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네스포츠 야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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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3DS 게임으로 DLC버전으로 배포되었다. 게임 내에서 DLC가격을 NPC와 흥정을 통해 할인받아 살 수 있는
제작사와 참여진 이름을 전혀 알 수가 없는 게임으로, 엔딩을 봐도 스태프롤 따위는 없다. 공식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닌텐도에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게임 세계관이 일본느낌이 강하다.
똥겜 느낌이 강하게 나지만 막상 해보면 DLC를 전부 샀다는 가정하에 분량도 충실하고 게임성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
게임은 무료로 구매할수 있으나 사실 이 게임은 게임 안의 DLC가 진짜 게임이다. 게임 안에서 진텐도라는 회사의 게임을 사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다 사면 흥정을 잘했다는 가정하에 15000 ~ 20000 사이. 비싼듯 하나 생각보다 가격값은 한다. 흥정할때마다 시나리오별로 대사가 달라지고 공략 아이템도 달라지기 때문에 흥정도 하나의 재미요소라고 볼수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일본어판 명칭은 '다루메시 스포츠 상점', 북미판은 'Rusty’s Real Deal Baseball'이라고 한다.
2023년 3월 28일부로 닌텐도 3ds e숍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소프트웨어의 구매가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e숍 서비스 종료 전에 게임을 구매했다면, DLC 구매 시도시 판매가 종료되었다는 안내문이 뜨나, 게임 내에선 콜렉션에 추가되는 것으로 보아 구매한 것으로 인식되는지 스토리 진행 자체는 가능하다. 만약 콜렉션에 추가된 DLC를 플레이하려고 시도할 시, 판매 종료되었다는 안내문이 뜬다.
2. 게임종류[편집]
총 10가지이다. 모든 게임이 각각 DLC이고, 전부 흥정을 통해 살수있다. 게임 종류마다 말로 흥정하는 게 있고, 어떤 게임은 게임중에 얻는 쿠폰을 통해 흥정할수 있다. 게임을 모두 구매할 경우 특별한 보상을 준다는데....[스포일러]
한국판 기준 DLC 가격은 기본 각 4천원 이고, 쿠폰흥정치는 최대 2500원까지만 해서 '1500원'까지가 최대치. 대화를 통한 흥정치는 시나리오 진행마다 달라진다. 마지막 시나리오에는 통크게 깎아준다면서 1000원에 살 수 있다.
전설의 배트 장인을 제외한 모든 게임은 '베이식'과 '마스터'로 모드가 나뉜다. 두 모드 모두 스테이지가 5개씩 있고 각 스테이지 하나당 레벨이 5개씩 존재하며, 레벨을 클리어하면 다음 레벨이 열리고 클리어한 레벨의 등급만큼 스탬프를 받는다. 베이식에서 스탬프를 일정 개수 이상 찍으면 마스터가 열려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게임에서 스탬프 15개를 찍으면 스코어 어택 A가, 30개를 찍으면 스코어 어택 B가 열린다. 각 게임의 스테이지는 모두 A랭크가 최고 랭크이지만 스코어 어택은 한 단계 위인 S랭크까지 있으며, 각 스코어 어택에서 A랭크 이상을 찍으면 의상을 선물받는다.
2.1. 치는 손맛-토스[편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게임으로 게임을 다운받게 되면 총 6가지의 스테이지가 열린다. 평범한 스테이지도 있는가 하면 공을 엉망으로 던지는 스테이지도 있고 비겁하게 여럿이서 번갈아 던지는 스테이지도 있다. 입문자는 이 게임을 해보고 나머지 게임을 전부 지를지 아니면 여기서 그만둘지 결정하는 편이 낫다.
사실 이 게임은 스포츠 게임이라기보단 리듬 게임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일부 스테이지에 한해서는 운빨좆망겜으로 변할 정도. 언제 버튼을 눌러야 되는지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면 하트가 증발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페이크도 수준급이여서 눈으로만 보고 하면 답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난이도에 비해 목표량도 미친듯이 많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하늘을 뚫고 치솟는 걸 경험하게 된다.
