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아 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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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AN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2004~2012)
2.1.1. 해외 시장
2.2. 2세대 (2012~현재)
2.2.1. 해외 시장
2.3. 3세대(2020~현재)
3. 둘러보기


DACIA LOGAN
RENAULT LOGAN / SYMBOL / THALIA

1. 개요[편집]


루마니아의 자동차 제조사 다치아가 2004년부터 생산중인 소형차이다. (참고 자료)

2. 역사[편집]



2.1. 1세대 (2004~20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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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간 세단 1.4 MPI 사양
1998년에 르노가 다치아를 인수한 이후, 파리 근방에 위치한 르노 테크노센터(Renault Technocentre)에서는 1999년부터 X90이라는 코드명 하에 다치아 1300 시리즈의 후속이 될 소형차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루마니아에서 다치아 1300이 해왔던 역할처럼 보급형 염가차를 만들고자 했으며, 자크 시라크(Jacques Chirac) 당시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르노 소형차들이 실적을 내지 못할동안 라다의 염가 승용차 라인업이 꾸준히 팔려 나가는 것을 본 당시 르노의 회장인 루이 슈바이처(Louis Schweitzer)는 "같은 가격의 현대적이고, 믿을 만하고, 합리적인 자동차"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로간은 가능한 한 비용을 낮추면서도 현대적인 차로 개발되었고, 르노 클리오 II와 공유하는 다치아 B0 플랫폼을 기반 삼아 부품 수를 형제차들 대비 50% 가량 적게 사용했다.

또한 전자장비도 최소화해 정비하기가 쉽고, 생산비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로간에는 좌우 대칭형 백미러를 사용했고, 대시보드도 통짜로 된 부품 하나를 사용했으며 앞창문도 비교적 평평하게 만드는 등으로 각 부품들의 생산 단가까지 낮추었다. 개발 과정에서는 개발도상국의 도로 및 기후 환경을 선진국과 직접 비교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연구를 반영함으로서 로간에는 강하고 부드러운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지상고도 다른 소형차들보다 높게 띄웠으며, 엔진도 품질이 낮은 연료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 조치를 하는 건 물론 중동이나 지중해 부근 국가를 위해 에어컨 성능도 충분히 강하게 맞추었다.

그렇게 해서 다치아와 르노에서는 2004년 6월에 로간을 신차로서 공개했고, 그해 9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루마니아 내수 시장에서는 앰비언스(Ambiance),[1] 프리퍼런스(Preference),[2] 로레아트(Laureate),[3] 앰비션(Ambition)[4]의 4개 트림을 제공했으며, 1.6L 휘발유 엔진은 프리퍼런스 사양과 그 이상에서 고를 수 있었다. 2005년 9월에는 1.5L 디젤엔진을 추가했으며, 처음에는 앰비션 외의 모든 사양에서만 고를 수 있었다. 2006년 1월에는 로레아트에 ABS, 뒷좌석 파워 윈도우, CDP를 갖춘 로레아트 플러스가 도입되었고, 앰비션 트림에도 디젤 엔진을 고를 수 있게 조치했다.

본래 르노에서는 로간을 서유럽 국가에서 판매할 계획이 없었으나, 2005년 6월부터 좀 더 고가 사양의 로간을 서유럽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서유럽 국가에서는 값싸고 불필요한 장식 없는 차를 원하면서도 스스로 차를 고칠 수 있는 사람들의 수요 때문에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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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간 MCV. MCV는 Multi Convivial Vehicle의 줄임말이다.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는 왜건 버전인 로간 MCV을 공개했으며, 휠베이스를 275mm 늘려 200~2,350L의 화물칸과 각종 수납공간, 세단보다 큰 뒷문을 갖춘 5~7인승 왜건이었다. 엔진 라인업을 세단과 공유하되 사이드 에어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루마니아에서는 2006년 10월부터, 그 외의 시장에서는 2007년 초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006년 9월에는 트렁크 버튼과 변속기 손잡이를 새 것으로 바꾸고, 후미등을 클리어 타입으로 바꾸는가 하면 휠 디자인을 갱신하고, 외장 컬러도 3가지를 새로 추가했다. 또한 로간의 새로운 최고급 사양인 프레스티지(Prestige)도 대형 사이드미러, 차체 색상 범퍼와 몰딩, 문 손잡이, 가죽으로 감싼 변속기 및 스티어링 휠 등을 추가해서 판매했으며, 프레스티지는 105마력(hp)을 내는 1.6L 16밸브 엔진 하나만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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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밴
픽업
2007년 1월 23일에는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MCV를 기반으로 만든 패널 밴을 공개했으며, 최대 적재용량 800kg/2500리터에 1.6L 16밸브 엔진을 뺀 모든 엔진을 고를 수 있었다. 이어서 2007년 7월에는 1.5L 85마력(hp) 디젤 엔진을 MCV 프리퍼런스와 로레아트 전용으로 추가했으며, 9월부터 로레아트, 앰비션, 프레스티지 세단에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9월 10일부터는 픽업트럭 사양을 공개했고, 2008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2008년 6월 1일부터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판매를 시작했고, "다치아 뉴 로간"이라는 명칭 하에 세단 및 MCV의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다듬는 동시에, 실내도 편의성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2009년 6월부터는 산데로와 함께 1.2L 16밸브 엔진을 같이 제공했으며, 최고출력 75마력(hp)을 기록했다.

