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 시리즈/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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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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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Z 마운트 시스템용으로 출시된 렌즈들을 소개하는 문서.

2. NIKKOR Z 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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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NIKKOR Z 렌즈들은 크게 일반 렌즈와 S-Line의 고급형 렌즈로 나뉘며, S-Line는 Noct, Plena라는 고유 명칭을 사용하는 특별 라인업이 존재한다. S-Line은 모두 N 코팅이 적용되어 높은 화질과 뛰어난 역광 내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S라인 중에서도 최고급형 모델들은 아르네오 코팅이 적용되어 더 강한 플레어 내성을 지닌다.

Z 렌즈들은 AF 상태에서 렌즈의 초점 링에 다른 기능을 할당하여 또 하나의 다이얼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최고급형 렌즈들에는 초점 링과 분리된 컨트롤 링이 탑재되고, OLED 거리계창[1]과 Fn키가 탑재되어 더 좋은 조작성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Z 시스템 렌즈들은 뛰어난 수차 억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STM(스테핑 모터)의 탑재로 영상 촬영시 AF 소음이 유입되지 않으며, 정숙한 링 조작 및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하여 영상 촬영에도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

2023년 10월 기준, 과거 부족했던 렌즈 라인업이 꽉꽉 채워져서 캐논, 소니 대비 크게 부족함을 보이지 않는다. 흔히 트리니티 렌즈라고 불리는 F2.8 고정 조리개 줌렌즈, 14-24mm, 24-70mm, 70-200mm를 모두 출시했다. 또, 보다 저렴한 F4 고정 조리개 줌렌즈도 14-30mm, 24-70mm/24-120mm가 출시되어 망원을 제외하면 모두 갖추고 있다. 초망원 줌렌즈도 100-400mm, 180-600mm로 출시되었다.

단렌즈도 20mm 보다 넓은 초광각 렌즈를 제외하면 광각, 표준, 망원, 초망원에 일반, 고급 렌즈를 두루 갖추고 있다.

2023년 9월 기준, NIKKOR Z 렌즈 로드맵은 아래와 같다.#원본

[ 로드맵 펼치기 · 접기 ]

2.1. FX 포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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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광각 단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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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NIKKOR Z 20mm f/1.8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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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공개.

강렬한 디자인을 가진 렌즈.

하지만 상당한 수차 억제력과, 플레어 억제력, 날 선 선예도 및 예리한 빛갈라짐으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단점으로는, 보케와 디자인이 꼽힌다(...)

초광각을 좋아하고 Z 바디를 갖고 있다면 꼭 사야할 렌즈로 평가 받는다. photographylife 리뷰

한국 발매가는 1,348,000원.

2.1.1.2. NIKKOR Z 24mm f/1.8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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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공개.

기존 Z 마운트 렌즈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수차 억제력과 플레어 억제력을 지녔다.

기본적으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옆 동네에 비슷한 크기와 무게에, 더 밝고, 화질도 좋으며 완벽한 보케와 더 빠른 AF 성능을 지닌 물건이 있어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고 있다.

한국 발매가는 1,298,000원.

2.1.1.3. NIKKOR Z 26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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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공개.
후드를 뺀 경우 그립보다도 얕을 정도로 얇은 두께를 구현해 냈다.
기존의 28mm F2.8에 비해 중앙부 선예도가 상당히 높으며, 최대 개방부터 높은 컨트라스트를 유지한다.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색수차 억제도 잘 되어있는 편이나, 고스트 플레어는 약간 눈에 띈다.
가장 아쉬운 단점이라면 초점조절을 위해 광학계 전체가 움직이는 방식이라 근거리 촬영시에 코가 튀어나오며 DC모터로 구동되어 AF소음이 꽤 있다.

미국 출시가격 $499에 비해 국내 출시가가 698,000원으로 살짝 높게 책정되었다.

2.1.1.4. NIKKOR Z 28mm f/2.8 Special Edi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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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fc와 같이 공개된 kit렌즈.

