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통/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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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능통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능통(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무력 81의 기병대로 등장. 오군에서 주태와 함께 단 둘 밖에 없는 기병계 무장이지만 주태와는 달리 아이템을 안 들고 있어서 위협적이지 않다. 나중에 오나라와 화친하여 위나라를 토벌할 때 조건부로 아군에 들어오기도 하는데,[1] 아이템이 없는 것은 이 때문인 듯하다. 영걸전에서 아군(NPC 제외)으로 쓸 수 있는 장수는 모조리 다 빈손이니...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무력 90이다. 외모가 전체적으로 본가 삼국지 시리즈와 닮게 나왔다. 적군 기병계에서도 무력 90은 흔치 않기 때문에 상당히 대우받은 편. 물론 능통 자체에 대한 재평가는 아니고, 오에도 태사자가 죽은 뒤에도 강한 기병 한 명 두려고 한 게 이유일 것이다.[2]

파일:조조전 온라인 능통.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연의 비중은 낮고 장수성능도 구려서 외면받았다. 2018년 12월 오나라 장수 리밸런싱에서도 사전안내 내용만 봐서는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능통(진삼국무쌍) 참조.


2.4. 삼극희[편집]


미청년 무장으로 등장한다.


2.5. 토탈 워: 삼국[편집]


희귀 용장으로 등장하며, Total Unique Pack 사용 시 고유 인물화 된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능통.png
감녕과 마찰이 잦은 모습만 나오고 근본적 원인인 능조 살해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아 단지 능통이 열폭하는 모습만 그려질 뿐. 여기서의 감녕은 긍정적인 모습만 묘사되어서 더욱 그렇다. 그래도 손권의 주선으로 화해하는 모습은 나온다.

적벽대전에서는 뒷모습만 나왔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면 모습도 공개된다.

3.2. 화봉요원[편집]


꽤 어린 시절부터 등장. 작중 손권, 육손과 함께 손 꼽히는 쇼타캐(…) 주군인 손책이 자신의 아버지를 자살 임무로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에도 달관한 모습을 보여준 그였지만, 손책이 그런 아버지의 유해마저 책략의 도구로 악용하였을 때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칼을 들이대고 그를 저주하기도 했다. 게다가 나중에는 우길의 최면으로 손책을 죽일 뻔 했고, 겨우 최면에서 치료되어 손책과 마음을 트게된 직후 손책은 그가 보는 앞에서 화살에 얼굴이 꿰뚫렸다. 이래저래 기구한 소년.

적벽대전 이후 남군을 공격하면서 소곽(小郭), 이삼(李三) 등을 이끌고 공격하면서 자신들이 입성할 때까지 다른 아군이 남문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3.3. 삼국전투기[편집]


능통(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4. 삼국지톡[편집]


파일:능통(삼국지톡).jpg

시즌 6(관도대전) 106화에서 아버지 능조가 만든 굿즈를 통해 간접 등장. 아버지의 보라색 눈썹을 물려받은 것만 제외하면 굉장히 귀엽게 생겼다.

그 후 도적 토벌을 끝낸 능조와 전화로 통화하다가 능조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는데, 습격자는 감녕이었다. 능조가 죽인 도적들은 모두 감녕의 부하들이었기에 부하들을 잃은 감녕이 분노하여 능조를 죽였고, 능조에게 아들이 있다는 걸 안 감녕은 '아들 꿈에 가서 난세에는 양심없는 놈들이 강자라고 전해줘라'라며 잔인하게 비웃으면서 능조를 죽였다.[3]

시즌 7(적벽대전) 4화에서 손권군 합류가 확인되었다. 현 시점에서 나이는 18세로, 극 초창기 장비처럼 머리를 투블럭으로 다듬었고, 곽가와 비슷하게 앞머리로 눈을 덮었다.[4]

