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히로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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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 OVA의 등장인물.

TVA와 게임판에 등장한 적이 없던 OVA 오리지널 캐릭터[4]. 20년도 7월 31일 토지라지에서 등장이 발표되었다. 이후 같은 해 11월 20일 플레이어블로 게임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충요원으로서 아카바네토 조사대에 임시가입했다. '효율적으로 산다'를 신조로 내세우며 에너지는 진짜 중요할 때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평소에는 그저 멍하니 있을 때가 많고 동작이나 반응이 둔해서 주변인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키라는 그나마 고1이던 시절이 나오기는 했지만 히로나는 중2 시절 모습이 나오지 않고 첫등장이 2019년이기 때문인지 OVA소개와 달리 공식홈페이지 소개에는 3학년 진학 후 조사대 보충요원이 되었다는 말이 붙어있다.[5]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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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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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전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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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중인 스즈모토 하나 대신에 조사대의 보충요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6] 쉬고 있는 조사대 앞에 미르야가 데려와 소개시키고 옆에 조용히 서있는데 자기소개를 시켜도 수 초간 마치 정지화면인 듯 가만히 서있기만 한다. 등장하자마자 강한 캐릭터성 어필을 보여주는데 나무늘보가 떠오를 수준. 다같이 벙찌던 중 낯선 어도(레이피어)에 관심이 쏠리게 되고 이것에 대한 물음이 나오자마자 본인도 아닌 옆에 있는 미르야가 얼굴을 붉히며 줄줄히 설명을 읊어대어 치에가 저지해 일단락 된다.

그러다 정식으로 조사대로서 임무에 나서 미호노, 키요카와 한 팀을 이루는데 인간형 황혼을 포착해 다같이 포위하나 겁을 먹는 황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 토벌하기 좋은 기회이긴 하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섣불리 토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지는 않고 이후 상부의 보고 하에 결정하는 의견에 따른다.사실 이번에도 말이 없었다.

이후 코히메로 이름이 붙은 황혼을 다른 조사대 인원들과 돌보게 되는데 감시 당번일 때 코히메에게 조사대원들이 황혼을 죽이는 것을 보여주는 바람에 코히메가 도사가 동족인 황혼을 죽이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되는 원인이 된다.[7] 이 때 코히메가 동요하자 어도를 잡지만 코히메가 동요를 멈추자 해치진 않는다.

그리고 혼자 어딘가에서 전화를 받으며 공중형 황혼 한마리를 토벌하며 마무리 된다.

유이가 코히메에게 포옹을 가르쳐 주는 부분에서 유이에게 포옹을 당하는데 첫경험이라는 발언을 했다.

2.1.2. 후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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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미스테리함을 남겼다.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극초반 히로나는 브리핑에 지각했고[8] 도사에 대해 생각하던 코히메는 갑자기 활짝 열려있는 문들을 통해 탈출해 조사대가 있는 곳으로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상 히로나가 열어줬고 그런 일을 꾸미느라 늦은 것으로 보이는 장면들이다.

여기까지 보면 의도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코히메가 토벌당하도록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 영락없는 흑막이지만 그 뒤에 코히메를 찾는 조사대에게 정보를 줘 코히메와 만나게 해주고는 별다른 위해를 전혀 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조사대와 코히메의 모습을 감시카메라가 달린 드론으로 감시하면서 흥얼거리고 있었다. 이후 조사대로 활동했던 기간의 행적은 종료. 중간중간 입 모양만 수상하게 묘사되는 것이 전부.

그러나 후편의 공개일이었던 20일 11월말 기준으로도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을 제대로 던진다. 바로 아키라와의 조우. 5부에서 아키라가 이름을 언급한게 이 둘의 관계에 대한 정보는 사실상 전부였는데 그 일 그대로 두 사람은 아는 사이였지만 어떤 사정, 계획하에 움직이고 있는지 나오지 않은채 끝난다. 그나마 나오는 것이라고는 조사대 보충파견 이후 히로나의 행보가 코히메 감시를 위한 오키나와행이라는 것. 즉, 5부 시점에서 아키라를 도와줄 정도로 바로 나타날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이고 코히메의 주변에 있다. 이것이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한 떡밥이 남은 셈.