니콘 FM2가 발매되었던 당시의 NIKKOR 렌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새로운 블랙 및 실버의 도장 뿐만 아니라

조작부에서도 당시의 설계를 재현하였다. 크롭 바디인 ZFc와 짝을 이루는 디자인이며, 환산 화각으로 42mm가 된다.

후에 발매된 26mm에 비해 전체적인 광학 성능은 낮지만, 가볍게 휴대하며 일상을 기록하기에는 충분하다.
풀프레임에 대응하지만 중앙부에 비해 주변부 화질이 빠르게 떨어지고, 원경 촬영시 배럴왜곡도 존재하므로 크롭바디에 좀더 적합한 렌즈[4]. 26mm 팬케잌과 달리 초점구동이 정숙하고 빠른 편이다.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398,000원.

2.1.1.5. NIKKOR Z 28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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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 SE의 일반 버전.

가격은 368,000원.

2.1.1.6. NIKKOR Z 35mm f/1.8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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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F/4s, 50mm F/1.8s와 같이 공개된 렌즈.

멀티 포커싱 방식을 택하여 AF 성능을 향상 시켰고, 근거리에서의 수차제어와 해상력을 확보하였다.

DPReview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최대개방의 묘사는 비교될 만한 타사 제품보다 소프트하지만 수차가 잘 억제되어 있으며, 주변부 묘사는 개방부터 선명한 편이다. F8까지의 실용 조리개 영역에서 충분히 동급 제품에 견줄 만한 성능을 보여 주며, 보케가 깔끔하지 못한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또 다른 Z 시스템용 렌즈와 마찬가지로 포커스 브리딩이 억제되어 있고, AF시 소음이 유입되지 않아 영상 촬영용으로도 적합하다.

한국 발매가는 980,000원.

2.1.2. 표준 단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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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NIKKOR Z 40mm f/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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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출시된 40mm의 FX포맷 Z 마운트용 렌즈.

다른 Z 마운트용 렌즈들과 비교해 최대 개방과 근접에서의 화질이 비교적 떨어지지만, 부드러운 보케 표현을 가진다.

작고 가벼움에도 최대 개방에서 보케의 찌그러짐이 심하지 않으며, 9매 원형 조리개를 사용해 보케의 원형 유지력이 좋다.

한국 발매가 368,000원.

니콘 로드맵에서 28mm SE에 이어서 두번째 SE 렌즈로 출시된다고 언급되었다. 2023년 1월 SE모델이 출시되었다.

2.1.2.2. NIKKOR Z 40mm f/2 Special Edi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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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NIKKOR Z 50mm f/1.2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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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발표되었다.

F 마운트의 한을 푸는듯한 크기가 인상적이다.
최근 고급 단초점렌즈들이 대형화되는 추세를 감안하여도 캐논 RF / 소니 FE의 50mm F1.2에 비해 돋보이는 크기를 보여 주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자이스 비오곤 형식의 대칭형 광학설계를 적용하였기 때문이라는 언급이 있다.[5]
최신 50mm 비교니콘 개발자 인터뷰#

전반적인 화질은 우수하며, 수차 억제력과 플레어 억제력 또한 Z 렌즈 답게 우수하다.
SLR리뷰에서 보통의 렌즈보다 월등히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정도였다고 언급할 정도.

특이하게도 고가의 렌즈임에도, 불소코팅이 적용되지 않았다.

한국 발매가는 2,780,000원.

2.1.2.4. NIKKOR Z 50mm f/1.8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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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f/4 S , 35mm f/1.8 S 와 같이 첫 출시된 Z 마운트용 렌즈.

기본적으로 소니 55mm F1.8 ZA와 같이 고급형 F/1.8 렌즈를 지향하고 있다.

50mm f/1.8 렌즈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성능이 워낙 출중한 탓에 가성비 좋은 렌즈 취급을 받는다.[6]

Z 마운트용 렌즈답게 최대 개방부터 수차 및 플레어가 매우 잘 억제되어있으며, 훌륭한 선예도를 보여준다.
보케또한 미량의 연삭흔이 존재하지만, 배경흐림 자체가 부드러워 표현력이 우수하다.