2.1.1. 베이식[편집]
- 1. 일반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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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위에 머리 대신 배팅머신이 달린 남자가 평범한 토스를 던진다. 갈수록 빨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첫 스테이지답게 무난한 난이도.
- 2. 특이한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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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몸 뒤로 꼬아서 던지거나 한쪽 다리를 들고 그 아래로 팔을 집어넣어 공을 올리는 등 온갖 기예를 선보이며 토스를 한다. 토스별로 타이밍이 다르고, 후반에는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니 주의.
- 3. 여럿이서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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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서 번갈아 토스를 하는 스테이지. 그렇다고 꼭 번갈아서 던지는 게 아니라 한 명이 연속으로 던지는 경우도 있고, 초반에는 둘이서 던지지만 중반부터는 세 명이서 던지기 시작한다. 또한 누가 던졌느냐에 따라 공의 타격 타이밍이 약간씩 다르다.
- 4. 속구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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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점수 요구량이 낮은데, 이는 그만큼 이 스테이지가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친절히 아래에서 위로 올려주더니 여기에서는 어깨 위로 팔을 휘두르면서 미친 듯이 던져댄다. 한 번 타이밍이 꼬이면 제대로 엉켜버리기 십상.
- 5. UFO 맞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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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공을 치는 게 아니라, 타구의 높낮이를 조절해 UFO를 맞히는 스테이지. 타이밍이 빠르면 높이 뜨고, 느리면 낮게 뜬다. 무조건 정석적인 타이밍에 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타이밍을 조절해 가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요구량은 사람에 따라 다른 스테이지보다 훨씬 높을 가능성이 있다.
2.1.2. 마스터[편집]
- 1. 사라지는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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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공이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스테이지. 갈수록 공이 사라지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반응하는 것에서 벗어나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 2. 여럿이서 토스+동시 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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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3스테이지 여럿이서 토스의 강화판. 여러 명이서 페이크 동작을 시전하는데, 공은 한 번에 한 명만 던지므로 사라지는 토스와는 반대로 눈으로 보고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페이크 말고는 이렇다 할 기믹이 없어 초반부터 점수 요구량이 미친 듯이 높은 게 특징.
- 3. 속구 토스+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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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4스테이지 속구 토스의 강화판. 이번에는 단순히 빠르게 던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아예 제대로 된 투구폼을 잡고 전력투구를 시전한다. 당연히 속구 토스보다 훨씬 빠르므로 타이밍 잡기도 더 힘들다. 템포가 빠르기에 플레이타임은 짧으나 난이도는 매우 높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이름이 매우 성의가 없다(...). 속구! 속구! 속구!
- 4. 폭탄 정중앙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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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아닌 폭탄을 던져주는데, 이 폭탄이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정중앙을 맞히지 못하면 바닥에 떨어져 버린다. 중요한 점은 정중앙을 때리지 못하든 아예 맞히지 못하든 간에 실수 한 번 하면 땅에 떨어진 폭탄이 터져서 바로 실패다. 다시 말해 점수 요구량을 채울 때까지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정중앙을 연속으로 맞혀야 한다는 것. 별다른 기믹은 없지만 이것 하나만으로 후반 단계의 난이도가 미친 듯이 상승한다.
- 5. 작은 공으로 UFO 맞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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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5스테이지 UFO 맞히기의 강화판. 이번에는 공이 작아져서 타이밍 변화에 예민해졌다. 조금만 실수해도 잘 안 맞게 되니 주의.
2.1.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슈트.
2.1.4. 스코어 어택 B[편집]
2.2. 치는 손맛 II-울트라 머신[편집]
야구 게임장에 서서 배팅머신이 날리는 공을 계속해서 쳐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게임. 기본적으로 공을 잘 맞히면 3점, 아슬아슬하게 맞히면 1점을 얻는다. 배팅머신 근처에 있는 과녁을 맞히면 3점 추가 득점, 배팅머신을 그대로 다시 맞히면 5점 추가 득점[1], 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때려서 홈런을 날리면 10점 추가 득점이다.