일단 본인이 언급한 바로는 모종의 임무에 실패했다고한다. 조사대를 일부러 코히메에게 보내준걸 보면 조사대가 내린 결말은 히로나가 생각하고 계획한 바와 다른 방향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걸 아키라에게 보고한 걸 보면 코히메를 가지고 히타카미파가 꾸민 일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상기 언급 되어있는 대로 히로나는 코히메를 감시하는 명령이 내려졌으니 현재 진행형.

그나마 이 임무가 뭔지 조금 추측은 가능한데, 5부 초반 아키라와 유우키가 미호노에게 각성 상태를 써보라고 했던 점, 히타카미 마코토가 미호노의 각성 상태를 보기위해 일부러 직접 위험을 무릅쓰고 대련을 신청했던 점과 더불어 히로나가 조사대와 코히메의 모습을 드론을 통해 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카메라로 미호노의 각성 상태를 촬영해 그 힘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려 했다는 것. 이렇게 두고 생각하면 일부러 미호노가 싸우도록 유도한듯한 상황이 이해가 된다. 다만 코히메는 그럼 히로나에게 뭐였는지에 대해서는 미스테리. 이 경우 히로나가 굳이 감시로 오키나와까지 갔기에 코히메에게 아예 목적이 없던 것은 아닌 것이 된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밝혀지는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전, 후편 모두 히로나가 나오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게다가 히로나의 반응을 기다리며 모두가 가만히 기다리는 장면도 두 편 모두 나오는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특히 게임 어플로 보는 이들에게 어플이 오작동 일으키고 있는지 의심을 하게 만드는 대단한 낚시꾼.[9]

2.2. 게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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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에 의해 이름만 5부 초반 언급된다. 여기에서는 성도 밝혀지지 않으며 아키라가 일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하는 것이 유일한 단서.[10]

첫 등장은 아키라나 스우처럼 메인이 아닌 이벤트쪽 스토리가 되었다. 그 미르야를 어도를 보여주는걸 조건삼아 조련하는 위엄을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이걸 이용해 '효율적으로' 임무를 달성한다는 생각을 하는 어딘지 모르게 하라구로스런 성격을 보여준다. OVA 전편에서는 볼 수 없는 독백이 나오기 때문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성격을 옅볼 수 있다.

공투전 이벤트에서 보충기간 동안 있던 일 중 OVA에 나오지 않은 시기가 묘사되는데 조사대와는 환영회가 있었고 히로나는 여기서 조사대가 모두 좋은 사람이었다고 느끼게된다. 그러나 이후 임무에서 봤던 미호노의 힘과 조사대에 대해 다름아닌 유우키에게 보고하면서 예상대로 히타카미파 떡밥이 더 강하게 깔린다.[11] 아키라는 이미 OVA에서 구면인게 드러나지만 여기서도 마코토와 아키라까지 언급하는 등 일단 히타카미파 주역들과는 구면인 것이 확실. 기대하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히로나는 히타카미파에서 활동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공투전 이벤트 한정으로 볼 수 있는 스토리 임에도 남북검풍록처럼 사실상 정사에다가 완전 중요도 높은 스토리는 아닐지언정 어쨋든 보는게 좋은 스토리가 나왔다.

한편 의외로 활짝 웃는 CG가 몇 번 나오는데 아예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부의 PV에 존재감을 크게 드러내며 등장이 확정되었다. 역시나 자신이 감시하던 코히메를 언급한다.

6부의 1장에서 바로 등장하며 오키나와에서 올라온 이유는 병상에 있는 유우키를 병문안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유우키를 포함 모두의 반응은 "임무는 어쩌고 여기 있냐?". 본인 말로는 휴가를 썼으며 당일치기로 돌아가는 예정이라는 듯. 조금 더 깊이 있는 말로는 카나야마히메와 관련된 싸움에서 같이 싸우지 못 한 미안함이라고 덧붙인다. 이런 저런 고생길을 넘나들었던 히타카미파 3인방을 격려하고[12] 그래도 일이 잘 풀려가고는 있어서 안심하던 찰나 아키라에게 마코토가 이상하다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와 유우키와 히로나는 병원을 뒤로하고 히타카미 본가로 이동한다.[13]