24-70mm f/4 S 와 함께 저렴하게 Z 마운트에 입문했다면 꼭 사용해봐야 하는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발매가 748,000원.

2.1.2.5. NIKKOR Z MC 50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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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OR Z MC 105mm f/2.8 VR S와 함께 공개된 마크로 렌즈.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크기에, 피사체에 약 5cm까지 접근한 등배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다.

한국 출시가는 798,000원

같이 출시된 NIKKOR Z MC 105mm f/2.8 VR S가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되어, 그와 비교해 비싸다는 의견이 많다.

2.1.2.6. NIKKOR Z 58mm f/0.95 S Noc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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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Z 마운트 발표 당시 처음 공개된 4종의 렌즈 중 하나로, 유일하게 2019년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다. 58mm의 초점거리는 니콘의 기념비적인 렌즈인 58mm F1.2 Noct-Nikkor를 따르는 것으로, 그 렌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최근의 렌즈로는 특이하게 수동초점으로 설계되었는데, 처음에는 수동이란 의견에 반발이 많았으나 거대한 렌즈 크기를 고려할 때, 특히 프로토타입 렌즈를 사용해 본 입장에서 AF화시키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의견이 있다. 거리계창을 대신하는 액정 디스플레이와 펑션 버튼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부분에서는 디지털화되어 있다. 가격은 무려 $8000에 공개되었다.

국내 판매가 999만 8000원으로 만원권 열 뭉치 가져다주면 믹스커피값 빼준다는 농담을 유저들끼리 하는 중. 이 정도 가격이면 초망원 대포렌즈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가성비가 안좋다 못해 심히 괴악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저 이론상 0점대 최소 F값이 기술적으로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만 한 것에 의의를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렌즈 무게도 무려 2키로에 달하는데, 이 역시 웬만한 초망원 렌즈 수준의 무게라 촬영 시 감당하기가 심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광학적으로 50mm F1.2에 비해 더 우수하고 동 조리개로 비교시 수차가 더 잘 억제되어 있다. 시장성이 떨어지는 기술실증용 트로피라는 평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으나, 발매 후 공개된 사용기 리뷰에서는 공통적으로 무게와 너무 얕은 심도로 인한 핸들링의 어려움을 단점으로 꼽고,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초점링(최소초점부터 무한대까지 거의 2바퀴를 돌려야 한다)과 최대개방부터 실사용 가능한 광학성능은 호평하고 있다.

2.1.3. 망원 단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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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NIKKOR Z 85mm f/1.2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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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공개되었다.
50mm F1.2S 에 이은 거함거포 시즌 2. 마운트 내경을 최대로 활용해 밝은 조리개값과 큰 이미지 서클을 만들어 내며,
Z마운트 고급 단렌즈 다운 빼어난 수차 억제와 훌륭한 선예도에 미려하게 녹아드는 듯한 배경 흐림을 구현해 냈다.
한국 발매가는 3,680,000원.

2.1.3.2. NIKKOR Z 85mm f/1.8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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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말 발표. 2019 DPreview 선정 올해의 렌즈.
RAZOR SHARP.

중앙부는 물론 주변부까지 선명하고 안정적인 화질 특성을 보여준다. 특히 비구면 렌즈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케가 깔끔하고, 회오리 치지 않는다.
기존 Z 렌즈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수차 억제력과, 플레어 억제력을 보여준다. 몇몇 리뷰에서는 색수차를 찾을 수 없었다고 평할 정도.

보케가 빨리 각지는 것과 [8]디자인이(...)[9] 단점으로 꼽힌다.

한국 발매가는 980,000원.

2.1.3.3. NIKKOR Z MC 105mm f/2.8 VR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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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OR Z MC 50mm f/2.8와 같이 공개된 마크로 렌즈.

과거 F 마운트로 출시한 AF-S VR Micro-Nikkor 105mm f/2.8G IF-ED를 크게 웃도는 뛰어난 광학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S-Line 렌즈에 걸맞게 무한대에서부터 등배까지 조리개 개방 시에도 화상 주변부까지 매우 선명한 묘사를 보여준다.