그러나 이 게임 역시 결코 평범하지 않은데, 150km/h 이상의 속구가 날아오는 건 예삿일이고 그보다 더 빠른 공도 나오며, 지그재그 궤적을 그리며 날아오는 '번개'라는 마구도 등장한다. 심지어 토스 때처럼 여러 대의 머신이 미친 듯이 공을 난사하기도 한다.
2.2.1. 베이식[편집]
- 1.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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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게 보통 속도의 공만이 날아오는 스테이지. 후반 레벨에서 속도가 빨라지기는 하지만 마스터에서 보게 될 강속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2. 변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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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슬라이드->스크루->싱커 순으로 변화구의 종류가 하나씩 추가되는 스테이지. 공을 잘 보고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포볼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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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포볼, 그러니까 볼을 네 번 골라낼 때까지 버티면 클리어하게 되는 스테이지. 이 때문에 점수 요구량이 딱히 없지만 스트라이크 판정의 공을 치지 않거나 볼 판정의 공을 치면 어김없이 목숨이 깎인다. 시각의 의존도가 높은 스테이지.
- 4.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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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테이지에서는 직구만 날아오지만, 중간에 연기가 발생해서 공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초반에는 어찌어찌 눈으로 반응할 수 있어도 연기가 커지는 후반 레벨에서는 발사된 직후의 공의 속도를 보고 감으로 받아쳐야 한다.
- 5. 사라지는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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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사라지는 토스와 비슷하게 공이 중간에 사라졌다 나타나는 스테이지. 사라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역시 감으로 맞히는 것이 중요하다.
2.2.2. 마스터[편집]
- 1. 슈퍼 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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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부터 150km/h 이상의 강속구가 날아오는 스테이지. 5레벨 후반에서는 아예 200km/h를 넘어가니 스피드에 요주의. 그나마 변화구 없이 패스트 볼만 날아오는 점이 위안.
- 2. 변화구 강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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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에서는 패스트 볼보다 타이밍이 미묘하게 느린 포크 볼, 2레벨에서는 140km/h 이상의 고속 슬라이드 볼, 3레벨에서는 최저 50km/h 대의 슬로 커브 볼이 날아온다. 그리고 4, 5레벨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변화구들이 무차별적으로 날아오니 타이밍을 빠르게 판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3.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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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와 느린 공이 번갈아 나오는 스테이지. 무조건 빠른 공과 느린 공이 번갈아 나오는 패턴을 취하나, 빠른 공이 슬라이드 볼로 날아오거나 느린 공이 커브로 날아오는 등 방해 요소가 없지는 않다.
- 4.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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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의외로 사실적으로 보이지만 현실과 굉장히 동떨어져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스테이지. 상술했듯 '번개'라는 마구가 나오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번개 마크처럼 지그재그 모양을 그리며 날아온다. 처음에는 60km/h대의 속력으로 느리게 날아와서 당황해도 칠 수는 있는 수준이지만, 후반에는 역시 150km/h 이상의 미친 속력으로 날아온다. 또한 중간중간 패스트 볼을 섞어 던지는 페이크도 시전하며, 보통 처음 3회를 던진 후 패스트 볼을 날리고, 그 후 2회-1회 순서로 두 공을 번갈아 던진다. 후반부의 번개 볼은 속도는 단순한 강속구에 비하면 구속 자체는 느리지만 정신없게 날아와서 혼란스럽게 하니 주의.
- 5. 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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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최고 난이도의 스테이지 중 하나. 특히 5레벨은 단일 레벨로만 봐도 후반부 게임들에게 꿇리지 않는 수준. 가운데에는 기존의 배팅머신이 있고, 양 옆에 직구만을 던지는 배팅머신 두 개가 추가되었다. 세 머신이 공을 랜덤하게 던지되, 한 머신이 연속해서 던지는 경우는 없다. 또한 3레벨부터는 가운데 머신이 커브나 슬라이드 등 변화구를 던지기도 한다.
