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의 확집

덤프버전 : r20180326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

변혁을 고대하며 이 세상에서



1. 개요[편집]



니콜라 테슬라의 확집[1](ニコラテスラの確執)VOCALOID IA의 오리지널 곡으로, 동인 서클 666의 곡이다. 투고일은 2014년 7월 19일.

내면의 세계에서 푹 빠져 사는 예술가의 내면을 묘사한 곡으로, 제목 그대로 화자의 자신만의 예술에 대한 확고한 고집이 가사로 드러난다. 666 특유의 언어유희와 라임, 그리고 경쾌한 멜로디도 잘 살아있는 곡.


2. 영상[편집]




원곡. 원본 게시글


3. 가사[편집]


가사는 보카로 가사 위키에서 발췌, 부자연스러운 번역을 수정하였다.
いつだって超えれないな
이츠닷테 코에레나이나
언제나 지나치지 않겠지
嘆いたって変わるもんかね
나게이탓테 카와루몬카네
한탄 해봐도 바뀌진 않아
悪口雑言がモットー
앗코우조우곤가 못토오
온갖 욕설들은 모토
背伸びする 才能とセンスを
세노비스루 사이노오토 센스오
발돋움하는 재능과 센스를
なんだって?わかんないね
난닷테? 와칸나이네
뭐라고? 모르겠네
押し付けるな常識なんてさ
오시츠케루나 조오시키난테사
강요되었던 상식 같은 건 말이야
こんなんじゃ忙しないな
콘난쟈 세와시나이나
곤란한 걸 조급한 건 아니지만
見せつけるわ 狂気の兵器を
미세츠케루와 쿄오키노 헤에키오
보여주는 거야 광기의 무기를
異口同音 世間なんて
이쿠도오온 세켄난테
이구동성의 세계 같은 건
無価値なんで 掃いて捨てるの
무카치난데 하이테 스테루노
무가치하니 쓸어버리는 거야
システムを動かして
시스테무오 우고카시테
시스템을 움직이면서
果ての果て 最終地点へと
하테노 하테 사이슈우치텐에토
끝의 끝에 최종지점으로
「贅沢な思考ね。」って
「제에타쿠나 시코오네.」엣테
「사치스러운 생각이네.」라고
悪魔が問いかけるけど
아쿠마가 토이카케루케도
악마가 물어봐왔지만
「前頭葉、故障アリ」と
「젠토오요오, 코쇼오아리」토
「전두엽, 장애 존재」라며
頭抱え 臨んでみるよ
아타마 카카에 노존데미루요
머리를 싸매고 직면해보네
「今は誰かのために生きていくの。」
「이마와 다레카노 타메니 이키테이쿠노.」
「지금은 누구를 위해서 살고 있는 거야.」
そうじゃなく やりたい事やらせてくれよ
소오쟈나쿠 야리타이코토 야라세테쿠레요
그런 게 아냐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줘
贅沢かい?
제에타쿠카이?
사치인 거야?
意味を求めるほどに
이미오 모토메루 호도니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만큼
堕ちていくんだ
오치테이쿤다
빠져들고 있어
堕落の奈落に堕ちてく
다라쿠노 나라쿠니 오치테쿠
타락의 나락에 빠져들어가
等身大の自分が見たいよ
토오신다이노 아이가 미타이요
등신대의 나 자신이 보고 싶어
慢性的自傷性に
만세에테키 지쇼오세에니
만성적인 자학성에
メンタルを注ぎ込んでも
멘타루오 소소기콘데모
멘탈을 열중해봐도
態勢は変わんないな
타이세에와 카완나이나
태세는 바뀌지 않아
感情の迷路に迷う
칸죠오노 메이로니 마요우
감정의 미로에서 헤매여
陶然さ、当たり前だ
토오젠사, 아타리마에다
도연함[2]은, 당연한 거야
「狂ってんの?」が褒め言葉さ
「쿠룻텐노?」가 호메코토바사
「미친 거 아냐?」는 칭찬인걸
構想が邪道だって?
코오소오가 쟈도오닷테?
구상해왔던 게 나쁜 길이라고?
お前なんかにわかるもんかよ
오마에난카니 와카루몬카요
너 같은 게 알 수 있을까보냐
最終論、過去は変えられないから
사이슈우론, 카코와 카에라레나이카라
최종론,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까
人類を、低迷する世界情勢を
진루이오, 테에메에스루 세카이죠오세에오
인류를, 침체시키는 세계정세를
ひっくり返すぜ大胆に
힛쿠리 카에스제 다이탄니
뒤엎어보는 거야 대담하게
なにを成すべきかで自分の価値が
나니오 나스베키카데 지분노 카치가
무엇을 이뤄내는 지에 자신의 가치가
決まってしまう世界なんで
키맛테시마우 세카이난데
정해져버리는 세계 같은 건
「お好きなように、どうぞ。」
「오스키나 요오니, 도오조」
「좋아하시는 대로, 자.」
「イマハ ダレカノ タメニ イキテイルンダ
「이마와 다레카노 타메니 이키테이룬다
「지금은 누구를 위해서 살고 있는 거야
ソノタメニ ボクハ イキテイル
소노 타메니 보쿠와 이키테에루
그것을 위해 나는 살아가고 있어
ダカラ ワメクヨ イツダッテ」
다카라 와메쿠요 이츠닷테」
그러니 울부짖어 언제라도」
過去を変えたくはない そうさ
카코오 카에타쿠와나이 소오사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 그래
今はできるだけの愛をあげる
이마와 데키루다케노 아이오 아게루
지금은 할 수 있는 만큼 사랑을 하자
等身大の自分がみたいよ
토오신다이노 아이가 미타이요
등신대의 나 자신이 보고 싶어


[1] 자기 의견을 고집하여 양보하지 아니함.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발췌.[2] 아무 일 없이 있어서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