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무라 히로유키(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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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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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西(にし(むら (ひろ(ゆき
국적
[[일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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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생년월일
1976년 11월 16일 (47세)
출생지
일본 도쿄도 키타구
거주지
프랑스 파리
학력
주오대학[1] [야간]교육학 학사
University of Central Arkansas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상세
3. 정치 성향
4. 발언
5. 여담



1. 개요[편집]


통칭 히로유키(ひろゆき). 커다란 콧구멍과 두꺼운 입술이 트레이드 마크. 특히 입술 덕분에 '명란젓'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ch의 개발자이자 초대 운영자. 니코니코 동화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니왕고의 설립에 관여했으며, 2013년 2월까지 이사직을 맡았다.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급료는 0엔이며, 그때 한 발언이 '사람은 돈만으로 사는 게 아니에요'. 참고로 니왕고라는 이름은 '니시무라'와 드왕고를 합친 이름이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2022년 현재 대표적인 직함은 4chan 관리인. 다만 본직은 불명. 정확한 연수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본인은 '일본의 인구수보다 조금 많다(=1억 엔 이상)'고 밝힌다. 한편 지출은 일반 샐러리맨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하기도 했다. 대개 침대 위에서 생활하고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한다나...

프랑스로 이주한 후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에 프랑스 상황을 전한다는 명목으로 종종 원격 출연하게 되었는데, 점점 여러 이슈를 해설하면서 본인의 유튜브 채널도 급성장, 가히 국민 해설자 반열에 오를만한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2022년 한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잔고는 약 3억엔이라고 한다.


2. 상세[편집]


2ch가 성공하면서 일본 IT업계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되었다. 2009년 4월 16일에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지 할리우드 리포트에서 선정한 "Next Generation Asia"(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주도하는 20인)에 선출되어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ch 덕분에 수많은 소송에 시달리기도 했다. 한편 소송에 대한 히로유키의 일반적인 태도는 무시. 재판에도 나가지 않고(결과적으로 거의 모든 재판에서 패소) 벌금판결이 나와도 벌금을 내지 않는 등 배째라식 태도로 일관한다. 본인 왈, '재판에서 이기든 지든, 벌금만 안 내면 마찬가지'. '만약 벌금을 안 내어 사형에 처한다면 내겠지만, 벌금을 안 내도 별일은 없기에 낼 생각은 없다'는 모양. 히로유키의 수입원이 불명인지라 법원에서도 벌금을 회수하는데 큰 애로사항을 겪는다는 모양이다. 2010년에 와서야 히로유키가 쓴 책의 인세를 압류하여 극히 일부만 지불된 형편이다.

니코니코 동화의 성공에도 상당부분 관여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서비스 시작 직후인 니코니코 동화 초창기 시절에 히로유키가 자신의 블로그에 니코니코 동화를 소개하자 니코니코 동화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후 니왕고와 카도카와가 합병할 무렵 니왕고에서 빠져나와 완전히 니코니코 동화와의 관계를 끊었는데, 니코니코 동화는 이때부터 급격하게 운영이 막장으로 흘러가면서 노잼화되었다는 평이 많다.

2010년 5월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을 맞아 요하네스버그로 여행을 떠났으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비행기에 맡겨놓은 짐가방을 누군가가 억지로 뜯어열어 이런저런 물품들이 도난당했다. 그리고 부주의로 자기 혼자 넘어져서 경미한 부상. 결정적으로 원래 목적이었던 월드컵 관람은 호텔 숙박료가 너무 비쌌던지라 결국 조기귀국.

2015년 4chan의 설립자이자 운영자인 moot이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고는 히로유키가 4chan의 다음 주인이라고 발표했다. Anon들 사이에서는 일본어를 배워야 한다느니 4chan이 얼마에 팔렸을 거라느니 개드립이 난무. 닉네임은 그나마 치기 쉽고 정상적인 히로로 정해졌다. 본인은 2위인 Mootwo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3위는 Nagasaki Hiroshima였다.

그리고 그의 Q&A 스레드가 시작한지 7시간도 지나지않아 모에화[2]되고 관련그림들이 수두룩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일본에서 일반인들에게도 꽤 유명하다. 현재는 유튜브에 주로 시사문제나 이슈 뉴스에 대한 본인 생각을 말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그의 학력이나 경력과는 관계 없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어조와 웅변으로 이케가미 아키라와 같은 지식인 논객 이미지가 덧붙여져, 각종 토론회나 TV 시사 방송에 패널로 초청받고 있다.