초반 레벨은 딱히 어렵지 않지만, 4레벨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여기부터 목숨이 5개로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미친 점수 요구량 때문에[2] 난이도가 낮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올라가 버린다. 이 스테이지의 5레벨과 4레벨은 각각 본작 내 점수 요구량 1위와 2위의 자리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3]
또한 3레벨부터 50점을 넘기면 지붕에 배팅머신 남자가 나타나는데, 기습적으로 플레이어한테 공을 토스한다. 배팅머신만 있어도 충분히 힘든 마당에 랜덤하게 방해를 하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으며, 이 시점에서 배팅머신들은 살벌한 강속구를 던져대는데 갑자기 느긋한 속력의 토스를 주니 받아치기 힘든 건 당연지사. 4레벨부터는 100점을 넘기면 지붕에서 내려와 더 가까이서 던지며, 클리어하지 못하고 시간을 끌면 더 가까이 온다.
이것만 해도 충분히 힘든데 5레벨 후반부에 180점을 넘기면 갈 데까지 가보자는 건지 가운데 머신이 번개를 던지기 시작한다. 다 끝나간다고 안심하는 후반부에 뒤통수를 거하게 쳐버리는 시스템이며, 시각적 효과에 교란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팁으로, 머신이 공을 던지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그 머신을 타구로 맞히면 캔슬되어서 잠시 숨 쉴 틈이 생긴다. 물론 다른 머신을 맞히거나 배팅머신 남자가 다음 공을 준비 중이었으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니 주의. 아주 드물게 머신에 타구가 맞기 직전에 이미 공을 쏴서 캔슬되었다고 착각하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일도 있다. 또한 어떤 머신에 공을 맞혀도 무조건 가운데 전광판으로만 화를 낸다.
2.2.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유도복.
2.2.4. 스코어 어택 B[편집]
보상은 트레이닝복.
2.3. 치는 손맛 외전-달마[편집]
여기는 야구게임이 아니고 그냥 달마에서 망치만 방망이로 바뀐 게임이다. 목표치만큼 달마를 때려내면 된다.
달마에 쓰여 있는 버튼을 눌러 달마를 때려야 하는데, 맨 아래의 달마가 날아가고 다음 달마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때리면 공중으로 날아가는 기믹이 있다.
2.3.1. 베이식[편집]
- 1. 알파벳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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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오른쪽의 알파벳 버튼을 눌러서 달마를 빠르게 때려내는 스테이지. 처음에는 A 버튼만을 사용하지만, 레벨이 진행될수록 B->X->Y 순으로 눌러야 할 버튼이 추가된다. 거기에 시간도 줄어드니 마지막 레벨에서는 방심 금물.
- 2. 십자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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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에서는 십자 버튼의 2방향, 3레벨까지 1방향씩 추가하다가 4레벨부터 알파벳 버튼까지 사용한다. 제한시간은 1스테이지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버튼이 더 많아진 만큼 난이도가 상승했다. 참고로 십자 버튼을 이용하는 스테이지는 이곳과 마스터 5스테이지밖에 없다.
- 3. UFO 맞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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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와리가리하는 UFO를 달마로 맞히는 스테이지. 제한 시간은 없고 커맨드도 A로 통일되지만 달마의 개수가 제한되어 있다. 늦게 친다고 A랭크를 안 주는 게 아니니 침착하게 UFO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타이밍을 포착하자.
- 4.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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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별로 달마 앞에 일정 높이의 가림막이 쳐져서 아래쪽 달마를 볼 수 없게 되는 스테이지. 따라서 시작하기 전에 쳐야 할 패턴을 외우고, 실시간으로 위에서 떨어지는 달마까지 기억해가며 쳐야 한다. 틀리면 가림막이 잠깐 동안 투명해져서 달마를 볼 수 있고, 틀리더라도 시간만 빠르면 얼마든지 A랭크를 받을 수 있다.