또 멀티 포커스 시스템 및 특수 렌즈들을 사용하여 초점면과 초점면 전후는 물론, 보케의 가장자리 부분의 색수차까지 철저하게 억제하여 아름다운 배경 흐림 효과를 실현하였다.

한국 발매가는 1,340,000원.

동시에 출시한 NIKKOR Z MC 50mm f/2.8는 물론,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캐논의 RF 100mm F2.8L MACRO IS USM와 비교해도 저렴하게 출시되어 좋은 평을 받았다.

2.1.3.4. NIKKOR Z 135mm f/1.8 S Ple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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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58mm f/0.95 S Noct에 이어 고유 명칭을 사용하는 두 번째 렌즈로, Plena는 공간이 채워져 있다는 의미의 라틴어 'Plenum'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54만원.

S-Line 렌즈 중 최고 수준의 해상력을 보여주며 조리개 최대 개방에서 크고 아름다운 원형 보케 또한 자랑한다. 실제 제품 페이지의 샘플 사진이나 엠바고 해제 후 공개된 선행 리뷰들을 살펴보면 연삭흔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원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대 개방에서도 주변부도 최대한 원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캐논, 니콘, 소니 중 보케가 가장 이쁘다고 정평난 소니의 GM 렌즈와 비교해도 꽤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2.1.3.5. NIKKOR Z 400mm f/2.8 TC VR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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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출시.

f/2.8의 밝은 조리개와 1.4배 내장 텔레컨버터가 달린 초망원 렌즈이다.

한국 출시가 16,980,000원.

2.1.3.6. NIKKOR Z 400mm f/4.5 VR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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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출시.

NIKKOR Z 400mm f/2.8 TC VR S 의 보급형 버전으로 f/4.5의 최대 조리개, 내장 텔레컨버터 제외 등의 특징이 있지만

S-Line (최상급) 렌즈이기 때문에 렌즈의 퀄리티나 화질은 수준 이상이다.

한국 출시가 4,180,000원.

2.1.3.7. NIKKOR Z 600mm f/4 TC VR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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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NIKKOR Z 800mm f/6.3 VR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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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광각 줌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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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NIKKOR Z 14-24mm f/2.8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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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6일 발표. 50mm f/1.2 S 와 함께 발표되었다.

14mm부터 시작하는 f2.8 고정 렌즈 교환식 풀프레임 카메라 대응 줌 렌즈로서는 발표기준 세계 최단, 최경량이다. F마운트의 14-24mm f2.8보다 220g 정도 가볍다.

전면부에 원형 필터를 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통은 이런 초광각 렌즈에서는 원형 필터를 쓸 수 없어 사각 필터 등을 이용하는데, 전면 후드에 끼우는 방식으로 원형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24]

또한, 후면에는 필터 프레임이 있어 젤라틴 필터 등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시판의 시트 타입 필터를 장착할 수 있다.

한국 판매가 (니콘E샵 기준) 3,240,000원.

2.1.4.2. NIKKOR Z 14-30mm f/4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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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정식 발표.

시제품은 Z 시리즈 출시와 함께 공개된 바 있었는데, 그 때와 변동사항 없이 필터 장착이 가능한 최초의 14mm 대역 광각줌렌즈로 출시되었다. 24-70/4와 비슷한 침동식 경통을 사용하여 휴대시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는데, 비교적 줌비가 짧은 만큼 경통은 1단밖에 나오지 않는다.

스테핑 모터로 AF를 제어하여 조용하고, 무게도 24-70 F/4와 비슷하여 화각에 비해 매우 작고 가볍다.

82mm 필터를 사용하는데, 구경이 커서 매우 비싸지만 최근의 24-70mm F2.8급 렌즈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구경이므로 그 렌즈들과 공유할 수 있다.

30mm 망원단이 애매한 것은 사실이지만, 12-24mm나 14-24mm 등의 렌즈보다 더 당겨지고 주요 화각 중 하나인 28mm를 포함하는 장점이 있다. 화질 또한 우수하며, 빛 갈라짐이 예리해 풍경용으로 적합하다.