파일:2ch-qanon.jpg

2ch 및 파생 사이트인 4chan, 또 그 파생 사이트의 운영에서 미국인 남성인 '짐 왓킨스'[3]라는 인물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히로유키가 2ch를 Jim에 매각하고 신2ch(가칭)을 설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Jim과 대립하자 넷 우익들은 Jim의 편을 들며 히로유키는 법을 지키기 싫어서 2ch를 팔아넘긴 몰염치한 자식이라고 매도했다. 2ch가 익명이라 일본 경찰이 특정하기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을 뿐이지, 살인예고, 협박 등 충분히 잡혀갈 만한 짓을 하고 있는 이들은 많다. 짐 왓킨스의 아들인 론 왓킨스는 뉴욕타임스에게 QAnon의 창시자 "Q"로 지목되기도 했다.

3. 정치 성향[편집]


공개석상에서는 프라이버시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거의 안 하기에 정치 성향 등은 확실하지 않다. 다만 트위터나 블로그, 매체를 통해 정치적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며, 간혹 보이는 언동들을 보면 자유주의 내지는 진보주의 성향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내 우파단체가 2ch의 접속로그를 공개하라고 협박한 때 단호히 거부한 전적이 있다. 반면, 네이버에는 받고서 접속자 로그를 팔아 넘기기도.

그의 발언들을 보면 넷 우익들엔 대해 그리 좋게 보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넷 우익들 사이에서는 항상 히로유키 재일 한국인 설이 나오고 있으며, 히로유키를 혐오하는 넷 우익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넷 우익들이 대놓고 까거나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넷 우익들의 활동 기반이 되어준 2ch과 니코니코 동화의 탄생에 깊숙히 관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넷 우익들이 이런 히로유키를 재일 한국인으로 매도하는 것은 넷 우익 자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재일 한국인이 만든 사이트가 자신들의 사상의 고이라고 인정해 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사실상 자폭행위이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디시인사이드의 설립자인 김유식중국 조선족으로 매도하는 것과 같다.

정치적으로는 기본소득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현대화폐이론에 비판적이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그에 따르는 손해가 크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게 좋다는 입장이다. 이때 A급 전범들의 혼만 분리해서 다른 곳에 모시자고 주장했다가 욕을 먹었다.[4] 페미니즘이나 정치적 올바름에도 긍정적인 듯하다. 남성이 가사 및 육아 부담을 지는 것이나 여성 정치인을 늘리는 것에는 찬성하고 있다. 여성들이 일단 여성이라는 이유로 투표해 국회의원의 절반을 여성으로 만들면 정책적으로 여성의 권리를 신장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다만 페미니즘 안에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사람과 여권을 위해 남성의 권리를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섞여있어 페미니즘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일무역분쟁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한국이 탈일본화를 이뤄낼 것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2019년엔 마루야마 호다카 의원과 독도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사업가로서는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도덕적으로는 비판받는 부분이 많다. 2ch 운영자 시절 보여줬던 언동들은 자신에게 피해만 오지 않으면 전혀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식의 방임주의였고, 2ch에서 각종 사건들이 터져도 그에 대해 일절 책임을 느끼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기는 뉘앙스였기 때문. 2004년에 니챤넬러들이 배용준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신나게 털고서 혹시 소송걸리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을 때 홀연히 나타나 '소송 걸릴 일 없으니 걱정마!'라는 투로 남겼던 발언에서 그가 관리자로서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벌금에 대한 것도 극도의 이기주의적 마인드라고 볼 수 있다. 귀찮아서 재판에 안 나가놓고 벌금도 회피하려고 애쓰는 것은 그냥 범죄자다. 전체적으로 이득이 있는 일은 자기 문제든 남의 문제든 흔쾌히 찬성하나 손해가 1%라도 나면 과감하게 거부하면서, 사회적 책임과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을 남들 중 떠넘겨도 보복할 힘조차 없는 자에게 미루는 귀재. 법원에서 배째겠다는 태도를 보였으니 강약약강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불우한 사람에게 매정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과 잘 어울린다.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지도 않지만 남의 신념에 휘둘리지도 않겠다는 사회 통념을 넘어선 독자 노선 때문에 거대한 사회악이 되지도 않지만 주요 정치 진영한테 환영받지도 못한다. 돈을 버는 일말고는 귀찮은 일에 서로 휘말리기 싫으니까 알아서 하라는 태도는 사이트의 운영자로서 요구되는 자세보다 높으신 분이 돼서 그릇에 안 맞는 자리에 올랐어도 보신주의적으로 살고 싶다는 직장인에 가깝다.[5]

한마디로 개인적으로는 매우 진보적인 성향의 인물인데 정작 그의 사업세계적인 극우 및 음모론 세력의 주 활동처를 구축하는 데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 개인이 좌익 성향이라고 보긴 어렵고 일본의 입장을 옹호하면서도 자유주의 혹은 자유지상주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가 2ch을 매각하기 전인 2000년대, 운영자 노릇을 하고 있던 시절 혐한니다가 홈페이지 입구 캐릭터 모음[출처]에 있었고 전용 판인 니다판이 설립돼 혐한 트로이카 노릇을 했다.[출처] 그쪽 성향에 놀아나던 건지 그저 밈으로 보고 생각 없이 한 건지 모르나 혐한을 부추기는 행위가 아니라 할 순 없다.

