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대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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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다락대 훈련장(다락대訓鍊場, Darakdae firing range)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에 위치하며 제7기동군단에서 관리하는 대규모 과학화 훈련장이다. 관리주체는 본래 제6군단이었으나 2022년 11월 30일에 제6군단이 해체되어 제7군단으로 이관되었다.
2. 상세[편집]
다락대 과학화훈련장은 제5군단의 승진훈련장에 이어 육군의 두 번째 군단급 과학화훈련장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총탄약시험장(다락대시험장)이 다락대 훈련장 안에 위치하고 있다.
3. 시설[편집]
4. 사건사고[편집]
- 2019년 2월 13일, 다락대 사격장에서 군용 버스 간 추돌사고가 일어나 병력 포함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5. 여담[편집]
- 산불 예방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가을 포 탄착지점 근처의 초목들을 제거하여 민둥산을 만드는 방화지대 공사를 실시한다. 이 때 근방의 군단 예하 부대들이 최소한의 경계병력을 제외하곤 전부 다락대에 집합[1] , 1~2주간 일평균 12~13시간[2] 가까이 매달려서 말그대로 산을 깎아내는데 멀리서 보면 꽤 장관(?)이다.
- 연천읍 시가지 바로 건너에 있던 포병 사격장은 소음 때문에 민원제기가 많았던 곳이었다. 6군단 시절 이전이 추진되어 현재는 인근 모 부지로 이전하였고, 구 부지는 국방부에서 국토교통부로 넘어가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SOC실증연구센터를 짓고 있다. 기상재현도로실증센터는 이미 완공되어 있다.#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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