- 5. 떨어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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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네스포츠 야구편의 모든 게임을 통틀어 가장 쉬운 스테이지 중 하나. 레벨 하나가 쉬운 경우는 많지만 스테이지 전체가 쉬운 경우는 거의 없다. 콩콩 쓱쓱의 베이식 쓱쓱 스테이지와 비견될 정도.
규칙은 간단하다. 플레이어가 발판 위에 서 있고, 화면 바깥에서 떨어지는 큰 달마를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치기만 하면 된다. 이게 레벨이 오를수록 할당량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달마가 떨어지는 게 보이면 바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단 떨어지는 소리가 날 때 달마가 아닌 나무통이나 배팅머신 남자 등 이상한 게 떨어지거나 같이 떨어지는 페이크가 있다.
2.3.2. 마스터[편집]
- 1. 노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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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버튼만을 이용하지만 단 한 번도 틀리면 안 되는 스테이지. 당연히 한 번이라도 틀리면 즉시 게임오버지만, 마스터 챌린지를 열 정도가 되었으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다.
- 2. 30초 안에 UFO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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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안에 UFO를 일정 개수만큼 맞혀야 하는 스테이지. 베이식 스테이지와 달리 시간 제한이 생겼고, 달마의 개수 제한이 없어졌다. 또한 UFO가 정신 사납게 움직이지 않고 위쪽 혹은 아래쪽 한 곳에 고정되어 있게 바뀌었는데, 이를 이용해 꼼수를 부릴 수 있다. 달마 두 개를 연속으로 때리면 첫 번째는 아래쪽, 두 번째는 위쪽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반드시 UFO 한 대를 격추시킬 수 있다. 이를 빠르게 반복하면 5레벨도 쉽게 A랭크 획득이 가능. 단, 베이식과 달리 B버튼까지 두 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알파벳을 봐야 한다.
- 3. 블라인드 강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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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4스테이지 블라인드의 강화판. 처음부터 약 3개 정도의 달마를 가리는 높은 가림막이 나오며, 5레벨은 아예 맨 위 달마의 알파벳만 간신히 보일 정도로 많이 가린다.
- 4. 떨어지기 전에 강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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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5스테이지 떨어지기 전에의 강화판. 이번에는 달마의 개수가 점점 늘어나며, 달마의 낙하 속도도 빨라졌다. 호구였던 기존 스테이지에 비하면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간 편.
- 5. 빨리 때려서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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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화면 중앙에 서 있고, 배팅머신 남자 두 명이 플레이어의 양 옆에 서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의 머리 위에 달마 탑이 떨어진다. 왼쪽은 십자 버튼, 오른쪽은 알파벳 버튼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어느 한쪽이 버티지 못하고 깔려 버리기 전에 모든 달마를 날리고 마지막에 추가로 떨어지는 큰 달마까지 날려 버리면 끝. 다만 레벨이 오를수록 달마의 개수도 많아져서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짧아진다.
2.3.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웨스턴 옷.
2.3.4. 스코어 어택 B[편집]
보상은 농부 옷.
2.4. 치는 손맛 외전 II-랠리[편집]
둘이서 랠리를 하는 코스이다. 물론 둘이서 해야하는 건 아니고 십자키와 A키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2.4.1. 베이식[편집]
- 1. 일반
- 2. 고리 통과
- 3. 빨라지는 별똥별
- 4. 럭비공
- 5. 저글링
2.4.2. 마스터[편집]
2.4.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알로하 셔츠.
2.4.4. 스코어 어택 B[편집]
보상은 긴팔 티셔츠.
2.5. 잡는 손맛-라이너[편집]
말 그대로 잡는 손맛. 패드를 움직여 공을 잡는 게임이다. 물론 커브 등의 변화구도 잡아야 한다. 공을 받을 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손을 뻗을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다.
2.5.1. 베이식[편집]
- 1. 일반
- 2. 접근
- 3. 커브 볼
- 4. 가시공&폭탄
- 5. 인원수 증가
2.5.2. 마스터[편집]
- 1. 아슬아슬 캐치
- 2. 초접근
- 3. 가시공&폭탄 강화판
- 4. 왔다갔다
- 5. 인원수 증가+아슬아슬 캐치
2.5.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응원복.