한국 판매가 (니콘E샵 기준) 1,480,000원.

2.1.4.3. NIKKOR Z 17-28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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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0일 정식 발표.

28-75mm f/2.8에 이어 기존 탐론 제품의 광학식을 가져온 두 번째 렌즈로, 니콘 NIKKOR Z로 출시된 만큼 Z 시리즈 고유의 컨트롤 링 등 조작계를 사용할 수 있다.

2.1.5. 표준 줌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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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NIKKOR Z 24-50mm f/4-6.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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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5와 함께 출시된 보급형 표준줌 렌즈이다.

침동식 경통을 적용하여 크기를 줄여 휴대할 수 있으며, 비슷한 형식의 소니 FE 28-60mm와 달리 24mm 광각을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2.1.5.2. NIKKOR Z 24-70mm f/2.8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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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목업이 공개된 렌즈들 중 하나로 2019년 2월에 발표되었다.

목업 당시 예상할 수 있었던 것처럼 렌즈 측면의 Fn 버튼과 독립된 컨트롤 링을 이용하여 추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거리계 창을 대신하며 여러 정보를 띄울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달렸는데, 이는 앞으로 자이스 바티스 시리즈 처럼 니콘 미러리스 렌즈의 특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N 코팅은 물론 ARNEO 코팅이 적용되어 플레어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다중 AF 시스템으로 멀티 포커스 렌즈 그룹을 구동하여 빠르고 정밀한 동시에 근거리에서의 수차와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한다.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렌즈에는 VR 모듈이 없어 기존 F마운트의 24-70/2.8 N VR보다 작고 가벼워졌으며, 니콘의 공식 자료에서도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캐논, 소니, 니콘 3사의 미러리스용 24-70 F/2.8 중에서 화질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한국 출시가는 278만원.

2.1.5.3. NIKKOR Z 24-70mm f/4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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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 및 Z 6과 함께 공개된 표준 줌렌즈로, 보통 번들 렌즈 키트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S-Line 라인업이면서 F4 고정 조리개라는 점으로 흔히 아는 번들 렌즈보다는 고급 사양이다. 원래 번들 렌즈로 취급되는 Z 24-50mm f/4-6.3이 2020년 7월 출시되면서 번들 렌즈에서는 벗어나긴 했으나 여전히 사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24-70번들', '젯번들'으로 불리는 편이다.

스테핑 모터를 채용하여 정숙하고 신속하여 응답성이 높은 AF를 지원하며, 전 구간에서 0.3m의 최단 촬영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근접 촬영에서도 수월하게 대응한다. 촬영 거리에 관계없는 안정적인 수차제어와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한 설계로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하다고 소개되고 있다.

침동식 구조로 휴대시의 부피를 줄였으며 별도의 락 버튼없이 줌링을 돌리는 것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경통 곳곳에 실링을 갖추고 있어서 방진방적에 대응하고 있다.

해상력은 전 구간이 동일하게 최대개방(F/4)과 F/5.6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F/8부터는 중앙부 해상력이 떨어지고 F/11부터는 아쉬운 해상력을 보여준다.

사실상 번들 렌즈처럼 시장에 많이 풀려있어서 2020년 7월 기준 중고장터에서 45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정가가 11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가격 방어는 없는 상태다. 2년이 지난 2022년 11월에도 여전히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번들 렌즈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F4 고정 조리개, S-Line 렌즈답게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며 간이 접사도 가능하기에 팔방미인으로 꼽힌다. Z 24-120mm F4 S의 출시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해지고 침동식 구조에 대한 호불호와 조리개를 조일 때마다 떨어지는 독특한 성능, 아쉬운 빛갈라짐 등으로 전자의 렌즈나 상위 렌즈인 Z 24-70mm F2.8 S로 많이 옮겨가고 있다.

