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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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Amanita Design에서 개발한 포인트 앤 클릭 호러 게임에 대한 내용은 Happy Game(게임) 문서, ABLE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인 대한민국 가수에 대한 내용은 장현승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Oh My God 소속 바텀 라이너. 국내에선 에이블보다는 솔랭 닉네임들인 이흥호 또는 해피 게임으로 더 잘 알려진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극단적인 공격 스타일로 하단에 후술할 이유로 이름을 알린 케이스다보니 솔랭스러운 쓰로잉과 무리를 자주하는 편이다. 실제로 선수 기록을 보면 데스가 가장 먼저 눈에 띌 정도. 모 유저는 Able의 플레이를 보고 맨몸에 창을 든 검투사 같다고 비유를 할 정도다.
1부리그 주전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2022년 기준으로는 생각만큼 광폭한 공격력의 딜량/데스 괴물 스타일은 아니며, 기복이 심한 대신 순간 개인기가 뛰어나고 판이 깔릴 시 캐리력이 출중한, 말하자면 Lwx의 다소 하위호환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Lwx와 달리 라인전이 약한 편인데, 이게 본인의 특성인지 함께하는 서포터들의 탓인지는 두고 볼 일. 그리고 올프로 서포터 출신인
프로 주전 경력 이후로는 사미라 장인이라는 인식이 생겼는데, 실제로 출시 이후 메타의 중심에 있던 기간이 길지 않은 챔피언인데도 본인의 선호도나 숙련도도 높고 저격밴도 꽤 자주 당하는 편. 사미라 외에도 아펠리오스나 제리, 본인이 하이브리드 템트리를 개발했다는 공속 바루스 등 뭔가 DPS보다 순간 폭발력이 강력한 원딜 챔피언에 엄청난 강점을 보인다. 그렇다고 정석적인 DPS형 치명타 캐리를 못하는 선수도 결코 아니라서 험난한 커리어에 비해서는 클래스가 꽤 높은 원딜러로 성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3. 수상 경력[편집]
4. 선수 경력[편집]
4.1. 2018 시즌[편집]
하단에 서술할 이유로 이름을 알리면서 RNG로 영입이 된 원딜 유망주이다. 그 이유로 인해 IG의 재키러브, EDG의 아이보이와 함께 LPL의 3대 천재 원딜러로 불렸다. 하지만 RNG의 원딜에는 우지가 있었고 전임이었던 Wuxx라든가 y4도 괜찮은 실력을 RNG시절 보여줬음에도 벤치에 밀려난걸 감안하면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되었다. 물론 이때 우지의 건강 문제라던가 다전제의 집중력 문제가 제기되었던걸 감안하면 나름 주전으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을정도
하지만 우지의 부상과 y4의 좁은 챔프폭으로 인해 기회를 받고 있는 2018 스프링, 아이보이와 재키러브에 비하면 현저히 부족한 경기력으로 Mlxg와 밍 그리고 샤오후에게 짐돌을 얹고 있다. 첫날 IG전부터 재키러브 상대로 베인을 픽해 솔랭전사 인증을 거하게 한 것은 덤. 그래도 본인이 그 솔랭스러운 스로잉을 줄인 BLG전을 보면, 한타 하나만큼은 중국에서 상급이라는 진쟈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텐을 슬슬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2018 서머 포스트시즌 TOP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1세트는 라인전에서 밀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한타에서 캐리력을 보여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가 싶었지만, 2세트는 앞점프 한 번으로 게임을 그대로 역캐리하면서 결국 우지와 교체되었다.
준결승전 RW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선발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SmLz의 뇌절을 한 번 받아먹은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난하게 패배하면서 우지와 교체되었다.
4.2. 2019 시즌[편집]
결국 부동의 주전 우지를 밀어내지 못하고 주전 경험치를 먹이기 위해서인지 RNG의 아카데미팀 역할을 하고있는 로얄 클럽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RNG의 기대치완 다르게 좋긴 하지만 LDL를 씹어먹었다기엔 애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아래의 후술할 솔랭에서의 충돌 문제도 생기면서 결국 시즌 후 팀에서 방출되었다.
4.3. 2020 시즌[편집]
RNG을 떠나고 옮긴건은 아카데미팀이 아닌 순수 LDL팀인 Legend Esport Gaming.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시즌을 치르지 못한 스프링은 논외로 치더라도 서머에는 킬도 많이 먹고 하긴했는데 62게임 201데스라는 어마어마한 데스 숫자를 기록했다. 전 포지션 통틀어서 원딜이 데스가 2등.
그리고 시즌 후 LEG에서 워크에씩 문제로 팀 숙소에서 쫒겨났다. 물론 이 분야 관련해선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있고 이후 팀에 복귀한 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리긴 했는데 그 진실 공방 이후 팬들의 반응은 망한 유망주 취급을 하는 등 영 좋지는 않다.