2012년까지 생산되어 픽업은 7월, 밴은 8월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다치아가 염가 브랜드로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게 된 계기이며, 산데로를 비롯한 다치아 차종의 베이스로도 이용되었다. 2009년 3월 기준으로 로간 플랫폼으로 만든 차들의 생산 대수가 130만대를 넘어갔으며, 루마니아의 미오베니(Mioveni) 공장에서는 그해 9월 3일에 100만번째 로간 기반 차량을 출고했다. 수리비와 유지비가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데다가 내구도가 좋아 호응을 얻었으며, 독일에서는 2010년 6월에 J.D 파워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다치아가 2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이 때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인물 중에는 장마리 위르티제가 대표적인데, 이 차량의 출시 이후 대성공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르노삼성자동차 2대 사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2.1.1. 해외 시장[편집]


로간은 루마니아, 러시아, 모로코, 콜롬비아, 이란,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걸친 9개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루마니아의 미오베니 다치아 공장 근처에는 자동차 업계 최대의 물류센터까지 자리잡아 국내외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 유럽이나 아프리카, 아시아처럼 르노가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는 다치아 로간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5] 아르헨티나, 러시아, 우크라이나,[6] 콜롬비아, 에콰도르, 이스라엘, 브라질,[7] 이집트,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에서는 르노 로간으로서 판매하고 있다.
  • 멕시코에서는 일본 브랜드의 인지도와 평판을 고려해 닛산 아프리오(Aprio)로서 판매했으며, 1.6L 16밸브 4기통 엔진에 5단 수동이나 4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2010년 8월까지 브라질 생산분을 판매했고, 판매량이 감소하자 후속차종인 닛산 베르사가 2012년식으로 등장했다.
  • 인도에서는 2005년부터 마힌드라 & 마힌드라와의 합작을 해서 2007년부터 마힌드라-르노 로간으로 현지생산을 했고, 네팔과 남아프리카에서도 판매를 했다. 이때는 4만 4천대밖에 안 팔렸지만 마힌드라가 로간의 현지생산 권한을 유지했고, 따라서 자체 브랜드를 통해 마힌드라 베리토(Mahindra Verito)라는 명칭으로 차량을 만들고 있다. 르노 디젤엔진을 유지하되 앞뒤 디자인을 바꿨고, 2012년 7월 26일에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뉴델리에서 공개했으며, 2013년 6월 5일에는 해치백 스타일의 노치백인 베리토 바이브(Vibe)를 출시했다. 기대보다 실적이 안 좋아서 2016년에 재고처리를 위해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고, 그 해에는 뉴델리에서 전기자동차 사양인 e베리토를 공개했다. (#/##)
  • 이란에서는 파르스 코드로(Pars Khodro)와 이란 코드로(Iran Khodro)를 통해 Renault Tondar 90이라는 명칭 하에 2007년부터 현지생산을 했고, 판매를 시작한 첫 달동안 10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 2010년~2012년 사이에는 CNG와 휘발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바이퓨얼 사양을 제공했고, 2013년부터 자동변속기 사양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 미국에서는 아이오와의 엔비전 모터 컴퍼니(EnVision Motor Company)가 밴과 픽업, MCV를 EMC E36이라는 명칭으로서 전기차로 개조해 만들기로 했고, 1회 충전시 320km을 주행할 수 있되 최고시속 121km/h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MC에서는 110볼트와 220볼트 충전기를 지원하고 회생제동식 브레이크도 버튼식 자동변속기와 같이 장착할 계획이었지만, 파산으로 인해 현실화되지 못했다.


2.2. 2세대 (2012~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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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세단
2014년식 MCV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012년 9월 17일에 공식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번에는 신형 산데로와 앞모습을 공유하며, 루마니아에서는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다치아 도커롯지가 등장함에 따라 패널 밴이나 7인승 버전은 없으며, 트림별 라인업은 액세스,[8] 앰비언스,[9] 로레아트[10]로 구성되었다. 새로운 장비로는 90마력(hp)을 내는 0.9L 3기통 휘발유 엔진, Media Nav로 불리는 7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11] 속도 제한장치, 크루즈 컨트롤, 후방 주차센서,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 등이 도입되었으며, ABS와 ESP도 기본 안전장비로 도입되었다. 실내도 대폭 갱신되어 크롬 장식도 들어갔고, 보닛 내에 스트럿을 추가하거나, 4000rpm 이상의 엔진 회전수를 내지 못하게 하는 경제운전 모드도 제공했다.

