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케모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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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서도 월등히 특수한 것은 일부 개체에 발현되는 이라 불리우는 국소적 현실개변 능력"

- 오오누사 아사코

1. 개요
2. 원리
3. 종류
4. 단계 해방
5. 작중 등장하는 능 사용자
6. 마카츠히의 능



1. 개요[편집]


( / Ability)

케모노기가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 등장하는 개념이자 본작에서 등장하는 이능력을 통칭하는 말이다.

오오누사 아사코의 말에 의하면 인외종 중에서도 극히 일부 개체에만 발현되는 국소적 현실개변 능력으로 인외종을 구성하는 성분인 인식소립자를 매개로써 세계에 접속하여 자신의 인식을 현실로 고쳐쓰는 능력이라고 한다. 즉 작중 등장하는 능 보유자들의 능의 공통된 메커니즘은 현실조작이라는것이다.


2. 원리[편집]


작중에서는 여러 종류의 능이 등장하는데 아즈마 리코, 세븐(케모노기가)와 같은 자연계 능력이나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같은 특수형 능력, 그리고 미츠미네 유우, 츠키야마 긴레이와 같은 조혈술 계통의 능력 등 여러 종류의 능이 등장한다.

또한 작중 묘사에 의하면 전격 능을 가진 리코의 전류는 실제 과학적인 법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1] 리코 본인의 생각에 따라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원리를 알려주는 것보다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말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즉 사용자의 인식에 따라서 현실을 고쳐쓰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나 화염같은 실제 존재하는 현상을 이용하는 능들은 현실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공통적인 사항으로 사용자의 혈액을 사용하여 발동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빈혈이 오기도한다. 그래서 학원교류회 에피소드에서도 각자 자신 몫의 수혈팩을 구비해두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3. 종류[편집]


아즈마 리코, 세븐과 같은 화염이나 전격같은 자연 현상을 다루는 능력이 존재하는데 이것 외에도 단순한 물리적 현상 뿐만 아니라 여러 복잡한 능을 선보인 미스즈나 사스미의 케이스도 존재한다. 사스미의 경우 그림자를 발 밑으로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의 그림자와는 다르게 검은 액체의 형질을 가지고 있어서 늪에 빠지듯이 그림자 밑으로 빠져들거나 불을 이용해 가열시키면 부글부글 끌어올라 가열되기도 한다. 또한 검은 갈고리라 불리는 구조물을 만들어내서 공격하는것도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부동형이지만 사용자의 의식에 따라서 모양이 잡히는듯 하다.

카스가 미스즈의 능은 정신침식+악몽의 구현이라는 심리를 이용한 능으로 작중에서는 루아모코를 상대로 선보이며 상대를 악몽속에 가두고 미쳐버리게 만드는것이 능력이다. 또한 부가적인 능력으로 동료들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한다.

조혈술이라 불리는 케이스의 능 역시 존재하는데 이런 능은 사용자의 혈액을 기반으로 사물을 일시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지속적인 사용은 빈혈을 발생시키고 사용자가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으면 조혈술로 생성해낸 구조물 역시 소멸한다. 사물을 이용한 전투라는 면에서 조혈 장비와 그나마 유사한 능이기도 하며 인외종에게 외상을 입어 탄생한 인간과 수인의 혼합물 역시 사용 가능하다는 묘사가 나왔다.

긴레이의 언급에 의하면 혈중 식소농도가 높은 사람이 빈사의 중상이나 중대한 심적 외상을 입는것이 원인이 되어 발현되는 능력이라고 언급하며 미츠미네 유우의 경우 폭주 했을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용하기도 하였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여러 형질의 조혈술이 등장하는데 이를 보고 '□□ 형질의 조혈술' 이라는 식으로 표현한다.[2]

이들 역시 피로 만들어지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생성된 물체들은 전부 붉은색의 모습을 띄며 긴레이의 실처럼 얇은 물질은 액체 상태인 피가 조금씩 흐르는것처럼 연출된다.


4. 단계 해방[편집]


일부 너무 강력한 능은 사용자가 능력을 제어하기 위해 의식하에 위력이 단계별로 나뉜다. 주로 과도하게 공격적인 능이 주변에 뜻밖의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의식하에 리미터를 건다고 언급되며 초기 상태부터 서막과 파막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세븐을 통해서 선보여진다.


