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가키 사다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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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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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44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45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46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47대 일본 중의원 의원
- 1945년 출생
- 후쿠치야마시 출신 인물
- 당 대표/일본
- 자유민주당(일본) 총재
- 일본의 정치인 자녀
- 법조인 출신 정치인
- 자유민주당(일본) 국회의원
- 아자부 고등학교 출신
- 도쿄대학 출신
- 욱일대수장
- 일본회의/회원
- 자유민주당(일본) 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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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임한 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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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국 제3-5대 재무대신 | |||||||||||||||||
| 일본국 제92대 법무대신 다니가키 사다카즈 谷垣禎一 | Tanigaki Sadakaz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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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5년 3월 7일 (79세) | ||||||||||||||||
| 교토부 후쿠치야마시 | |||||||||||||||||
| 재임기간 | 제56대 과학기술청 장관 | ||||||||||||||||
| 1997년 9월 11일 ~ 1998년 7월 30일 | |||||||||||||||||
| 제3-4대 금융재생위원장 | |||||||||||||||||
| 2000년 2월 25일 ~ 2000년 7월 4일 | |||||||||||||||||
| 제68대 국가공안위원장 | |||||||||||||||||
| 2002년 9월 30일 ~ 2003년 9월 22일 | |||||||||||||||||
|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산업재생기구) | |||||||||||||||||
| 2002년 11월 8일 ~ 2003년 9월 22일 | |||||||||||||||||
|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식품안전) | |||||||||||||||||
| 2003년 7월 1일 ~ 2003년 9월 22일 | |||||||||||||||||
| 제3~5대 재무대신 | |||||||||||||||||
| 2003년 9월 22일 ~ 2006년 9월 26일 | |||||||||||||||||
| 제9대 국토교통대신 | |||||||||||||||||
| 2008년 8월 2일 ~ 2008년 9월 24일 | |||||||||||||||||
| 제92대 법무대신 | |||||||||||||||||
| 2012년 12월 26일 ~ 2014년 9월 3일 | |||||||||||||||||
| 홈페이지 |  [1] 현재는 은퇴를 했기에, 들어가면 '여러분에게 수년 간 지원을 받아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니가키 사다카즈.'라는 말만 있다.  [2] 2012년 7월 6일 이후로는 갱신이 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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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변호사, 세무사, 정치인. 56대 과학기술청 장관, 69대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산업재생기구 담당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식품안전담당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자유민주당 24대 총재, 3대, 4대 5대 재무대신, 93대 법무대신, 교토부 제5구 중의원 등을 역임했다. 고노 요헤이와 함께 단 둘뿐인 총리가 되지 못한 자민당 총재의 일원이며, 2019년 욱일대훈장을 수상했다.
2. 생애[편집]
2.1. 초기[편집]
1945년 3월 7일, 교토부 후쿠치야마시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아자부 중학교, 아자부 고등학교를 다녔다.[3]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사립 남자 중고일관교로 카이세이 중학교 · 고등학교와 더불어 일본 톱클래스 명문중고등학교이다.
당시 대학 동기로 센고쿠 요시토가 있었다.
2.2. 정계 입문[편집]
그러던 중 문부과학대신을 역임한 아버지 다니가키 센이치 의원이 사망한 뒤 1983년 아버지의 지역구 교토부 2구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때 같은 지역구에서 함께 당선된 것이 노나카 히로무 전 자민당 간사장이다.
제2차 하시모토 개조내각에서 과학기술청 장관에 취임하면서 처음으로 입각했다. 고이즈미 내각에서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산업 재생 기구 담당 대신, 식품 안전 담당 대신 등을 거쳐 재무대신을 역임했다.[5]
이 당시 그 유명한 일은포 작전을 재무대신으로서 총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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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유세를 하는 다니가키 사다카즈 총재 |
2008년 후쿠다 야스오 개조내각에서 국토교통대신으로 입각했으며 후쿠다의 총리직 사퇴 이후 치러진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재출마하려고 했으나 포기했다. 2009년에 자민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기록하며 민주당에 정권을 내준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시점에서도 지역구인 교토부 제5구에서 당선되었다. 그 후 동년 9월 치러진 자유민주당 후임 총재 선거에서 고노 다로, 니시무라 야스토시를 제치고 당선되어 자민당 총재에 취임했다. 취임 이후 그림자 내각을 구성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정권 상실로 14명의 현직 의원이 탈당한데다가 사실상 거의 모든 계파의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자민당을 이끌어야하는 곤란한 처지가 됐다.
2010년 7월 11일 열린 제 22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13석을 추가하며 연립여당인 민주당과 국민신당의 참의원 과반의석을 무너트리며 선전했다. 이 선거로 2007년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이후 민주당에게 당한 선거전 연패에서 탈출했으며 민주당 간 나오토 총리를 정치적 위기로 몰아넣었다. 선거 직전 간 총리가 뜬금없이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소비세를 인상해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긴 탓에 민주당 정권에 대한 역풍이 불어 이 틈을 타 선거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지만 득표율에서는 7.49%p 뒤져 자민당의 세가 완전히 부활했다 보기는 어려웠다.#
2012년 9월, 총재 선거에 재출마하려고 했으나 당시 간사장이던 이시하라 노부테루[6]
망언제조기로 유명한 이시하라 신타로의 아들이다. 동생인 이시하라 히로타카도 같은 당에서 중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번째는 고노 담화로 유명한 고노 요헤이 前 관방장관.