2013년에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왜건 버전을 MCV[12]라는 이름으로 도입했으며, MPV의 성격이 들어갔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통상적인 5인승 왜건의 모습을 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용량 573~최대용량 1518리터까지 활용할 수 있었고, 2013년 2분기부터 세단과 같은 사양으로 판매했다. 나중에는 왜건 기반의 소프트로더 버전인 스텝웨이(Stepway)가 합류했고, 산데로 스텝웨이처럼 전고를 살짝 높이고 플라스틱 몰딩과 루프랙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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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세단
2017년식 MCV
2014년 6월에는 로간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을 2000대 준비했는데, 에어컨, 안개등, 백미러에 부착된 방향지시등, 16인치 휠, 그 외의 디테일 변경으로 다른 사양들과 차별화했다. 그해 말에는 유로 6 규제를 따라가는 엔진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8월에는 0.9L TCe 엔진에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제공했다. 10월부터는 고급 사양으로 프레스티지를 도입했고, 오토 에어컨과 백미러 방향지시등, 16인치 휠이 제공되었다. 2016년 말에는 이지-R(Easy-R)이라는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5단, 혹은 6단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13]


2.2.1. 해외 시장[편집]


  • 모로코에서는 카사블랑카의 소마카 공장에서 북아프리카 사양을 생산하고 있다.
  • 남아메리카 지역에는 르노 로간으로서 2013년 6월에 부에노스아이레스 모터쇼에서 공개 후 12월부터 시중에 판매했고, 브라질 산 호세의 현지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 러시아에서는 라다 사마라를 대신할 차로 2014년 3월부터 르노 로간의 이름을 빌어 판매를 시작했으며, 톨리아티의 아브토바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덧붙이자면 1세대 로간 MCV는 러시아에서 라다 라르구스(Lada Largus)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5인승과 7인승 버전은 물론 소프트로더 버전인 크로스와 패널 밴도 있다.(#)
  • 이집트에서는 르노 로간으로서 2014년에 데뷔했고, 산데로와 산데로 스텝웨이의 2세대 모델도 같은 시기에 도입했다.
  • 알제리에서는 2014년 12월부터 로간의 조립생산을 시작했으며, 그 이전까지 클리오 세단에서 쓰던 명칭인 르노 심볼(Symbol)을 이어받았다.


2.3. 3세대(2020~현재)[편집]


파일:2020 다치아 로간 1.png
파일:2020_Dacia_Logan_0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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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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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석 에어백과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범퍼, 휠 커버, 중앙 도어락을 기본으로 마련했다.[2] 조수석 에어백, 파워 스티어링, 앞좌석 파워 윈도우, 라디오, 뒷좌석 헤드레스트, 리모컨식 도어락 시스템이 추가되었다.[3] 전방 안개등과 트립컴퓨터, 전동 백미러, 뒷좌석 중앙 헤드레스트, 다각도 조절식 운전석을 추가했다.[4] 로레아트의 기본 사양에 CDP, 뒷좌석 파워 윈도우, ABS, 알로이휠을 갖추었다.[5] 닛산 현지공장에서 2009년부터 픽업트럭을 만들었다.[6] 2009년 9월까지 다치아 브랜드를 사용했다.[7] 브라질에서는 2007년부터 현지생산을 했다.[8] 검은색 범퍼와 파워스티어링이 제공되며, 1.2L 엔진만 고를 수 있다.[9] 앰비언스에 휠 커버와 차체 색상 범퍼, 경제운전 모드, 파워 도어 락, 앞좌석 파워윈도우나 CDP를 추가했다. 메탈릭 페인트 도장, 안개등, 에어컨은 옵션.[10] 차체 색상 문손잡이와 안개등이 제공되며, 트림컴퓨터는 물론 가죽 인테리어, 미디어 플레이어 및 내비게이션, 주차 센서, 크루즈 컨트롤, 알로이휠을 옵션으로 준비했다. 1.5L 90마력(hp) 디젤엔진을 고를 수 있는 유일한 사양이기도 했다.[11] 다치아 롯지를 통해 처음 소개한 장비이며, 내비게이션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내장하고 있다.[12] 이전 세대에서는 Multi Convivial Vehicle이었으나, 지금은 Maximum Capacity Vehicle로 의미가 바뀌었다.[13] 르노 크위드에도 사용하는 변속기이며, 다치아 산데로더스터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