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원숭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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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rrel monkey. 영장목 꼬리감는원숭이과 다람쥐원숭이아과(Saimirinae) 다람쥐원숭이속(Samiri)의 생물들의 총칭. 원숭이 중에서도 소형종에 속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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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다람쥐처럼 작은 원숭이라고 해서 다람쥐원숭이. 중앙아메리카 남부와 남아메리카의 열대 우림의 캐노피 층에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다 자라도 몸길이가 30cm 이하[1]일 정도의 작은 몸집과 큰 눈 등의 특징들이 있어 귀엽기 때문에 동물원에서 인기가 많다. 사이테스 1급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동물원에서만 사육 가능하며 개인이 키울 수 없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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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간의 친화력도 좋은 듯 하다. 실제로 서울동물원 남미관에 사는 한 마리가 갈색꼬리감는원숭이, 조프루아거미원숭이, 남부두발가락나무늘보와 성공적으로 합사한 사례가 있다.

말괄량이 삐삐에서 삐삐가 데리고 다니는 원숭이인 닐슨 씨가 이 종이다.

한여름 밤의 음몽의 마스코트인 음몽 군이 바로 이 다람쥐원숭이다.

핑어티어라고도 부른다.

일본어 책을 중역한 도서에서는 종종 아이아이가 다람쥐원숭이로 오역되기도 한다.

충남 공주시의 한국자연사박물관(前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 박제 하나가 전시되어 있는데 설명문이 '안경원숭이'로 잘못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