시즌 종료 후 LEG의 매니저가 승부조작을 강요했고, 그에 불복종한 선수들에 대한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이 밝혀졌다. 체납된 급여는 해당 매니저가 횡령했다고 한다. 이 사건의 대표적인 피해자가 해피게임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2020 시즌의 부진함에 대해 이해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4.4. 2021 시즌[편집]
스프링에는 비리비리의 아카데미팀에 들어갔다. 정규시즌 성적도 좋았고 본인 성적도 괜찮았는데 정작 LDL이 보를 중심으로 한 경기조작 논란이 터지면서 중단이 되었고 재개후엔 좋았던 페이스들이 다 사라진것도 있고 정상적으로 열렸다면 12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렀겠지만 중단된 영향으로 4팀만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면서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어쨌든 비리비리 아카데미 팀에서의 활약을 나름 괜찮게 봤는지 스프링시즌 끝나고 OMG가 데려갔다.
서머시즌 OMG에선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미드인 크레메와 함께 팀의 주축으로 상당한 활약을 하는 중.
4.5. 2022 시즌[편집]
올해도 크렘과 함께 좋은 딜러라인 쌍두마차를 이끌고 있다. 한계가 있던 전임 탑솔러인 뉴와 달리 샨지의 캐리력이 좋은 편이기에 에이블의 부담이 줄어든 건 덤. AL과의 경기에서는 징크스로 자칫하며 다 쓸릴 수 있는 넥서스 앞 한타에서 모두 쓸어담으면서 말 그대로 원딜이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하이퍼 캐리를 해냈다.
JDG 과의 경기에서는 1세트때 HOPE의 이즈리얼 궁을 앞 점멸로 피하고 역으로 따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1세트를 가져 왔지만 탑의 호러쇼로 인해 2세트 3세트를 연달아지면서 리그 3연패를 기록했다.
LNG전 카이사 캐리를 보여주며 첫 승을 거뒀고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EDG와의 경기에선 한타때마다 의아한 포지셔닝으로 터졌지만 그래도 결국 버스를 뛰쳐나갈 정도의 역캐리는 하지않고 탑승하며 팀의 상승세에 공헌 중.
서머에는 플라잉 사미라를 보여주는 등 2022년 들어 챔프폭 문제로 소포모어 징크스까지는 아쉬워도 캐리력이 다소 줄어든 크렘을 완벽하게 보완하면서, 탑의 샨지와 함께 원투펀치가 되어 팀을 쌍끌이했다.
4.6. 2023 시즌[편집]
UP, RA 등의 약팀에게 패배를 적립하고 JDG를 이기는 다소 기복있는 정규시즌을 보냈으나, 어쨌거나 6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TES - LNG를 잡아내며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고, 본인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팀은 EDG - BLG에게 연달아 패하며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상위권 원딜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커리어하이 시즌이라 불릴 수 있는 시즌.
서머시즌 NIP전 유미를 제외한 상대를 모두 죽여 펜타킬을 눈앞에 두고 있었고 왕쉬줘도 펜타킬을 기록하라고 가만히 있어주었으나 그를 무시하고 게임을 끝내는 상남자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어냈다.
5. 솔로 랭크[편집]
출전 시즌도 비교적 적고 빈약한 커리어[3]를 가졌음에도 나름 국내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유저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5.1. 메타의 선두 주자[편집]
다른 프로 게이머들도 이 선수의 템트리와 챔피언 픽을 보고 따라할 정도로, 뉴메타를 개척하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과거 M5의 원딜러였던 겐자와도 일부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 다만 겐자처럼 대회에서 마구잡이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니고 솔랭에서 템트리를 완성하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실례.
특히 원딜 아이템 빌드 분야에서는 악마의 재능으로 불린다. 대표적으로 2017 시즌 솔로랭크와 롤드컵 메타를 지배한 향로 메타의 창시자[5]이자 헬퍼 의심으로 알려진 ZhanQisususu라는 아이디로 유명했던 유저로 시작해[6] 2018 시즌부터는 비원딜 메타의 효시인 바텀 야스오[7], 정복자 미스 포츈, AP 카이사, 텔레포트 원딜, 쌍여눈 이즈리얼, 칼날비 카이사, 치속 이즈리얼, 2020 시즌 와서는 죽음의 무도를 3코어로 올리는 죽음의 무도 이즈리얼, 그리고 프리시즌을 강타했던 마나무네 / 신성한 파괴자에 얼어붙은 심장을 올리는 이즈리얼, 시즌12 유체화 원딜,2코어 무한의 대검 원딜[8], 카이사 출시후 템트리가 정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만든 AP 빌드는 시즌 12까지도 쓰일정도로 많은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저런 성공작들의 영향인지 같은 프로게이머들도 그의 메타 개발력은 인정한다. 프레이나 데프트도 템트리는 이 선수의 예전 한국 솔랭 닉네임인 흥호를 부르면서 템트리는 이 선수 것을 보라고 할 정도. 데프트) 카이사는 흥호가 야무져요 아주. 중국에서도 저 업적으로 인해 走A怪말고도 e스포츠 에디슨[9]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해당 분야에서 만큼은 이전 세대의 겐자와 비견되는 수준이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다이즈춘이 개발한 빌드는 단순 재미나 솔로랭크용에서 그치는 게 아닌, 실제 대회에서도 사용되고 데이터에도 준수한 통계가 기록되어 라이엇에서도 너프를 자주 감행했다는 부분이다. 일개 선수 하나가 각종 대회와 실제 게임 패치 부분까지 영향을 수차례 끼쳤다는 것.