2.1.5.4. NIKKOR Z 24-120mm f/4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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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에 공개된 세 번째 S-Line 표준 줌렌즈. 한국 출시 가격은 1,358,000원.[25]

공개되기 전 렌즈 로드맵에선 24-105mm로 예정되었으나, 니콘의 전통대로 24-120mm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F4 고정 조리개로 24mm부터 120mm까지 폭넓은 촬영 범위를 보여주면서도 630g의 동급 최경량의 무게를 가지며[26][27], 조리개 개방 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발휘한다고 한다. 줌 전역에서 최단 촬영 거리 0.35m를 유지하며, 0.39배의 높은 촬영 배율을 가져 간이 접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전에 출시된 S 라인 렌즈들이 그랬듯이 수차 억제력 및 플레어 억제력을 가지며, 멀티 포커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근거리에서도 뛰어난 수차 억제력과 화질을 보여준다. 또 저소음 STM 모터를 탑재하여 영상 촬영시 AF 소음이 유입되지 않으며, 포커스 브리딩 억제하는 등 동영상 촬영까지 고려한 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크기와 무게, 수차, 화질, 최소촛점거리를 모두 잡은 렌즈로, 출시된 지 9개월이 지난 2022년 7월에도 높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재고 부족이 빈발했으며 원할한 구입이 어려웠다. 니콘 공식 e샵의 입고알림 또는 오프라인 총판 예약을 걸어둬야 구매가 가능할 정도였다. 이후에는 수요가 어느정도 해결되어 e샵에서 큰 무리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그래도 공급이 원할한 편은 아니라서 종종 품절될 때가 있고 이를 이용해 오픈마켓에서 정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2022년 11월 기준).

화각이 겹치는 사실상 번들 렌즈에 위치한 24-70 F4 S와 자주 비교되는데, 약 2년의 차이로 인해 미묘하게 광학성능이 더 좋은 편이기도 하고 24-70 F4 S의 침동식 설계로 인해 24-120 F4 S가 많이 추천되는 편이다. 다만, 24-70 F4 S는 워낙 시장에 많이 풀려서 중고장터에서 4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고 광학 성능은 24-120 F4 S과 동급에 가깝기에 70mm 이상 화각이 본인에게 필요한 지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2.1.5.5. NIKKOR Z 28-75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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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14일, 전조 없이 급작스럽게 발표되었다.

루머와 발표 사이 텀이 짧아 서드파티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었고, 발표 결과 탐론의 소니 E마운트용 28-75 1세대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나쁘지 않은 렌즈이지만 발표 직전에 탐론에서 화질과 AF성능이 대폭 개량된 2세대가 발매된 탓에, 니콘이 구형 설계를 가져와 케이스만 바꿔 가격을 뻥튀기 할 바에야, 왜 서드파티에 마운트를 풀지 않는 것인지 성토 중.

앞으로도 중국산 빌트록스 말고는 선택지가 네이티브밖에 없을지도 몰라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탐론 렌즈에서 떨방을 빼고 가격을 배로 받아먹던 펜탁스나 시그마 계륵에 브랜드 딱지를 달고 3배의 가격을 책정한 라이카가 떠오른다. 최근의 희망적인 행보에 찬물을 끼얹고 예능감을 되찾기 위한 밸런스 패치.

2.1.6. 망원 줌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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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NIKKOR Z 70-180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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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 NIKKOR Z 70-200mm f/2.8 VR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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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발표. 코로나19 및 공정 가동에 문제가 있어 출시일이 매우 지연되었고, 2020년 8월 말에 발매되었다. 가격은 2,980,000원.

코로나 판데믹과 2020년 올림픽 연기 등 악재가 겹치며, 렌즈 로드맵의 잦은 연기로 인해 '유니콘'이라는 별명으로 놀림감이 되는 듯 하였으나, 막상 출시되고 보니 AF 속도와 화질에서 이미 매우 훌륭했던 70-200 2.8E FL VR의 품질을 한층 더 뛰어넘었음에도 니콘코리아의 공격적인 가격책정으로 예상보다 저렴하게 발매되어 호평받았다.

기존에 비해 최소초점거리가 매우 짧다.

