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디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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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아버지가 베넹 출신인 흑백혼혈이며, 매우 뛰어난 슈팅능력을 갖춰 득점력도 좋은 편이고 세트피스 능력도 갖췄다.
2. 클럽 경력[편집]
2.1. VfB 슈투트가르트[편집]
슈투트가르트의 유소년 팀 출신인 디다비는 2010-11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군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1군으로 올라온 디다비는 첫 시즌 종종 모습을 드러냈고, 다음 시즌에는 뉘른베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뉘른베르크 임대 시절 그는 무려 9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보여줬고, 큰 기대를 받으며 슈투트가르트로 돌아왔지만, 아부 디아비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부상빈도를 자랑한다. 2012-13 시즌부터 2014-15시즌까지 그는 3년간 고작 23경기를 뛰었고, 특히 2012-13 시즌에는 2월 경에 당한 부상으로 1년 이상을 쉬어야 했다. 2012-13 시즌이 시작하기 이전 뉘른베르크에서 이미 장기부상을 당해 12월에야 복귀했는데 3달만에 다시 쓰러진 것. 덕분에 2013-14 시즌 말미에야 돌아왔고 2014-15 시즌에 드디어 자신의 재능을 보이며 주전으로 등극하였으나 다시 무릎 부상으로 3~4달 가량을 또 빠졌다. 그 외에도 잔부상을 달아 약간 아쉬운 기록을 보였다.
그러나 2015-16 시즌에는 초반부터 4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부상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무려 두자릿수 득점까지 달성했다. 리그에서는 34경기 중 31경기를 출전했다.
2.2.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2016년 4월 5일, 보스만 룰에 의거하여 VfL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슈투트가르트와의 계약이 종료되는대로 볼프스에 합류할 예정.
2.3. VfB 슈투트가르트 2기[편집]
201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슈투트가르트로 돌아왔다. 동시에 슈바벤에서 다니엘 긴체크가 뵐페로 이적하며 맞트레이드격 이적이 되었다. 친정팀으로 돌아왔지만, 그 시즌 바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
다음시즌 2. 분데스리가 2위를 차지하며 다시 분데스리가에서 디다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6월 팀에서 방출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각 급의 독일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다.
4.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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