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비스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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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가수로, 주로 라틴 팝과 댄스 위주의 곡을 부른다. 한국에서는 주로 Bulería라는 곡으로 잘 알려져있다. 흔히 데이비드 비스발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으나, 스페인인이므로 다비드 비스발이라고 해야 옳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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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알메리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권투 선수이자 플라멩코 댄서였는데, 그 영향을 받아서 다비드 본인도 음악과 춤에 재능을 보였다. 15세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자퇴한 후에, 아버지의 권유로 고향인 알메리아의 농장에서 일을 하던 와중에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1년에 Corazón Latino라는 곡으로 데뷔하자마자 반향을 일으켰는데, 이를 계기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2에 도전했으나 스페인 대표로 뽑히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에 2004년에 그의 대표곡인 Bulería를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정상급 가수의 반열에 들었다. 2010년에는 2010 FIFA 월드컵을 맞아 소말리아 태생의 캐나다인 가수인 케이난과 콜라보하여 Wavin' Flag라는 곡[1]을 발표했다.

3. 들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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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유명한 곡인 Bulería[2]


2002년에 발표한 Ave M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