5.2. 인성[편집]
하지만 신은 그에게 메타의 선구안을 주는 대신에 쓰레기같은 인성도 내려줬다. 팀에서 쫒겨난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프로 의식이 썩 좋지 않은데, 특히 한국과 중국 솔랭 내에서 멘탈과 인성이 엄청나게 안 좋은 걸로 유명하다.
이흥호라는 닉을 쓰던 시절부터 Happy Game이라는 닉을 쓰는 지금까지 수많은 인성질을 해 왔으며, 상당수가 천상계 프로/BJ/스트리머 방송에 박제되었다. 에이블의 패악질은 같은 동료 프로게이머한테도 예외가 없다. 같이 LPL에서 뛰는 GimGoon이 아군으로 잡혔는데도 게임 중간에 탈주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역시 한 성깔하는 Xx가 웨이보에 저격을 할 정도.[10] 솔랭에서의 행적에 빡친 모 유저는 이 문서가 분리되기 전에 있던 항목에 반달을 한 기록이 있으며, 저라뎃은 자신의 방송에서 초빙한 다른 천상계 유저들과 함께 2020 시즌 아군으로 만나기 싫은 플레이어를 꼽을 때 해피게임을 상수로 박아두고 시작했다. 당연히 실력 문제로 만나기 싫은 게 아니다. 운타라 왈, 일단 아군에 해피게임이 잡히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전 라이너가 원딜 케어에 집중해야 하는 수준으로, 조금이라도 다른 아군이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플레이를 한다면 그대로 게임을 안하거나 던져버린다고.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행동이 개선의 여지없이 몇년째 지속되고 있다는 점인데, 본래 여차하면 게임을 던지는 인격함량 미달인 플레이어는 티어를 막론하고 존재하지만, 해피게임은 엄연히 프로게이머다. 그리고 전현직 프로게이머들 중 야인 시절 인성에 하자가 있는 걸로 유명했던 선수들도, 일단 프로 및 단체 생활을 시작하면서 인성질이 고쳐지거나 자제하는 경우가 많은 것[11]과는 반대로, 다이즈춘의 이 행적은 문제가 된지 몇년째인데 아직도 아예 고쳐질 여지가 없는 상황.
이에 대해서 RNG에서 다이즈춘과 같이 뛰었던 렛미는 "그가 이렇게까지 인성이 나쁜 건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초등학교까지밖에 못 받았고, 그 영향인지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만 바라보는 것 같다.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다고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이 무얼 잘못 말했다고도 느끼지 못한다. 아무리 e스포츠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어린 나이에 시작해서 평균적인 학력이 낮을 수밖에 없지만, Able는 이를 감안해도 너무 낮다"고 평하였다.# 역시 RNG에서 같이 뛰었던 Mlxg는 '그가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이 된 영향인지 사회화가 덜 되었다'고 평했다. 대회 중 게임을 하면서도 팀원과 아무런 교류가 없었다고...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는 진짜 닉네임 타잔 대신 진짜로 야생 소년 '타잔'이 온 거냐고 놀리는 중. 또한 LPL에서 뛴 경험이 있는 Ray는 "저 선수의 과거사를 듣고 나서 솔랭에서의 저러한 행동이 이해가 간다, 과거사가 진짜면 제정신일 수가 없다"는 말을 남겼는데, 종합해보자면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받을 만큼 굉장히 험한 과거사를 겪었고 덕분에 사회화가 덜 되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모르니 당연히 몇년째 말이 나와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다만 가끔 참교육을 당하는 일도 있는데, 계속 레드를 요구하다가 Mlxg에게는 쌍욕을 먹었고, 카사에게는 차오니마(...)를 들었다고 한다.
