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에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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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 노리후사(三田紀房)[1]가 그랜드 점프에서 격주로 연재 중인 의료만화 캠퍼스물. 의사를 주제로 한 매체가 아닌, 의대생이 의과대학에 입학해서 6년간 뭘 하는지를 다루고 있는 진지한 분위기의 의학 만화다.

주인공 마도카의 1인칭 독백의 비중이 높고 의대 커리큘럼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현실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리얼감을 살렸다고 한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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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왠지 모르게 야마가타현 데와 의대에 입학한 마도카 치모리. 하지만 입학하자마자 교수로부터 「곰의 해체」를 명령받았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의학 × 스쿨 라이프 군상극!

― 그랜드 점프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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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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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도카 치모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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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캐릭터. N수생들이 더러 있는 의학과에 현역으로 입학할만큼 성적이 좋은 학생이지만, 남들처럼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들어온 것은 아니다.

총 6년 과정에 학비도 비싼 의대는 생각도 않고 있다가 담임 선생의 권유로 입학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학기초 진로에 대한 불확신으로 방황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도 교수의 '의사의 자질이 있다'는 조언 덕에 하는데까지 해보자고 결심하게 되고, 결정적으로 골학 수업 중 사람의 뼈를 직접 만져보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의학에 흥미를 띄기 시작한다.

이 즐거움이 발전해서 나중에는 뇌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 주변 인물들은 뇌에 빠져버린 마도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이후 뇌를 직접 해부해보니 금새 흥미가 식고, 뒤늦게야 정신을 차린다.[2]

여담으로 고3 담임과 진학 상담을 할 때, 의대를 갈 형편이 안된다는 말을 했는데 정작 마도카네 집을 보면 못 사는 집은 아닌듯하다. 자기 방에서만 데스크톱 컴퓨터, 노트북 2대로 공부하는등 있을건 다 있다.

4.2. 이와타 나츠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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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더블 주인공. 주체성을 띄는 여성 캐릭터로 승부욕이 강하고 똑 부러진 성격을 가졌다. 겉으로 드러나는 묘사상 마도카보다 하이스펙이다. 그러나 타고난 자질의 차이인지 보다 교수의 이목을 끄는건 마도카쪽.

꼼꼼한 성격 덕에 예습을 철저하게 해오며 이론쪽에 막강해서 교수의 질문에 제깍제깍 답변한다. 마도카가 이상주의적인 인물이라면 이와타는 현실주의자의 성격을 띄고 있다.

존경하는 인물 떡밥이 돌자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찬가하는 갭을 보여주기도 했다.

4.3. 교수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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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도우 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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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코우치 타츠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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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구치 토모야

4.4.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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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오 케이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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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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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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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의 실제 무대가 되는 곳은 도호쿠현 국립의대이다.

• 유튜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만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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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