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일 우트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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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 국적의 축구선수.
2. 선수 커리어[편집]
2.1. FC 크라스노다르[편집]
크라스노다르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잠재력을 보여주며 2016년 10월 가디언이 뽑은 1999년생 최고의 축구 유망주 60인에 선정되었다. 2017년 4월 유럽 골든 보이 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러시아 U-18팀 감독인 미하일 갈락티오노프는 우트킨이 지단의 플레이 스타일을 닮았다고 평했다.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는 유소년 리그에서 62경기 27골의 성적을 올렸다. 이후 2017-18시즌 UEFA 유스 리그에서도 5경기 2골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크리스노다르 2군에서 경기를 뛰다가 2018년 11월 1일에 크릴리야 소베토프와의 러시아컵 16강전에서 데뷔를 하게 된다. 12월 9일에 우파와의 경기에서 82분에 교체출장하며 리그 데뷔전도 치르게 된다. 2019년 4월 28일에는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데뷔골도 기록하였고, 2019년 8월 28일에는 올림피아코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도 올렸다. 2019-20시즌에 22경기 4골 3도움의 성적을 거뒀다.
2.1.1.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임대)[편집]
2020-21시즌에 성장세가 멈춘듯한 모습을 보여주며서 지속적으로 임대설이 돌았고, 결국 2021-22시즌 시작전에 아흐마트 그로즈니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를 와서는 본인의 장기인 정교한 킥이 다시 살아나면서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중거리 슛과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2.2. FC 로스토프[편집]
로스토프가 그를 완전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프리킥의 달인이 되면서 러시아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3. 국가대표[편집]
어렸을때부터 러시아 연령별 국가대표에 차근차근 차출되었으나, 아직까지 성인 국가대표엔 뽑히지 못했다.
2022년 9월 24일, 키르기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러시아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득점도 곧바로 터뜨렸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교한 왼발 킥을 바탕으로 정확도가 높은 프리킥과 키패스를 해내는 선수이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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