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만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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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니만 마커스는 미국의 백화점 체인이다.
2. 연혁[편집]
댈러스에서 시작해 전국구 백화점이 된 미국의 하이앤드 백화점 체인이다. 2020년 5월 챕터 11 파산보호신청을 냈고 현재는 아레스 매니지먼트(50%)와 캐나다 연기금 운용위원회(50%)가 공동소유하고 있다.
3. 크리스마스 북[편집]
4. 여담[편집]
- 니만 마커스의 초코칩 쿠키 레시피는 250달러에 달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니만 마커스 카페에서 초코칩 쿠키를 먹은 고객이 그 맛에 깊이 빠져버린 나머지 종업원에게 레시피를 요구했고, 종업원의 'two-fifty'라는 말에 2달러 50센트로 알아듣고선 비자카드를 내밀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청구서를 보니까 레시피 값으로 250달러가 빠져나갔었다는 이야기. 그에 분노한 고객이 온라인으로 이 레시피를 퍼트렸다는 이야기이다.[1] 이 내용이 이메일 등 당시 매체를 통해 퍼져 나가자, 결국 니만 마커스에서는 '애초에 우리는 그런 쿠키를 팔지 않았다.'라면서 도시전설이라고 일축해 버렸다.
이 이야기에도 허점이 있는 것이, 1999년까지는 니만 마커스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가 유일했다. 거기에 더해 니만 마커스는 고객에게 레시피를 알려주는 걸로 돈을 받지 않았다고. 이후 니만 마커스는 이 이야기가 유명해진 것을 계기로 직접 그들만의 초코칩 쿠키 레시피를 만들어 무료로 공개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6:43:35에 나무위키 니만 마커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판본에 따라서 2.5달러를 내밀었더니 250달러를 요구했다거나, 인터넷이 없는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차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