시 부활이 가능한 점에 있다. 어시와 슈터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 원거리덱의 미드 특성상 행동불가 되는 경우가 잦아서 기껏 온 공격의 찬스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있다. 하지만 달기가 패스 할 시 아군이 즉시 부활을 하고, 우라 또한 아군이 행동시 자신의 액션바를 회복하는 패시브 덕분에 슛 기회가 정말 많이 온다. 거기다 서로 액티브의 쿨타임도 짧은 편인지라 액액슛 역시 자주 기회가 오는 편.
[이전 정보] - 2018년 7월 12일 발매된 라인지정패스형 전설 어시스터.
유틸슈터에게 액티브 스택을 빨리 쌓을 수 있도록 액티브 슛 스택을 2번씩 쌓아 주는 독특한 패시브를 갖고 있다.
문제는 그 외의 모든 스킬이 전설은커녕 탈5성급이라서[1] 현재로서는 쓸 수가 없다. 궁각과 상향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2]
궁각 전에는 여러모로 안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일단 질풍의 전설 슈터인 미리는 대표적인 한방슈터라 달기의 가장 핵심인[3] 액티브 중첩이 무쓸모이며, 따라서 키린이나 이루와 사용해야 한다.[4] 하지만 키린은 액티브 슛 중첩도 중첩이지만 그것보단 슛 이후 수비진을 박살낼 빼앗기 딜이 중요하기 때문에 각성이라 스탯도 어정쩡하고 자체뎀감, 공격력도 없어서 50% 순발력 운빨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달기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 루디엘이나 에르네스토를 쓰지...그렇다고 엘치트사를 뺄 수는 더더욱 없는 노릇이다.
이루는 달기가 애정체인도 있겠다, 쓴다면 쓰겠는데 이루 자체부터 현재 상태가 영 아닌데다 달기 패시브 자체가 이루한테 주는게 액티브 스택, 행속하고 크확 10이 끝이다. 패스 액티브까지 포함해도 현재로선 크확 30이 끝이고 궁각이 나온다 쳐도 액티브에 크확 25에 패시브 크저깎 10 합쳐서 크확 35가 끝인데 쓸 이유가 없다.
한마디로 현상태에선 그냥 전체적으로 노답인 전설이다. 질풍에게 필요했던 글로벌 부활, 액바, 크피증 등 어느 하나 갖춘 게 없으며 자체성능마저도 노답이다. 그나마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타속성 전설 슈터라는게 아이러니.[5] 이쯤 되면 왜 전설인지, 또 왜 질풍인지 모를 지경.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액티브 패스 쿨타임이 지브릴과 같은 6분이며, 스피릿 소모가 반칸이라는 점뿐이다.
2018년 9월 20일 패치에서 궁극각성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사이퍼의 출시, 그리고 궁극각성이 나오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타락의 씨앗이 상대 라인의 공격력20%와 크피저15%를 빼앗게 변경되고. 궁극각성으로 유니크화 된 암약의 희열이 패스시 스택형 액티브슛 사용시 2회 중첩과 팀 전체에 10분간 체력30%와 행속30% 버프를 뿌려준다. 이제는 전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최근에 나온 어둠 전설 슈터 사이퍼와 조합하면 안 그래도 사이퍼의 디버프 때문에 탈탈 털린 수비진에 공격력까지 흡수해간다. 그리고 10분간 버프가 유지되기 때문에 10분안에 달기가 행동을 안할 경우가 적어서 사실상 사이퍼가 행동불능이 되지않는한 상시로 켜져있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액슛 스택 또한 쌓기가 매우 쉬워진다.
그리고 패스를 할 경우 팀 전체를 부활 시키기 때문에 슈터가 행동불능이 됐다고해도 부활 시켜서 슛 기회를 잡아내기 때문에 슈터가 행동불능이라도 안심 할 수가 없다. 중반전이 되더라도 팀 전체 버프 때문에 미드와 수비에서의 싸움에서도 선턴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게 결국 스노우볼처럼 커져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가 있다.
다만 패스량이 낮고 크확 지정패서라서 발테온이나 멜리사 같은 메인어시의 딜 증폭률에 비해서 크게 밀리다보니 강력한 한방이 부족하다. 사이퍼의 경우 현재 달기가 중첩량 보조만 해줘도 패스 필요없이 혼자서 6스택 액슛에 디버프와 주피증을 주렁주렁 달고 폭딜을 뽑아내니 문제가 없지만 여타 유틸슈터는 달기의 부족한 패스량을 보완해줄 메인 어시스터를 추가로 기용하지 않으면 킬각을 보기가 좀 힘들수 있다.
요약하자면 비교적 쉽게 발동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팀버프, 강력한 전투력, 평범하지만 쿨이 짧은 액패를 가진 어시스터이다. 컨셉상 중첩슛을 가진 유틸슈터와 조합하면 좋지만 본치와는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고 사이퍼와는 거의 필수로 기용된다.[6]
행속/체력/중첩증가 버프가 팀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굳이 포워드뿐만 아니라 공흡의 위력을 살려 전투형 스톤으로 셋팅을 하고 미드나 라이브에서는 수비에도 배치를 해서 사용이 가능한 팔방미인형 선수이다.
이 선수의 출시로 인해 개발진은 본인들이 수비진선수의 쉬운 돌파를 위해 스트라이커와 어시스터의 돌파 피격 시 경합 중 주는 피해를 다른 포지션 선수보다 줄여 놨던 패치와 패스 시 팀 전체 최대 체력 증가로 인해 초중력 시스템을 정면으로 부정하게 되었다.
추천 유니크스톤은 팀 전체 버프와 액패 소모 스피릿이 반칸밖에 안됨으로 선턴+액패를 쓰기위한 발화촉매나 미드나 수비에 배치시에는 연쇄발화+테녹이 가장 추천된다.
다만 포지션 버프를 받지 못 하고 전투에 중요한 크확이 낮다보면 크확 보정을 해주어야한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결전기[편집]
4. 스킨[편집]
5. 스토리[편집]
6. 여담[편집]
여담으로 달기라는 캐릭터의 컨셉과 성우분의 열연으로 보이스가 선정적인 느낌이 든다. 한번쯤 들어보도록 하자. 특히 액티브 패스 사용시.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2:07:42에 나무위키 달기(사커스피리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