그는 아버지 능조를 죽인 원수 감녕을 아직도 깊이 증오하고 있는데, 그 감녕이 손권군에 합류하고 수군 지휘관으로 임명되기까지 한 상황에 대단히 불만을 품었다. 해서 능통은 회식판에서 감녕에게 칼을 겨누고 그를 짐승이라고 맹비난하고, 손권을 향해서도 어떻게 제게 이러실 수 있느냐며 원망을 토로한 뒤 감녕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그러나 곧바로 태사자에게 제지당한 뒤, 손권에게 뺨을 맞고 호된 질책을 듣는다. 손권은 능통이 주군이 보는 앞에서 칼을 뽑은 것을 크게 꾸짖고 '너와 감녕은 둘 다 내게 필요한 인재이니 나를 위해서라도 감녕에게 사과하고 한을 품지 말라'고 타이른다. 이에 능통은 마지못해 무릎을 꿇고 사과한 뒤 물러나지만, 감녕은 여전히 원한이 서린 능통의 눈빛을 보고 적당히 몸을 사려야겠다고 생각한다.

하구 전투에서는 물 밀려오듯 몰려오는 유표군에 맞서 분전하던 와중에, 감녕이 유표군 군복을 입고 유표 진영으로 간 걸 보고 감녕이 배신했다고 여겨, 이를 손권에게 알리며 역시 믿을 자가 못 되었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하지만 이는 감녕이 손권조차 모르게 여몽과 짠 작전이었고, 감녕의 활약으로 하구 전투에서 승리한 후 그를 의심한 걸 사과하려 한 건지 뒤에 서있었지만 결국 말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버린다.

이후 적벽대전에서 황개의 작전대로 대기하다가 능통과 함께 조조 진영에 불을 지르며 조조군을 격파한다.

남군 전투 때 주유를 따라 참전했으나, 홀로 앞서서 조인군을 추격하던 주유가 조인군의 매복에 당해 옆구리에 화살을 맞는 부상을 당하자 크게 당황하지만, 그래도 조조군을 형주에서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끝내 주유가 부상의 후유증을 극복 못하고 사망한 후, 주유의 장례식에 제갈량이 나타나자 감녕과 함께 뻔뻔하게 어디서 낯짝을 들이미냐며 무기를 빼들 정도로 분노했지만, 노숙이 먼저 나서서 제갈량을 환영하자고 뒤따라서 여몽이 도독 어르신의 명령을 어기지 말라며 만류하자, 할 수 없이 무기를 내려놓고 제갈량을 향해 조문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절을 올려야 했다.

3.5. 창천항로[편집]


적벽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에 오나라의 수많은 무장들과 함께 등장. 오의 모든 장수들이 그렇듯 적벽대전에서 종횡무진하며 날뛰고, 합비 전투에서는 악진을 제압하는 듯 싶었으나 창에 몸이 꿰뚫린 악진이 무한 박치기(...)로 역공. 결과적으로 이 상처(+유수전투 당시 돌던 역병)로 악진은 병사하니 이긴 셈...이려나?
여담으로 작중 감녕과의 은원관계는 나오지 않는다. 아버지인 능조가 감녕에게 당한 사실은 언급되지않고 그저 '여항의 협객 능조의 장남으로 그의 병사를 물려받았다'고만 언급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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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나라와 바로 화친하거나 서릉 전투까지만 치르고 손권과 화친을 하면 아군이 된다.[2] 영걸전과 달리 조조전은 병과의 등급과 능력치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었는데, 가령 공격이 S등급인 기병계의 경우 무력 90과 88이 천지 차이. 그렇기 때문에 적군 무장들을 어느 정도 강하게 하기 위해 능력치를 평소 삼국지 시리즈보다 높게 부여한 케이스가 조조전은 유독 많다.[3] 전투 당시 능조가 자청해서 참전할 때 주유가 '능통 생각 좀 해라!'라고 우려했었다.[4] 작가가 SNS로 푼 설정에 의하면 캐릭터 컨셉은 #으로 잡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실제 능통은 15살 정도에 아버지 뒤를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