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 스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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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기고 싶었다면, 어째서 모든 방법을 다 쓰지 않는 건데?
하이큐!!의 등장인물.SHAAAAA‼︎ SHi SHi SHi SHiiiii[1]
2. 성격[편집]
도발과 내숭 떠는걸 잘 하며, 외모와 걸맞게 속 성격은 말 그대로 뱀 처럼 음흉하다.
경기중엔 진지하나 자기가 싫어하는 상대에게 도발할 때 얼굴 개그도 아끼지 않으며, 심지어 쿠로오에게 뻐큐를 시전하기도 했다.
3. 배구 실력[편집]
상대[2] 를 도발하는 것을 잘 하면서도 경기중에는 사소한 실수라도 바로 심판에게 알리며 되도록 예의바르고 정당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나 이는 심판의 신뢰를 얻어 자신의 팀에 대한 주시를 느슨하게 하고 오히려 상대 팀에 대한 신뢰를 떨어 트리기 위한 간신 같은 계략이다. 예를 들어 이렇게 신뢰도가 낮아진 상대 팀이 득점이 애매한 위치에 공이 떨어졌으나 노헤비의 신뢰도가 높기에 무의식적으로 노헤비에게 득점을 주게 된다는 이야기.
또한 고의적으로 상대방의 실수를 야기하게 하여 상대로 하여금 정신적 압박을 가해 한명 한명 무너트려가는 기술을 쓰는 걸로 보아 두뇌파이기도 한 듯 하다.
4. 인물 관계[편집]
- 네코마 고교, 특히 쿠로오 테츠로와는 예전부터 악연이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전부터 도발을 해오지 않나, 연재본에서 네코마가 카라스노 고교에게 패배하여 관람석으로 올라온 네코마를 한번 더 도발하는 등[3] 유독 다른 학교보다 네코마와의 악연이 짙은 것 같다.
- 야마카 미카와 연인 관계이다. 미카 앞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한다. 쿠로오에게 도발을하고 그 모습을 미카가 보지 않았을까 걱정하기도 했다.
그런데 위 사진에서 보듯 쿠로오한테 뻐큐를 날리는 장면을 그대로 목격했다.작중 시점으로[4] 거의 유일한 공식 연인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다이쇼의 평가는 "졌지만 이긴 놈". 심지어 네코마전을 계기로 다시 재결합하게 되었으니...
5.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부터 결정력이 부족한 야옹이라고 말하며 네코마의 어그로를 끌었
5.1. 하이스테[편집]
이례적으로 아직 애니화 되지 않은 분량인 도쿄 인터하이전을 주제로 하이스테에서 새로운 분량이 나왔는데, 배우인 후쿠자와 유우의 스구루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시나 도발할때의 뻐큐는 덤.
또한 코믹스로는 자세히 표현되지 않은 유니폼과 져지의 색이 정확히 나왔다.
6.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일본 고유의 구렁이종인 청대장 (あおだいしょう, 아오다이쇼)
역시 뱀의 이미지 아니랄까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다. 일본 팬덤에서 스구루의 아이덴티티를 혀 내미는 버릇과 위의 뻐큐(...)로 정의하고 있다.
- 원래 인기가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범한 캐릭터였지만, 일본 팬덤에서 하이스테 '도쿄의 진(東京の陣)'[6] 의 영향을 받아 2019년 5월 들어 인기가 급상승 하였다. 반면, 하이스테의 수요가 사실상 없다시피 한 한국 팬덤에서는 그냥 무덤덤한 수준.
- 뱀 처럼 가는 눈과 올리브색 머리와 녹안을 하고 있다.
- 외모 및 신체 스펙이 후쿠로다니의 코노하 아키노리와 닮았다.
- 캐릭터의 생김새와 이름까지 주술회전의 게토 스구루와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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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스테에서 뱀이 쉬익쉬익 거리는 소리를 내고자 했던 대사이다. 워낙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에 2차 창작 등으로 널리 쓰이는 대사가 되었다.[2] 특히 이분[3] "패자쪽에 어서오십쇼~!"[4] 작중의 2020년 시점에서는 또 하나의 연인.. 수준을 넘어선 아예 부부가 나온다. 그 주인공은 카라스노의 빡빡이와 그 매니저.[5] 노헤비 학원 선수들은 대체로 자신들의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의 모든 변수를 자기네 쪽으로 끌어오려 한다는 느낌.[6] 네코마 vs 후쿠로다니, 노헤비를 다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