결국 2022년 9월 23일자로 한국서버 계정이 영구정지 당했다.[#]
그러나 2023년 새로 계정을 구했는지, '아브레' 라는 닉네임으로 다시 한국 서버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6. 여담[편집]
- 아이디인 Able의 음차에 대해서 의견이 갈린다. 국내에 처음 누군가가 이 선수의 항목을 적을 땐 에이블이라 적어서 에이블로 유명한데 이후 누군가가 아블레라고 수정을 한 뒤론 에이블/아블레 파로 나뉘었다. 참고로 LPL 영어해설의 발음은 에이블. 한국 서버에 또 돌아온 후로는 '아브레' 라는 한국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다.
- 기본적인 사회화가 의심받는 수준의 인성으로 유명함에도 의외로 LEG 소속 당시 매니저가 승부조작을 권유하고 거부할 경우 보복했다는 폭로에서 승부조작을 거부한 선수 중 하나였다고 언급되었다. 이 당시 다이즈춘은 '다른 선수가 입단 테스트를 봐야 하는데 쓸 침대가 없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팀 숙소에서 쫓겨나는 일을 당했다고. 이 승부조작 폭로는 선수들의 일관된 증언은 있었지만 물리적 증거는 남아있지 않아서 흐지부지됐다고 한다.[12] 그래서 승부조작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 에이블도 거절한 게 승부조작이다'라며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에 대한 옹호론을 반박하기 위한 예시로 쓰이기도 한다.
- 뭔가에 꽂히면 솔랭에서 그것만 죽어라 판다. 그런 집요함 때문에 메타의 선구자가 된 걸지도. 얼심 이즈리얼에 꽂혔을 당시에도 솔랭에서 엄청나게 돌렸는데 워낙 화려한 선례가 있다보니 '나중에 저거 우리가 따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 아이디 'Able'은 손대영 감독이 지어줬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5:48:45에 나무위키 다이즈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식 독음은 대지춘[영구정지] 트롤 및 비매너 행위로 인해 영구정지 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성 문단 참고.[2] 의외로 주전으로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지가 좋지 못한 몸상태로 휴식을 위해 중요성이 떨어지는 대회인 데마시아컵 로스터에서는 아예 제외되었기 때문.[3] 리그 우승 기록은 서브일 때 기록이다.[4] 겐자도 트롤스런 템트리나 솔랭 매너, 팀케미 저하 등으로 이미지만큼의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초기 롤판의 개성 강한 선수들 중에는 그래도 온순하고 무난한 편이었고, 에이블의 인성은 항목 위아래로 상세히 설명되어있지만 뭐...[5] 아무 관심없던 불타는 향로 아이템의 사기성을 이미 깨달았고, 같이 듀오하는 서포터가 모든 아이템을 배제한 채 무조건 1코어로 향로를 갔다. 자세한 건 향로 메타 문서 참고.[6] 중국에서는 저 향로 시절 미친 퍼포먼스로 카이팅 괴물이라는 뜻인 走A怪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중국 커뮤니티에선 아이디인 Able보단 走A怪로 자주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 시절 퍼포먼스로 RNG에 입단했다.[7] 그리고 RNG 시절 휴가간 우지 대신 결국 대회에서 바텀 야스오 기용하였다.[8] 통칭 인피2망토빌드라 불리며 신화템 / 무한의 대검 / 치명망토 2개를 통해 무한의 대검이 전설템이고 발동효과가 치명타 확률 60% 이상인 시절에 쓰던 템트리다. 망토 2개를 통해 빠르게 60% 치명타 확률을 채우던 템트리로 무한의 대검 발동효과가 40%로 낮아지고 아예 시즌이 바뀐 뒤엔 신화템으로 올라가고 나선 사장되었다.[9] 중국내에선 电竞爱迪生라 적는다. e스포츠의 약자인 电竞과 에디슨의 중국어 표기인 爱迪生를 붙였다. [10] 여담이지만 저 Xx와는 몇달뒤에 다시 또 솔랭에서 충돌했다.[11] 아마추어 시절부터 썩 좋지 않은 인성으로 유명한 마린이나 더샤이 등도 많이 개선되었다.[#] 
[12] 이때 함께 LEG 소속이었고 마찬가지로 승부조작 제의를 거절한 선수가 지금 OMG에서 같이 뛰고 있는 탑라이너 샨지인데, 샨지는 이적시장 때 꽤 여러 팀에서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에이블을 보고 OMG로 왔다고 한다. 당시에 형성된 유대감이나 공감대가 있는듯.
[12] 이때 함께 LEG 소속이었고 마찬가지로 승부조작 제의를 거절한 선수가 지금 OMG에서 같이 뛰고 있는 탑라이너 샨지인데, 샨지는 이적시장 때 꽤 여러 팀에서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에이블을 보고 OMG로 왔다고 한다. 당시에 형성된 유대감이나 공감대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