2.5.4. 스코어 어택 B[편집]
보상은 유색 유니폼.
2.6. 잡는 손맛 II-플라이&땅볼[편집]
전 게임의 강화판. 플라이 볼 전용 스테이지는 게임기 본체를 기울여서 잡아야 하며, 땅볼 전용 스테이지는 패드로 글러브만 움직이면 된다. 하지만 둘이 혼용되는 스테이지는 야구장에 선 플레이어를 조작하면서 점프와 슬라이딩까지 활용해야 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2.6.1. 베이식[편집]
- 1. 플라이 볼
- 2. 플라이 볼 정중앙 캐치
- 3. 플라이 볼 바람
- 4. 땅볼
- 5. 바운드 땅볼
2.6.2. 마스터[편집]
- 1. 줄줄이 플라이 볼
- 2. 플라이 볼 맨손 캐치
- 3. 불규칙 바운드 땅볼
- 4. 커브 땅볼
- 5. 플라이 볼&땅볼 믹스+타자 높낮이 랜덤 변화
2.6.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우주복.
2.6.4. 스코어 어택 B[편집]
보상은 스트라이프 유니폼.
2.7. 컨트롤하는 참맛-과녁 맞히기[편집]
게임기를 기울여 공을 던지는 게임이다. 간단할 것 같지만 공을 던지는데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예측샷을 해야한다. 이 외에도 공의 뱡향을 컨트롤해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타구는 우타석 기준으로 배트를 빨리 휘두르면 왼쪽으로, 늦게 휘두르면 오른쪽으로 날아가며 좌타석은 반대다.
2.7.1. 베이식[편집]
- 1. 투구로 과녁 맞히기
- 2. 투구로 움직이는 과녁 맞히기
- 3. 투구로 맞히면 뒤집히는 그림 완성하기
- 4. 타격으로 과녁 맞히기
- 5. 타격으로 펜스 피하기
2.7.2. 마스터[편집]
- 1. 1구로 과녁 줄줄이 맞히기
- 2. 투구로 날아오는 운석 부수기
- 3. 무거운 배트로 투구 맞추기
- 4. 타격으로 각도 내 UFO 맞추기
- 5. 타격으로 시간 내에 일정 득점
2.7.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외계인 옷.
2.7.4. 스코어 어택 B[편집]
보상은 운동복.
2.8. 심판의 참맛-판단[편집]
투수가 공을 어떻게 던지는지 판단하는 게임이다. 볼, 스트라이크, 데드볼 등등을 판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에 써진 숫자를 맞히거나. 또한 투수가 연속으로 공을 던지고 지금까지의 볼 카운트를 묻는 스테이지도 있다.
2.8.1. 베이식[편집]
- 1. 정해진 인원만큼 선수 판정
- 2. 정해진 인원만큼 볼 카운트
- 5. 공에 적힌 숫자 맞히기
2.8.2. 마스터[편집]
2.8.3. 스코어 어택 A[편집]
보상은 심판 옷.
2.8.4. 스코어 어택 B[편집]
2.9. 콩콩 쓱쓱[편집]
콩콩 스테이지는 이 게임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렵다. 배트로 공을 계속 튕기며 미션을 수행하는데, 튕기는 커맨드가 진짜 배트로 튕기는 것처럼 본체를 위로 흔드는 것이다. 시간을 벌기 위해 크게 흔들면 화면이 잘 안 보이고, 화면을 보려고 조금 흔들면 공이 금방 떨어져서 어떻게 하든 실패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반대로 쓱쓱은 상당히 쉬운 편인데, 터치펜으로 글러브의 더러워진 부분을 닦아야 한다.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닦거나 잘 안 보이는 먼지가 있다거나 하는 기믹이 있긴 하지만, 콩콩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A랭크도 매우 쉽다.
