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데드 아일랜드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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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귀찮게 해대면⋯ 그 코 뽑아서 입 속으로 넣는 수가 있다?

화물칸의 케이스 안에 숨어있던 초록머리 문신 여성. 마찬가지로 화물칸에 숨어든 제이콥과 잠시 만담을 나누기도 한다.[2]

2. 속성[3]

시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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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함 3
기력 5
체력 회복 1
치명타 피해 3
민첩성 3
피크체력 4
복원력 2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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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영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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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과 함께 전용 스킬 카드로 공속 증가와 피해 증가, 기력 회복 스킬이 있고 강공격 시 물리력 폭발까지 있어 매우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캐릭터.
패시브 기술인 벼락치기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무기 군과 함께 제이콥과 함께 사용하는 전용 카드로 사지 절단, 사살 시 발동하고, 공용 스킬 카드 중 사지 절단 시에 피해증가, 체력 회복 스킬 카드도 있어 변종이건 네임드 좀비던 불도저 마냥 다 쓸어버린다.

고유 특성인 '벼락치기' 는 차징 어택을 통해 물리력 폭발을 발생시키는 능력이다. 가장 직관적이고 전투에 언제나 써먹는것이 가능한데다 데미지 증가는 기본에 주변 좀비들에게도 폭발 광역 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사기적인 능력. 부가적으로 폭발의 타격감이 엄청난 건 덤이다. 이 특성으로 다니는 무기개조에 필요한 특수 능력을 하나 패시브로 가지고 시작하는셈이 된다. 중반부 균형화[4]와 무게추[5]를 얻은 뒤 부터는 25렙 기준 강 공격이 4천 ~ 6천 사이를 웃도는 괴물이 탄생하게 된다.[6]

또 다른 특성인 '피의 갈망' 은 다수의 좀비를 빠르게 처치하면 체력이 회복된다. 난전과 학살에 좋은 특성으로 벼락치기의 특성을 활용해 좀비들이 몰려있는 난전에 광역 물리력 폭발로 주변 좀비들까지 데미지를 주어 아무 무기나 들고 정신없이 강공 섞어가며 때려주면 좀비들은 이미 다 죽고 없다.

벼락치기 특성에 맞게 모으기 공격 위주로 운용해야 빛을 보는 다니의 특성상 기력의 게이지량이 가장 높게 책정되어있으며 그 특성이 가장 빛을 보는 불도저[7] 종류의 무기 위주로 운용하면 시너지가 더 엄청나다. 특히 엔딩 후 지급되는 전설 불도저 무기 엠마의 분노는 정말 다니를 위한 무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서 퍽 개조에 '균형화' 나 '숙련'을 넣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특성인 피의 갈망도 무난한 스킬 카드이며 '벼락치기' 특성은 모든 무기 군에게 적용되는 사항이니 극딜을 추구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균형화' 정도만 채용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희귀 퍽인 회복[8]도 채용도 괜찮다. 즉 유틸성을 확보한 다른 특성의 채용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종합하자면, 모든 게임에서 최우선 능력치인 데미지 증가를 다루는 특성과 다수의 좀비를 사냥할때 체력이 회복된다라는 직관적이고 쓸모있는 특성, 그리고 각 체술과 행동 관리에 유용한 기력 게이지가 높다는 점에서 모든 학살자 중에 부여된 패시브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그 특성이 추가+광역 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가장 실용적인 학살자이다. 좀비를 때려잡는 시원한 맛을 노리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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