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로즈

1. 개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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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ota Rose / ダコタ・ローズ

1993년[1] 9월 19일 출생. (30세)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모델.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일리노이 주 시카고 출신. 한동안 '바비인형녀'로 세계 곳곳에서 유명세를 탔다. 비현실적으로 큰 눈, 오똑한 코, 가늘고 마른 몸매로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자신의 유명세에 힘입어 일본 방송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유명한 메이크업 프로그램인 Get it beauty에도 출연하였으며, 에뛰드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일본에서 패션 모델로 자기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는 모양.

rose라는 이름은 미들네임으로 추정된다. 본명은 다코타 오스트렌가(Dakota Ostrenga), 언니인 키키의 본명은 크리스틴 오스트렌가(Kristen Ostranga)로, 영국계(UK)로 표기되었으나 성씨(Last name)만 보면 본디 폴란드계(Polish)로 추정된다.

2. 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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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실물이 다코타 본인이 올린 비디오들과 사진들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그가 태어나 살고 있는 미국에서는 이미 까임드로 유명한 상태였다. 일본에서 모델 데뷔를 하자마자 안티 사이트까지 만들어졌을 정도. 지속적으로 까이는 이유는 단순히 본인의 실물과 영상물의 거리감만이 아니다. 이유는 후술.

2.1. 의느님 뺨치는 보정의 달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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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이 밝혀낸 바로는 포토샵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나누어서 턱을 일일이 수정한 흔적이 드러났고, 들킨 뒤에도 한동안 뻔뻔하게 안 했다고 우겼다고 한다. 그리고 방송 출연이 잦아지자 위기감을 느낀 건지 현실 포토샵을 감행했다.(...)

2.2. 인종차별주의자이자 동성애 혐오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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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동양 비하 발언을 했던 사실[2]이 밝혀짐으로 인해 한국 팬들과는 영원한 작별을 고한 듯하다.

그리고 동성애 혐오 발언도 지속적으로 했던 탓에 위에서 서술했듯이 미국에선 까임드인 데다가 팬에서 안티로 돌아선 사람이 많다.

2.3. 허언증 수준의 거짓말쟁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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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의상을 자신이 직접 디자인과 제작을 해서 입는다고 꾸준히 거짓말을 해오다가 네티즌들의 추궁 끝에 겨우 진실을 털어놓고 추후 활동시에 의상의 출처를 밝히도록 약속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발을 써놓고는 진짜 자신의 머리카락이라고 하거나, 컬러렌즈를 착용했음에도 끝까지 자기 본디 눈 색깔이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네티즌의 철저한 수사 끝에 위기를 느꼈는지, 진짜 눈색을 밝힌다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안구를 건드리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이것도 거짓말이었다. 절묘한 손동작으로 안구를 건드리는 것처럼 보일 뿐 실제로는 눈 밑만 슬쩍 건드리는 수준이었다. 성형수술을 한 이후에도 사실을 부인하는 중. 게다가 년도에 따라 자신의 나이를 속이는 거짓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현재는 95년생이라고 프로필을 올리고 있다.[3] 그뿐만이 아니라, 위의 사실들(동영상 보정과 혐오 발언)이 드러나자 인정하고 사과하기보다는 증거 삭제와 철면피로 일관하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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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막장 부모라서 알코올 중독에 제대로 인성 교육을 안 하는 것은 물론[4], 언니인 키키 카니발[5]과 함께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성형 이전의 얼굴과 언니인 키키 카니발의 과거 사진, 동영상을 분석한 각국의 네티즌들의 의견에 의하면 자매 모두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징후[6]가 보인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선 가발과 렌즈 때문에 실제 머리색과 눈색을 알 수 없지만, 올려진 경찰 기록엔 갈색(Brown)이라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