2022년 10월 오키나와의 미군 신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농성 시위 현장에 찾아가 올린 사진과 트윗이 크게 화제가 되어 업로드 열흘이 된 시점에서 좋아요가 28만을 넘어섰다. 해당 트윗

사진 속 시위 현장의 간판

'新基地断念まで座り込み抗議不屈3011日'

'신기지 포기까지 앉아 버티기 항의 불굴 3011일 째'


히로유키의 글

"座り込み抗議が誰も居なかったので、0日にした方がよくない?"

"앉아 버티기 항의에 아무도 없는데, 0일로 표기해야 되는 거 아니야?"

[6]

이로 인해 진보 측에선 히로유키가 넷우익의 성향이 보인다며 계속해서 다방면에서 강도높은 비판을 퍼붓고 있고#, 반대로 보수 측에선 그동안 히로유키가 진짜 넷우익들을 논파하며 박살낼 땐 찬사를 보내 마지 않더니,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앉아 버티기 시위를 3000일 연속으로 만든 걸 문제삼으니까 손바닥을 뒤집느냐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논쟁에 진보 측 논객이 뛰어들어가다가, 오히려 진보 측에게 불리한 사실이 밝혀지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7]
# 해당 사건을 다른 뉴스에서 가장 추천수가 많은 댓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ひろゆきは言葉の意味が違うのを指摘しただけで、抗議自体には何も言っていない"

"히로유키는 말의 의미가 다른 것을 지적했을 뿐, 항의 자체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間違いを認めない反対派と議論しても並行線なのは当然だと思う"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반대파와 의론해도 평행선인 것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間違いを指摘されて、逆ギレしているだけのように思います"

"실수를 지적당해, 역성을 내고 있을 뿐으로 보인다."

"基地反対自体を否定はしないが、これだけを見ると反対派が感情的になって、冷静に正しい判断ができるとは思えない"

"기지반대자체를 부정하진 않지만, 이것 만을 보면 반대파가 감정적으로 변해서, 냉정하게 올바른 판단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訂正した方が"

"정정하는 편이 (낫다)"


4. 발언[편집]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판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은) 어렵다.

- 2000년.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한 소년이 2ch에 범행예고를 올리고서 부엌칼로 버스기사를 위협해 고속버스를 납치한 사건이 벌어졌다. 2명의 부상자와 1명의 사망자가 나온 이 사건으로 인해 2ch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이 당시 TV와의 인터뷰에서 히로유키가 남긴 발언. 히로유키를 대표하는 명언(?)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의지로 게시판을 열람해서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지 않으면 좋겠다.

- 2002년. 뇌세포에 이상을 일으켜 간질을 발생시키는 FLASH가 2ch에 유행하여 실제로 피해자가 속출한 때 남긴 말.


죽고 싶은 사람은 죽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입니까?

살아있는 것조차 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억지로 살라고 하는건 잔혹하다고 생각해요.

- 2003년. 2ch에서 동반자살 파트너를 모집하고서 정말로 자살해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 때의 발언.


미녀는 3일이면 질리지만, 추녀는 3일이면 익숙해진다.

- 플레이스테이션 3XBOX360을 까고 Wii를 두둔한 때 남겼던 말.[8]


우연이에요 우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우연히 거기 있었을 뿐.

- 니코니코 동화의 성공비결에 대한 질문의 답변.


일장기를 등에 지고 다른 민족[9]

이나 국가를 차별하거나 모욕하는 발언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 넷 우익은 다른 나라를 모독하고 싶으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스스로 책임져야 할 바이다.

- '넷 우익' 관련 기사에 대한 트윗.


안녕하세요. 제가 재일이라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다른 거군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말만 하는 걸 바라시면 북한이나 중국같은 언론통제를 하는 나라에 가시는 게 좋겠네요.

- 한 넷 우익의 트윗(과연 재일들은 말하는 게 다르군)에 대한 트윗. 출처


뭐 그런 데이터 같은 게 있는 겁니까?

