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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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서인 어머니와 독일 혈통을 받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Coster-Waldau라는 성은 어머니와 아버지 성을 모두 따온 것이다. 인터뷰에서 말하길 아버지는 알코올 의존증자였고 결국 부모님은 이혼했다. 주로 어머니의 손에 길러졌고 위로 두 명의 누나들이 있다.경험은 배우로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perience is the only way to learn as an actor.
국립 덴마크 연극 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배우였다. 이후 덴마크나 북유럽 영화 쪽에서 두각을 보이다가 2001년에 리들리 스콧의 《블랙 호크 다운》에 출연하며 미국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2011년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을 맡았다. 배우로서 이보다 더 좋은 역할을 맡을 수 없다고 한다.
2. 출연[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게임[편집]
3. 기타[편집]
- 같은 덴마크 배우 매즈 미켈슨과 친한 사이다.
- 부인 누카카 코스터왈도우는 1990년 미스 그린란드 출신이다. 현재는 그린란드 가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동양인 외모인데 이누이트와 그린란드인 혼혈이다.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2명을 두었다.
- 차기 제임스 본드로 거론되는 후보들 중 한 명이다.
- 자신이 어느 것에도 뛰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자신이 배우가 된 이유 중 하나라고...
- 어렸을 적 학교에서 다니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 김치와 갈비등 한국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인터뷰에서 답한적이 있다. 한국에 가게되는 날이 오면 꼭 직접 와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 범상치 않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 왕좌의 게임 초반부터 배우들 가운데서 '과연 정복왕인 대너리스가 철왕좌를 차지할 적임자인가'라고 은근슬쩍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내 생각엔 철왕좌를 차지하려고 끊임없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칠왕국 체제 자체가 문제인 듯 싶다. 없애버리는 것이 차라리 나을 듯 싶다'는 등, 분석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인터뷰에서 '약속된 왕자'같은 작품 속 예언을 언급하며 의외로 배우에 걸맞지 않게 심도있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모습이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최악의 엔딩으로 끝내버린 드라마 각본가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크게 대조적이라서 니콜라이에 대한 재평가가 커지고 있다.
- 시즌 8이 방영되기 전에 "제이미의 엔딩이 마음에 드냐"라는 질문에 한참을 뜸 들이다가 특유의 제이미 트롤링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이보다 더 나은 엔딩을 감히 상상할 수가 없었다. 너무 만족했다(satisfying)"고 답했다. 이에 인터뷰어가 "정말 만족했어요?"라고 되물어보자 니콜라이가 "SAD...tisfying"였다고 반어법으로 답했다.
-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라고 한다. 당시 스칸디나비아 계통 선수들이 많이 뛴 영향으로 현재까지도 같은 지역에 리즈를 응원하는 팬이 굉장히 많아서 본인도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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