5. 작중 등장하는 능 사용자[편집]


  • 자연현상계 능
    • 아즈마 리코 - 전격: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전격을 발사하거나 전류를 흐르게 하는것이 가능하며 전자석의 원리를 따라서 금속을 자석화 시키는것도 가능하다.
    • 세븐 - 화염: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꽃을 날리거나 폭발시키는것이 가능하며 단계 해방이 가능해서 위력 조절이 쉽다고한다. 평상시에는 라이터에 담배불을 붙이는등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을 상대로 싸울때 죽지 않게 하기위해 적당하게 겉만 달궈버리는(...) 컨트롤을 보여줬다.
  • 특수형 능
    • 니타리 사스미 - 그림자:자신의 주변으로 검은 액체 형질의 그림자를 소환한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몸을 액체화 하면서 다른곳으로 스며들며 빠져나갈 수 있는데 이때 다른 사람을 데리고 함께 잠수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위험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림자의 모양을 여러개의 꼬리 형태로 만들어 공격하거나 상대방 밑으로 전개해서 상대를 그림자속으로 빠뜨리는것도 가능하다. 액체의 성질이 있기 때문인지 세븐의 화륜수리검이 들어가자 거품이 올라오며 가열되기도 하였다.
    • 카스가 미스즈 - 정신 침식+악몽 구현:상대방의 정신속으로 침투하고 악몽을 구현시켜 실성하게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작중 묘사된 장면에 의하면 악몽의 구현을 통해 루아모코는 병실에 눕혀진 환자가 되었고 간호사의 옷을 입은 괴물이나 동물탈을 쓴 사람들이 나타나 루아모코의 장기를 산체로 빼네거나 갈비뼈를 잡고 뽑아버리는 고문에 가까운 짓을 하는데 이때 고통은 그대로 전해지지만 죽지않는다 다만 악몽속에 오래 있으면 자신도 삼켜진다고 하며 시간 제한이 명백히 존재하는것으로 보인다.
  • 조혈술계 능
    • 미츠미네 유우 - 수인화+가시 형질의 조혈술:처음에는 수인화의 능력만 가지고 있었고 이 역시 자신이 식소 입자와 궁합이 좋았던 탓에 생긴 능력이었다. 처음에는 폭주하여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무의식적으로 조혈술을 사용해 잘린 자신의 팔을 잡아와 붙이거나 다리를 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수인화가 안정화 된 후에는 수인화 직후 일시적으로 상처를 회복하는 용도로 다시 사용되지만 본격적인 후반부 부터는 수인화 이후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응용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시 덩쿨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이를 이용해 물건을 끌어당기거나 리코의 전격과 연계해서 전류가 흐르는 가시 덩쿨로 만드는것도 가능하다.
    • 미사자키 킨카 - 뼈 형질의 조혈술:붉은 뼈의 형태를 가진 조혈술을 사용하며 뼈를 소환해 적을 관통시키거나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히는게 가능하다. 발 밑에서 바닥을 뚫고 순간적으로 생겨나기 때문에 기습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바이크에 탑승하면 그것에 맞춰서 바이크의 주변에 뼈 형태의 장갑을 두르게 하거나 바이크 밑에서 생성되는등 다양한 사용법을 보였다. 긴레이의 실을 바로 끊어내기도 하는것을 보면 내구도는 상당한것으로 보인다.
    • 카케이 스우 - 벽 생성:자신의 피를 이용해 사격형의 얇은 벽을 만들어낸다. 위치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공중에 만든채 고정하는것이 가능해서 사용자가 이를 통해서 벽을 밟고 사이사이를 뛰어다니며 공중전 대응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상당하기에 여러겹을 겹쳐서 방어벽으로 만들거나 압축시켜 튕겨내는 방식으로 공격하는것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피만 있으면 생성이 가능한 벽이기에 사용자의 피가 적의 체내에 들어간 상태에서도 원거리로 벽을 소환해 몸을 안쪽부터 터뜨리는것이 가능하다.