이로서 Z 마운트의 14-24, 24-70, 70-200 F2.8 S라인 줌렌즈 화각 삼신기가 드디어 완성되어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한국 발매가는 298만원.

2.1.6.3. NIKKOR Z 100-400mm f/4.5-5.6 VR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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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공개.

Z마운트 최초의 초망원 줌 렌즈.

동급 최경량 및 제일 짧은 최단 촬영 거리를 가진다.[36]

5.5단[37]의 렌즈 시프트 방식 VR 기구를 내장하였으며, Z 9과 조합시에는 바디의 5축 손떨림 보정과 렌즈의 2축 손떨림 보정을 연동시키는 싱크로 VR 기능을 활용하여 손떨림 보정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기존의 S라인 렌즈들이 그랬듯 뛰어난 수차 억제력 및 플레어 억제력을 가지며, 멀티 포커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근거리에서도 뛰어난 수차 억제력과 화질을 보여준다.

또 저소음 STM 모터를 탑재하여 영상 촬영시 AF 소음이 유입되지 않으며, 포커스 브리딩 억제하는 등 동영상 촬영까지 고려한 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이하게도 줌 작동 시에 전방 렌즈군의 움직임에 따라 후방 렌즈군을 역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여, 렌즈 전체의 중심 이동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도록 하는 이너 밸런스 기술이 적용되어, 조류 촬영용 짐벌헤드 사용이 용이하다고 한다.

일본 출시가는 350000엔.[38]

2.1.6.4. NIKKOR Z 180-600mm f/5.6-6.3 V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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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슈퍼 줌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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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 NIKKOR Z 24-200mm f/4-6.3 V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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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출시.

조리개 값이 아쉽지만, 상당히 좋은 화질 특성을 보여준다.
고배율 줌렌즈에 24mm가 포함된 것 또한 분명한 장점.

한국 출시가는 1,298,000원

2.2. DX 포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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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단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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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NIKKOR Z DX 24mm f/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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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2023년 상반기 말에 발표한 니콘 Z 크롭 미러리스 최초의 단렌즈. 풀프레임 환산 36mm 화각을 가졌으며 1.7이라는 밝은 조리개 값과 더불어 135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데일리 스냅용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2. 줌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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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NIKKOR Z DX 12-28mm f/3.5-5.6 PZ V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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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니콘에서 발표한 APS-C(DX포맷) 대응 초광각 줌 렌즈.

풀프레임 환산 18mm부터 42mm까지의 화각을 커버하는 초광각 렌즈로 니콘 Z 마운트 최초로 파워 줌(Power Zoom) 기능이 탑재되었다. 파워 줌 기능 덕분에 부드러운 줌이 가능하여 특히 브이로그와 같은 동영상 촬영에서 보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다. 손으로 줌을 당길 때도 매우 부드럽게 줌이 되는 편. 무게도 205g으로 가벼운 편에 속해 브이로그 특화형 바디인 Z30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렌즈로 보인다.

크롭 대응 단렌즈인 DX 24mm f1.7 단렌즈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그동안 3개 밖에 없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니콘 크롭 미러리스에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2.2.2. NIKKOR Z DX 16-50mm f/3.5-6.3 V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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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z50이 공개되면서 같이 발표한 렌즈.
팬케이크 스타일의 침동식 줌렌즈이며 조리개가 어둡지만 화질은 매우 준수한편. 가볍기도 해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21년7월 Zfc출시로 실버버전이 출시되었다.

2.2.2.3. NIKKOR Z DX 18-140mm f/3.5-6.3 V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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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환산 27mm부터 210mm의 망원 구간까지 커버하는 줌 렌즈이다.

DX 렌즈임에도 가격대가 있는 편이고 조리개 값도 어두운 편이지만 하나의 렌즈로 커버할 수 있는 화각의 폭이 훨씬 넓기 때문에 전천후 여행용 렌즈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2.2.2.4. NIKKOR Z DX 50-250mm f/4.5-6.3 V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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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50과 같이 발매된 번들 망원줌렌즈.
화질은 준수하나 최대망원구간에서 비네팅이 보이는 편이다.