그건 당신의 감상이죠.[10]

규제 찬성파가 정확한 데이터나 통계가 없이 인터넷의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의)인터넷 방송이나 영상이 시청자를 끌어들이며 쾌감을 얻기에 점점 늘고 있다"고 주장하자[11]

나온 발언. 특히 감상 드립은 워낙 센 한 방이었던지라[12] 검색해보면 당시 방송을 캡처한 짤방이 수두룩하게 나온다(참고).

뭐라 하지, 거짓말 좀 그만 하시면 안 됩니까?

같은 방송에서 규제 찬성 측이 니코니코 동화나 유튜브의 2차 창작 콘텐츠를 기존 콘텐츠의 표절일 뿐이라고 발언하자 반박하면서 한 말이다. 각각 발언 상황이 다르지만 보통 셋이 세트로 엮어서 쓰인다.

인터넷 게시판 규제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논하는 테레비 아사히의 토론 프로그램에 규제 반대파로 출연하여 했던 발언들


5. 여담[편집]


2013년니코니코 초회의에서 moot와의 훈훈한 컷을 보이기도 하였다. ZUN과 함께 보이는건 덤. 참고로 ZUN과 니시무라 히로유키와의 교우관계는 니코니코 동화가 생기기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둘 다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솔직히 의외였다고. 주변에서 이 둘이 이야기하고 있는걸 듣고있자면 ZUN은 완전히 기술자의 마인드고 히로유키는 완전히 운영/경영자의 마인드인지라 상반돼서 재미있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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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때 공부는 하기 싫은데 대학은 가고 싶어서 도쿄대학이 아닌 제일 만만해 보이는 주오대학으로 갔다고 한다.[2] 현재 히로유키의 트위터를 보면 웬 토끼귀 꼬맹이가 프로필로 있는데 그게 바로 4chan 유저들이 그린 것이다.[3] 일명 Jim, 한때는 히로유키의 위장 신분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한때 '아시안 비키니 바'라는 포르노 웹사이트를 운영했는데 도산 직전이었다고. [4] A급전범 분리론은 한일 양국 정치권에서 오래전부터 나온 아이디어지만 일본 우익세력들이 결사반대하고 있다. 종교적으로 합사된 영혼을 모두 하나의 신으로 보기 때문. [5] 히로가 일본인이라서 눈에 필요 이상 띄는 것이지 마크 저커버그,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구글/문제점유튜브/문제점과 같이 고찰해보면 개발자 출신 경영자들이 법치주의, 사회적 연대를 경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는 제법 있다.[출처] A B 2ch 문서에 나오니 해당 문서 및 이미지를 참조.[6] 이게 어떤 상황이라면, 일본어로 "座り込み"는 그자리에서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버티는 행위를 말하는데, 해당 미군기지 반대단체는 "공사가 있는 날"의 "9시/12시/15시"에만 도로를 점거하고 있으면서, 공사가 쉬는날까지 농성한 날짜로 넣으면서 연속 3000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던 것이다.[7] 반대단체의 대표가 과거에 기지 관계자를 폭행하여 유죄 판결을 받았던 사실, 반대단체가 집단으로 자위대원에게 달려가서 강제로 구속하는 영상, 현지 오키나와 주민이 아닌 타지의 사람들이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 현지에서의 선거결과에서는 기지건설 찬성파가 승리했다는 사실, 반대단체가 현지주민을 협박하여 입막음을 해왔던 사실 등등.[8] 헌데 정작 히로유키는 골수의 PS3 팬이다.(...) 거기다 니코생에서 히로유키가 출연하는 게임방송은 태반이 PS3 방송이다.(...) 아무튼 추녀보단 미녀가 좋다는 거다[9] 원본 문장은 '다른 인종'으로 되어 있어서 나이가 30줄이 되도록 인종과 민족의 구별을 못한다고 까였다. 그런데 간혹이지만 일본의 인종에는 단순 일반적인 피부색의 인종의 의미 밖에도 인간 사회의 특정부류를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ex. 정치가 같은 인종들).[10] 원래 방송에서는 "그거, 확실히 말하자면 당신의 감상이죠(それ、明らかに言ってあなたの感想ですよね)."라고 말했으나, 자막으로는 "당신의 감상이죠" 부분만 나왔기 때문인지 축약된 형태인 "それってあなたの感想ですよね"나 "それはあなたの感想ですよね"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11] 정말로 이러한 주장이 참이라면 디시에서조차 식물갤을 까면 인간쓰레기 취급 받는 것조차 성립되지 않으며, 유튜브에서 정치 이슈와 극단적인 영상을 피하고 건전한 영상만 보는 현상도 없어야 한다.[12] 주장하던 쪽에서도 일순 당황해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사례는 있지 않냐"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