    • 타이요우 - 가시 공:피로 만들어진 공을 상대방에게 날리고 적에게 가까워지면 성게처럼 가시가 생겨나 추가 피해를 입힌다. 작중에서는 타이요우가 공을 만들어내고 야구 방망이로 쳐서 상대방에게 날리는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암피스바에나와 싸우면서 방망이가 부러지자 이후 최종전에서는 그냥 손에서 공을 만들어내 날리는 방식으로 사용법을 바꾸기도 하였다. 자신의 능을 감안해서 사물과 연계해서 적절히 사용한 케이스로 볼수 있다.
    • 호쿠토 - 식지:식지라 불리는 자신의 피를 넣은 종이를 조종하는 만능형 능력으로 부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서포트 타입의 능력이다. 부적으로 만든 종이들은 사용자의 주변을 둥둥 떠다니는것도 가능하다.
    • 치이오 - 활 시위와 화살의 생성:조혈술을 이용해 활 시위와 화살을 만들어내서 날릴 수 있으며 평소에 착용하는 안경 덕분에 시력이 30.0까지 올라가서 어디서든 적을 맞추는것이 가능하다. 활 시위를 제외한 본체는 실체형 사물이며 가까이에서는 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 네네무 - 조혈술 귀 팔:자신의 귀에서 조혈술로 만들어진 거대한 팔을 만들어내 상대방을 으깨거나 본체를 공중으로 띄워 올리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스이란 미사호 - 발 끝 생성 칼날:조혈술을 이용해 발 끝에 칼날을 만들어내며 스케이트와 같은 사용 방식으로 움직인다. 절단력이 상당히 뛰어난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미사호의 움직임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능이기도 하다.
  • 검술계 능
    • 하토리 레이나 - 순식간에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정확하게 썰어서 즉사시키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레이나의 등장 분량이 낮은 관계로 정확한 효과나 단점에 대해서는 설명되지 않았다.
    • 샤쿠가이 테츠오 - 검을 뽑아드는 속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아무리 단단한 경도의 물체라도 양단이 가능하지만 겉이 금속으로 된 물질의 경우 움직이게 된다면 한번에 양단하는것이 힘들다고 한다.
  • 복합계 능
    • 츠키야마 긴레이 - 조혈술 실+음파:실의 모습을 유지하는 조혈술을 사용하며 이를 이용해 로프로 사용하거나 적의 움직임을 실로 묶어서 봉쇄, 절단하는것도 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실이기 때문에 주변에 뿌려두고 상대방이 접근하길 기다렸다가 걸려들게 만들고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욱 더 조여드는 구조로 설계하기도 한다. 긴레이의 상냥한 성격상 생포 및 제압 목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다만 긴레이의 본래 능력은 음파를 굳혀서 날려보내는 능력이기도 하기에 별개의 능력을 2개나 가진것이라고 볼수도 있다.
    • 카이케 - 버섯 생성+상처 회복:버섯을 만들어내 환자를 속박하거나 온몸의 상태를 체크해 상처 부위의 수준을 확인하는것이 가능하며 상당히 아프지만 완벽하게 치료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실 같이 생긴것을 건들면 버섯이 자라나기 시작하며 접촉했던 부위가 환자가 아니라도 상관없이 버섯이 순식간에 피어난다.[3]
  • 불명[4]
    • 미나미 지로 - 본인이 직접 사용하려고 했지만 샤쿠가이 테츠오아카츠키 학원 학생들 앞에서 쓰는건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해서 공개가 불발되었다. 이후 지로가 등장하긴 하지만 부상 상태였기에 직접적으로 능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미스즈의 타정기를 받쳐주며 발사를 도와주기는 모습만 나왔다.