본가로 이동하자 히타카미파 인물이 다 모이고 있던지라 감시로 시도 마키가 함께 자리했고[14] 마코토를 제외한 3인은 겐잔과 관련이 없다는걸 강조하며 자기들도 겐잔은 없어져주면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마키 및 도검류 관리국에 협조를 약속한다. 그 와중에 히로나는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마코토에 대해 말해주라며 화제를 다시 돌리고 아키라에게 마코토가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다는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듣는다. 유우키와 함께 전혀 그럴 것 같지 않다며 히키코모리가 되었다는 말에 의아해 하지만[15][16] 아키라는 자기조차 만나주지 않고 식사담당의 말에 의하면 얼굴이 멍하게 생기가 없다며 이전과 너무 다르다는걸 재차 강조한다.

다들 뭐가 어떻게 된건지 의문을 갖는 도중 히로나는 겐잔이 도주한 시기와 마코토의 이변이 비슷한 시기 아니냐며 둘 사이의 연관성을 의문점으로 삼았고 모두들 그제서야 이상한 기류를 감지한다. 이어서 히로나는 마코토가 겐잔에게 당하고 있으며 방에 겐잔이 숨어있어서 사실 우리에게 보내는 구조 신호일수도 있다는 추리를 꺼낸다. 아키라는 곧장 그렇다면 마코토를 구해야 한다며 마코토의 방에 쳐들어 가기로 하고 그런 움직임에 제약을 주려는 것으로 보이던 마키도 도검류 관리국에서 지원해주겠다며[17] 흔쾌히 협력한다.

다만 도검류 관리국이 인원을 파견하려면 시간이 걸렸어야 했기에 당장 대규모 습격은 불가능했고 아키라는 히로나에게 작전을 묻는다. 히로나는 타이밍을 노리고 습격하거나 당장 돌입하는 것 2가지라는 말을 꺼내고 아키라는 당장 돌입하는 쪽을 택하며 여기에 마키도 동의한다. 정작 히로나는 이런 단순한 모습들을 보고 안 되겠다 여기며 3명을 막고 우선 저택 안의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이후 마코토의 방으로 다 함께 돌입해 마코토를 만나지만 역시 상태가 이상했고 의문을 갖지만 히로나는 마코토를 밖으로 이동 시키는게 우선이라며 마코토를 이동 시키기로 한다. 아키라가 그렇게 먼저 다가가지만 마코토는 순간 푸른 불꽃을 일으켜 공격한다. 모두가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고 마키는 타마요리 기술이라도 되냐며 놀라지만 아키라는 나머지 인물들에게 이건 마코토가 아닌 카구츠치 라며 우츠시를 펼치라고 전달한다.[18] 그렇게 4인 모두 사태를 파악하고 카구츠치를 공격한다.

그러나 카구츠치는 여전히 강력해 아키라와 마키가 먼저 당해 쓰러지고 히로나는 두 사람을 걱정하는 유우키를 보호하려다 함께 당해 쓰러지고 만다.[19] 이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뒤늦게 현장으로 파견온 스즈카와 유메가 발견해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6부 2장에서 히로나 역시 히타카미파 소속의 도사임을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조사대는 전부터 조금 눈치채고 있었는지 일부를 빼면 크게 놀라지 않는다. 이야기를 나누며 조사대에 들어왔던 목적과 코히메가 오키나와에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코후키는 아예 히타카미파라는 말까지 듣고는 상당히 탐탁치 않아하지만 히로나는 코히메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건 미호노 뿐만 아니라 코후키의 노력도 영향을 끼쳤다며 코후키까지 칭찬한다.

3. 이모저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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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일본도가 아니라 레이피어를 쓰는 도사가 나와 화제가 되었다. 도사 캐릭터 개개인의 개성이기도 했던 칼집이 없는 것도 특징. 히로나의 레이피어 자체는 일본제다. 다른 종류의 검이라서 그런지 어도를 차고 다니는 벨트 또한 다르게 생겼다. 어도 패용도 다른 도사들이 도신을 위로 향하게 해서 뒤쪽에 두는 것과 달리 일본에서 흔히 검을 패용하는 모양새로 패용하고 있다.[20] 지금껏 유파가 해외의 것인 시치노사토 코후키 이후 처음으로 어도나 유파가 일본에서 벗어나 있다.