3. 탐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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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렌즈 항목으로.
28-75mm 렌즈가 니콘 외장으로 바뀌어서 나오고, 17-28mm와 70-180mm도 니콘 외장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탐론 로고를 달고선 2022년 말쯤에 70-300mm(A047)을 출시하며 Z마운트에 제품 출시를 시작하였다.

DLSR용 신형 렌즈들에 한해 FTZ에 대응하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어느정도 부족한 화각을 채울 수 있다.[46]

* FTZ 호환 가능한 DSLR 렌즈 목록: 15-30mm 구형(A012),신형(A041) 모두 가능, 17-35mm 신형(A037), 24-70 G2 신형(A032), 35-150mm Di (A043)[47], 70-200mm G2(A025), 70-210mm (A034), 70-300mm(A030)[48] , 100-400mm(A035), 150-600mm G2(A022), 35mm f1.4(F045), 35mm F1.8(F012), 45mm F1.8(F013), 85mm F1.8(F016), 90mm 매크로(F004)

4. 시그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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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말 CP+에서 16, 30, 56mm 크롭렌즈 3종이 출시 예고를 하면서 Z마운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5. 삼양옵틱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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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에 불과하지만, 2022년까지 시점에서는 삼양에서는 Z마운트에 AF렌즈 출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5.1. MF 14mm F2.8 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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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에도 있는 그 14mm이다. MK ii 전 버전으로 나와있으며 마운트만 바뀌었을 뿐 구 14mm 수동과 광학계는 동일.

5.2. MF 85mm F1.4 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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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artisa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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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35mm F0.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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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50mm F0.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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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빌트록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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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기준으로, Z마운트 서드파티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렌즈를 출시하고 있다. 다만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은 편.

7.1. 크롭용 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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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mm, 33mm, 56mm F1.4 렌즈 3종을 출시하였다.

7.2. 풀프레임 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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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m F1.4, 24mm, 35mm, 50mm, 85mm F1.8 렌즈 5종을 출시하였다.

8. 제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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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ZENITAR 50mm F1.2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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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ZENITAR 85mm F1.2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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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액세서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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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마운트 어댑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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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Nikon FT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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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Nikon FTZ 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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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Z 9과 함께 공개되었다.
기존 FTZ에서 삼각대 장착부를 생략해 돌출부를 최소화하여 세로그립을 장착한 바디에서 세로로 촬영할 때에도 손가락이 마운트 어댑터에 닿지 않게 개선되었고, 카메라 액세서리 장착에도 방해가 되지 않게 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렌즈 구동 모터는 장착되지 않아 AF 모터가 내장된 렌즈에서만 AF를 사용할 수 있고, 1300g이 넘는 렌즈를 마운트 시 카메라의 마운트 부분이 손상될 수 있어 렌즈를 받쳐주는 등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도 동일하다.
아래는 FTZ II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렌즈 목록이다.

9.2. 텔레컨버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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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와 NIKKOR Z 렌즈 사이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텔레컨버터이다. 이를 사용하면 렌즈 개수를 늘리지 않고도 주 렌즈의 초점 거리를 확대할 수 있다.
텔레컨버터 장착 시에도 카메라 내 센서 시프트 방식의 VR이나 렌즈의 손떨림 보정(VR) 기구도 사용할 수 있어 쾌적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 S-Line 렌즈와 동등하게 방진 및 방적을 고려한 설계를 채용하였고, 불소 코팅이 적용되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22년 1월 현재 대응 제품은 아래와 같다.

• NIKKOR Z 70-200mm f/2.8 VR S
• NIKKOR Z 100-400mm f/4.5-5.6 VR S

9.2.1. Z TELECONVERTER TC-1.4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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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배 텔레컨버터이다. 장착시 1.4배 확대하여 촬영이 가능한 대신 렌즈의 밝기가 1스탑 어두워진다.

9.2.2. Z TELECONVERTER TC-2.0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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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텔레컨버터이다. 장착시 2배 확대하여 촬영이 가능한 대신 렌즈의 밝기가 2스탑 어두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