2.3. 은퇴[편집]
2016년 7월에 취미인 사이클링을 하던 도중[8]
취미도 취미지만 당시 참의원 선거가 진행중이라 자민당 후보 지원 유세의 성격도 있었다. 실제로 다니가키는 자신의 지역구인 교토가 아니라 시즈오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
자전거를 타고 철길건널목을 건너다가 건널목 차단기에 갇혀서 신칸센 열차에 박아버렸다. 다행히도 시즈오카로 들어가던 히카리 열차라 충분히 감속을 한 상태여서 다니가키 전 대표가 목숨을 건졌다. 시즈오카를 통과하는 열차였으면 그냥 사망했을게 확실했다. 다니가키가 사고를 당했던 건널목은 이 사고 이후 건널목을 폐쇄하고 그냥 도로를 없애버렸다. 입체교차화도 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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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체어를 타고 온 다니가키 사다카즈 총재 |
이후에도 재활을 계속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연설에서 "야당 시절 3년 3개월 동안, 당시 다니가키 총재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단결했고 힘든 시간을 극복, 정권 탈환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출마설까지 돌았으나 출마하지는 않았다. 같은 해 5월에는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의 명예 고문이 되었다.
2020년 2월 14일 한 인터뷰에서 퇴원했을 때 새롭게 느낀 것을 물어보자 "휠체어로 이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나는 정치도 은퇴하고 있지만 좀 더 젊으면 하고 싶다. 그렇지만, 도쿄 지하철 타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휠체어 탄 사람의 이동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다만, 휠체어 이용자에게 길을 양보할 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반드시 모두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본인이 장애인이 된 이후 다니가키는 일본 건축물에 배리어 프리 건축을 주장하는 단체에 가입하여 배리어 프리 건축을 요구하고 있다. 다니가키가 들어간 이후 해당 단체에 후원금도 많이 오는 모양(…)
2021년 3월 26일에는 도쿄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차기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대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향후 경제 회복과 코로나19 종식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평했다.#
2021년 10월 중의원 총선에서는 다니가키가 당의 원로로 대우받아 공개 일정은 삼가고, 비공개 일정만 소화했다. 다니가키는 본인이 장애인인 만큼 주로 장애인 단체의 표를 끌어오는 데 집중했다고 한다.
3. 소속 정당[편집]
| 소속 | 기간 | 비고 |
| | 1983 - | 정계 입문 정계 은퇴 |
4. 선거 이력[편집]
| 연도 | 선거 종류 | 지역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83 | 제36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 | (구) 교토 2구 | | 125,209 (26.6%) | 당선 (1위) | 초선 |
| 제3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25,446 (17.3%) | 당선 (2위) | 재선 | |||
| 1986 | 제3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37,705 (18.2%) | 당선 (3위) | 3선 | ||
| 1990 | 제3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53,786 (17.5%) | 4선 | |||
| 1993 |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18,019 (14.0%) | 당선 (4위) | 5선[10]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마지막 중선거구제. | ||
| 1996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교토 5구 | 91,146 (56.78%) | 당선 (1위) | 6선 | |
| 2000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9,508 (63.54%) | 7선 | |||
| 2003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3,486 (62.88%) | 8선 | |||
| 2005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7,792 (58.85%) | 9선 | |||
| 2009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87,998 (46.53%) | 10선 | |||
| 2012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87,879 (56.50%) | 11선 | |||
| 2014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76,733 (56.64%) | 12선 |
5. 기타[편집]
- 사형 제도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광팬이다.
- 변호사 시험 합격 당시 동기로 현 공명당 대표인 야마구치 나쓰오가 있었다.
-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은 쇼토쿠 태자이며, 영향을 받은 인물은 미야자와 기이치 전 총리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0:01:02에 나무위키 다니가키 사다카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재는 은퇴를 했기에, 들어가면 '여러분에게 수년 간 지원을 받아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니가키 사다카즈.'라는 말만 있다.[2] 2012년 7월 6일 이후로는 갱신이 되지 않는다.[3]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사립 남자 중고일관교로 카이세이 중학교 · 고등학교와 더불어 일본 톱클래스 명문중고등학교이다. [4] 당시 대학 동기로 센고쿠 요시토가 있었다.[5] 이 당시 그 유명한 일은포 작전을 재무대신으로서 총지휘했다.[6] 망언제조기로 유명한 이시하라 신타로의 아들이다. 동생인 이시하라 히로타카도 같은 당에서 중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7] 첫번째는 고노 담화로 유명한 고노 요헤이 前 관방장관.[8] 취미도 취미지만 당시 참의원 선거가 진행중이라 자민당 후보 지원 유세의 성격도 있었다. 실제로 다니가키는 자신의 지역구인 교토가 아니라 시즈오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9] 자전거를 타고 철길건널목을 건너다가 건널목 차단기에 갇혀서 신칸센 열차에 박아버렸다. 다행히도 시즈오카로 들어가던 히카리 열차라 충분히 감속을 한 상태여서 다니가키 전 대표가 목숨을 건졌다. 시즈오카를 통과하는 열차였으면 그냥 사망했을게 확실했다. 다니가키가 사고를 당했던 건널목은 이 사고 이후 건널목을 폐쇄하고 그냥 도로를 없애버렸다. 입체교차화도 하지 않은 것.[10]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마지막 중선거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