스즈모토 하나에게 또 패배를 안겨준 캐릭터가 되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문서 참조.이것이 설마 플레이어블까지 들어맞게 될줄은

항상 효율적이라는 말을 달고 살지만 보다보면 실상은 빼박 귀차니즘이다. 미르야를 조련하는 모습도 그렇고 평소에 바빠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직접 요리하는게 아니라 편의점에서 사먹는다고 하며 이를 효율적이라 표현한다. 옷 또한 뭐 입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교복이 좋다고 한다.[21]

헤어의 모양과 컬러가 살짝 미노세키 교장 하시마 에마와 비슷하다.

나무늘보가 연상되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 것 뿐이지 판단력이나 통찰력은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22] 순식간이었던 코히메의 변화를 감지해 착검할 생각을 했다. 게다가 전투하는 장면에서 능숙하게 뽑아서 찌르기 공격하는 것을 보면 본인의 방식대로 힘을 아끼고 있을 뿐 문제는 없다. 또한 비행 황혼을 검을 쥔 한손으로 바로 처리하는 걸 보면 상당한 실력자란 걸 알 수 있다.

덕분에 양덕들 사이에서는 전화를 받으면서 한손으로 황혼을 썰어버렸다며 강캐라는 드립이 나왔다.

도사가 평범한 학생보다는 학교를 자주 가기 힘들긴 하지만 정말 자주 가지 않는지 PV에선 오랜만에 가는 학교라고 언급한다.

설정화나 여러면면에서 공식이 띄워둘 때 표정이 거의 다 제각각이다. 공홈은 인상쓰고 있고 OVA 쪽은 무표정에 가까우며 웃고 있는 걸 쓴 경우도 있다.

보통 다른 인물들의 인게임 스탠딩 CG가 공홈의 소개에 나와있는 스탠딩CG와 일치하거나 자세만 다른데 반해 히로나는 유일하게 어도와 벨트가 들어가 있다.

주역 오사후네 인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등부로 등장했다.

담당 성우인 카와세 마키가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의 콘노 준코로 인지도를 얻은 성우라서 그런지 본 프랜차이즈에 미나모토 사쿠라, 미즈노 아이의 성우인 혼도 카에데, 타네다 리사가 출연한다는 것 때문에 준코가 왔다는 드립이 떴다. 좀랜사와 콜라보 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23]

사실 캐릭터를 처음 접했던 시청자들도 설정화가 주는 느낌과 생판 다른 아스트랄한 성격에 뒤통수를 얻어 맞았지만 담당성우도 키비주얼과 괴리 있는 이런 괴짜스런 모습에 캐릭터 해석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앞서 서술되어 있는 '룽~'이 상당히 절묘히 나온 애드립인 것.

3.1. 떡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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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나 OVA중반, 기본적으론 전혀 드러나지 않지만 모습을 명확히 드러낼수록 떡밥천지인 캐릭터.

일단 아키라의 언급이나 OVA의 히로나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히타카미파 인물임은 거의 확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참전하면서 나온 PV에서 떡밥이 다수 던져진다.

일단 아키라로 보이는 대상이 던진 말로 추정되는데, "재미있는 녀석. 너, 유우키의 말이라면 뭐든 듣잖아."라는 말로 보아 토리바네 유우키와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상황. 그러나 일견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맹하게만 있어서 자신을 주체로 하는 목적이 있는지도 불명인 히로나가 누군가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추측과 함께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의문을 들게한다.

뿐만 아니라 서포트 캐릭터인 미미가 언급된다.[24] 도저히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는 플레이어블 참전 당시 공개되지 않은 게임판 5부 6장 이후의 스토리와 OVA 후편이 공개되기 전까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

메인화면에 등록 시 들을 수 있는 대사중 히타카미파 3인방(마코토, 아키라, 유우키)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대사가 있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런 절대충성을 보이는지도 떡밥.