6. 마카츠히의 능[편집]


작중 묘사에 의하면 지성을 얻고 진화한 마카츠히들은 능과 같은 특수한 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능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인식에 따라서 구현되기 때문인지 마카츠히들의 능의 경우 각자 자신이 추구하는 방식으로 편안하게 인간을 사냥하기 위해 전부 다른 방향으로 구현되었다. 대표적으로 으로 위장했던 마카츠히는 느긋하게 사냥감을 찢어발기며 죽이는걸 선호했기에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수면 가스를 뿝는 능력이 구현되었다. 또한 토토의 대사중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사냥이라는 말이 언급되는데 지속적인 인육 섭취와 사냥을 통해서 뒤늦게 발현되는것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한 능을 가진 마카츠히들과 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엔릴 - 염동력으로 보이는 능력:작중에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쇠막대들을 멈추게 만들고 눈빛 하나만으로 멀리 떨어진 인간들이 안쪽부터 끓어오르더니 터져 죽는 능력을 가졌다는걸 보여줬다.
  • 토토 - 스피드:오오누사 아사코와 싸우던 도중 순식간에 움직이며 어느순간 아사코의 뒤로 이동해서 그녀의 심장을 관통하기도 하는등 매우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또한 자체적으로 비행도 가능한듯.
  • 카르멘 - 원거리 텔레파시(추정):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토토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원거리로 통신을 보내고 카르멘의 디자인에서 귀가 토끼처럼 강조된것을 통해 무언가를 전하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 오서굴 지하에서 만난 마카츠히 - 투명화 껍질:인간으로 의태하는것은 잘 못하던 마카츠히지만 투명화를 통해서 몸을 감추며 산성액을 내뿜어 사냥감을 녹여죽이는게 주요 수법이었다. 다만 긴레이와 리코의 합공으로 껍질이 전격에 맞아 완전히 구워지자 더이상 투명화가 불가능해진다.
  • 안으로 위장했던 마카츠히 - 의식을 흐릿하게 만드는 가스:사냥감을 느긋하게 죽이기 위해 발현된 능력으로 가스를 미세하게 내뿜어 상대방의 의식을 흐리게 만들고 본체가 직접 상대방을 천천히 죽이는 능력으로 무력화 능력에 가깝다. 다만 가스형 능력이기에 창문이 있는 곳이나 바람이 잘 부는곳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다만 본체는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대형 타정기로 본체를 노리자 무력화 되었다.
  • 엘리스 - 벌레 생성:자신의 의지로 조종 가능한 벌레들을 입속에서 부화시키며 이 벌레들은 원거리 통신 대용으로 쓰거나 시체에 기생시켜 강제로 움직이게 만들어 살아있는 자들을 습격하는 좀비에 가까운 괴물로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엘리스의 가학적인 성격탓에 움직이는 시체들은 전부 머리가 잘려있는데 정황상 엘리스가 직접 머리를 잘라 즉사시키고 만든것으로 보인다. 능력과는 별개로 마카츠히 상태에서는 날카로운 발톱을 노출시키거나 비행이 가능하다.
  • 아난가 - :상공을 부유하는 8개의 꽃을 만들고 본체가 이를 원격 조작하여 날카로운 가시를 발사한다. 순간적으로 팔에 구멍이 나거나 손가락은 날려버릴 수 있는 위력을 지녔지만 천장이 있는곳에서는 명중률이 떨어지고 첫 발사후 다음 장전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또한 조준은 어디까지나 본체의 시야와 인식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본체가 보지못한 틈을 노리면 그대로 당하게 된다.
  • 암피스바에나 - 액체, 기체 고압축 발사:액체나 기체같은 부동형 물질을 자신의 꼬리쪽 입으로 삼켜 오른팔로 빠르게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형 능력으로 작중에서는 공기와 물을 이용해 발사했다. 상당히 강력한 능이었지만 카케이 스우의 능 발동 조건[5]에 의해서 오른팔이 통째로 뜯겨나가며 무력화된다.
  • 루아모코 - 진동파:진동파를 발사해 상대방을 날려버리며 자신의 몸 주변에 진동파를 발생시켜 물리적인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미스즈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막힌 상태에서 친 공격은 벽을 때리는거 같다고. 다만 이쪽 역시 본체가 의식을 하지 못한 기습은 막아내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 자리츄 - 줄기:파리 지옥 형태의 본체를 이용해 끝없이 줄기를 만들어내 상대를 공격한다. 깊숙한 땅속에 본체와 심장을 숨겨두고 끝없이 늘어나는 줄기만을 밖으로 내보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것이 가능하며 여러 갈래로 늘어나기도 한다. 다만 본체와 줄기는 전부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작중에서는 긴레이의 파동이 본체까지 전해지며 무력화된다.
  • 히루코 - 마카츠히 생성:지성이 없는 마카츠히들을 대량으로 생성해낸다. 사실상 상당히 위협적인 능력으로 제한이라는게 없이 끝도 없이 늘어나는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부화한 마카츠히들은 전부 다르게 생겼고 불안정한 신체를 지니고 있지만 공격성이 높다.
  • 주사기를 운반하던 여성 마카츠히 - 신축 가능한 팔:신축이 가능한 자신의 팔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전부 해낸다. 내구성이 상당히 튼튼해서 유우와 리코의 공격으로도 별다른 충격을 주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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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코가 말하길, 원래 전류는 사방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는데 능으로 만들어진 리코의 전류는 처음부터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간다고 한다. 현실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2] 미사자키 킨카의 경우 뼈 형질의 조혈술이라고 언급된다.[3] 작중에서는 유우가 들고있던 만두에 피어났다.[4] 능이 있음이 확정되었으나 작중에서 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5] 자신의 피가 섞여 들어가면 원거리에서도 벽 생성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