2.9.1. 베이식[편집]
- 1. 일정 횟수 콩콩
- 2. 90*n도 회전 콩콩
- 3. 균형 유지
- 4. 일정 갯수 쓱쓱
- 5. 뒤집기 쓱쓱
2.9.2. 마스터[편집]
- 3. 위험한 쓱쓱
- 4. 화면 이동 쓱쓱
- 5. 암전+파란 글러브만 쓱쓱
2.9.3. 스코어 어택 A[편집]
2.9.4. 스코어 어택 B[편집]
보상은 점퍼.
2.10. 전설의 배트 장인[편집]
통나무를 깎아 배트를 만드는 보너스 게임이다. 여기서 만들 배트를 시험해 볼 수도 있으며 다른 코스에서도 쓸 수 있다. 다만 성능은 표준화된다. 배트를 시험하는 과정에서 홈런을 날리면 플래티넘 메달을 딸 수 있어 은근히 조건이 널널하다.
보상은 닌자 옷.
3. 스토리[편집]
게임의 스토리는 각 게임을 하나씩 살때마다 진행된다.
1화
달구네 스포츠가게는 요새 애들은 집에서 게임만 해서 아무도 스포츠용품을 안 사고 폐업직전이다. 그래서 시대에 맞춰 '진텐도' 라는 수상한 회사에서 4DS와 진텐도 야심작 '야구게임'을 들여와 팔게 된다. 그리고 가게를 찾아온 주인공한테 열이나 되는 아이들 중 하나를 대신 키워달라 한다.[4]
2화 ~ 4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한테 아내가 집을 나갔다는 말도 하고, 집나간 아내대신 요리를 하는데 애들이 그걸 맛없어해서 지들이 직접 만들다가 집에 불내기도 하고, 그걸본 달구(아버지) 는 요리학원에 들어가기도 하고, 애들이 아버지 도와준다고 트럭을 RC카처럼 조종할 수 있게 마개조 했다가 실수로 트럭을 가게에 들이받아 부서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사건들이 나온다.
결국 트럭덕에 가게는 확실하게 망하고, 달구는 어차피 장사도 안되는 스포츠가게는 접고 가게는 세를 내주는걸로 하고 모든걸 내려놓는다.
5화
가게가 레스토랑으로 개조된다. 그리고 찾아가보니 아내가 가게를 산것이었다. [5] 그렇다. 아내는 사실 스포츠가게가 위기인걸 알고 돈을벌러 간것이었다. 그러나 이걸 말하고 나가는 순간, 달구는 그의 꿈이었던 스포츠가게를 포기하고 현실적으로 다른일을 찾을것임을 알기 때문에, 그의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 아내는 말없이 돈을 벌러 나간것. 여하튼 아내도 돌아오고 해서 해피엔딩.[6] 끝에 "그러나 그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다음에 또 봐요~~!!!" 로 끝나는데... 게임이 시원하게 망해버려서 다음에 또 보게 될 일은 없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1:56:40에 나무위키 달구네스포츠 야구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스포일러] 그냥 게임에서 입을 수 있는 점퍼를 준다. 황금색이고, 달구네스포츠라고 앞뒤로 크게 적혀있다... [1] 이때 배팅머신이 전광판으로 "아야!", "너무하네" 등의 볼멘소리를 하는 걸 볼 수 있다.[2] 4레벨만 해도 홈런을 한 번도 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50번이나 3점을 내야 한다. 홈런 3번을 친다 해도 3점 37번을 더 쳐야 하니 어려운 건 마찬가지.[3] 이론상 커맨드 입력 최대 횟수로는 이 레벨을 앞설 수 있는 레벨이 없는 건 아니나, 일단 점수 요구량이 높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어렵다는 인상을 주기에는 충분하다.[4] 이름은 첫째부터 열째까지 땡일~땡십이다. 네이밍 센스가 심히 처참하다.[5] 가게이름은 한국기준 달숙레스토[6] 여담으로 달구가 늘 아내가 예쁘다고 했고 실루엣으로만 보여줘서 유저들 기대치를 잔뜩 높여줬으나...완전히 빻았고, 그덕에 돈벌러 이 식당 저 식당 다 갔으나 외모때문에 거절당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