3.1.1. 밝혀진 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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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사실이 개인 에피소드에서 밝혀진다.

미미와는 어떻게 보면 특별한 것 없이 히로나에게 있어 귀찮은 관계. 무슨 짓을 해도 떨어트려 놓을 수 없는 오컬트 저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된다.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떼어내려 하나 결국 모든게 실패로 돌아가 미미가 자신을 순수하게 좋다고 하는 모습을 보며 귀찮아도 그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유우키와의 관계도 어느 정도 드러난다. 그에 앞서 히로나의 과거 자체가 조금 드러나는데, 지나치게 효율을 중시하고 말수가 적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적지 않았던 히로나는 어느 새 도사들 사이에서 악평이 끊이질 않았고 '히로나의 배신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늘상 별 감정 드러내지 않는 히로나지만 속으로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주 드러난 바 있는데, 이 소문에 대해 히로나는 효율적인걸 중시했을 뿐 딱히 배신도 아니었고 왜 그랬냐고 물어본 적도 없으면서 그런다고 은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설상가상 한 부대에 있던 도사들은 히로나의 악명을 알고 히로나에게 개인행동을 요구했으며 히로나 또한 개인행동이 효율적이라며 받아들인다.

하지만 히로나는 황혼이 몰려들어 혼자 위험에 처한다. 버틸 때까지 버티지만 한계에 다다른 히로나는 위기를 느끼는데, 이 때 혜성처럼 유우키가 나타나 부대의 다른 도사들은 돌아왔는데 히로나 혼자만 소식이 끊겨 와봤다며 히로나를 도와 상황을 타개한다. 아키라가 왜 그렇게 유우키를 잘 따르냐고 했던 말에 했던 답이 이 때의 이야긴데 일단 생명의 은인이라는 점이 있다는 것[25]. 그러나 히로나는 슬쩍 이유는 따로 있다며 아키라에게 다른 이야기를 숨긴다.[26]

즉, 유우키나 다른 히타카미파 2인을 따르는 건 더 깊은 사정이 있으며 코후키 못지않게 히로나의 대인관계도 개판인 편. 이렇기에 자신을 환영하고 임무하며 트러블이 없었던 조사대를 마음에 들어 했던 것이다.

히타카미파 3인방과 언제부터 알던 사이 인지는 해당 에피소드들에서도 불명이다. 생각보다 길지만 정확한 시기는 불명. 무엇보다 히타카미파 3인방의 소꿉친구인 같은 아키타 출신 요미와 히로나의 접점이 발생하지 않아서 히타카미파와의 관계가 덜 드러난다.

4. 인기투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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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는 3주년에서 데뷔. 3주년 투표 참가자 중 막내다. 이렇다 할 어필 찬스가 OVA에서도 크게 없었고 메인 스토리에도 나오지 않았기에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진 못 했다. 그래도 확실히 아키라보다는 인기 있는 모습을 보여 아키라가 어디까지 나락으로 갔는지 드러났다. 다만 히로나 또한 아키라와 한패인지라 전망이 마냥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5.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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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1월 20일자로 플레이어블 참전 확정. 게임 서비스 이후 오사후네의 첫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숱한 플레이어블 후보들 사이에서 OVA가 후편까지 방영되기도 전에 참전했다. 일찍이 신캐의 데이터가 발견되며 누구일지 기대를 모았으나 밀려들어오는 물인 OVA를 위한 노젓기 였는지 여지없이 히로나로 확정되어 후보로 거론되던 다른 캐릭터들을 제대로 물먹였다.[27]

일러스트는 이전에 나온 OVA키비주얼이나 시즈마 요시노리 버전보다 맹해 보인다는 평이 있다.[28]

쟁쟁한 제사카드 출시 경쟁에서도 두 어머님, 사나에, 스우를 제끼고 아키라와 함께 히타카미파 세트로 출시되어 또 한 번 초고속 기록을 세웠다. 출시 후 반년도 안 되어 제사예장 카드가 출시되었으며 아이돌 카드를 제외한 4성 픽업이 제사카드 이전에 2장 뿐인 상태에서 출시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29]

5.1. 픽업 카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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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4성 메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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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닛타 히로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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