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비노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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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ワール・ヴィノカカオ
Noir Vinocacao[1]
누아르 비노카카오

1. 설정
2. 특징
3. 1기
4. 2기
4.1. 3기
5. 여담


애니메이션 DOG DAYS의 조연급 등장인물.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2]


1. 설정[편집]


경갑 장비 전사로 나이프의 취급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 화려한 기술로 적을 쓰러뜨린다. 사려 깊은 지성파로, 의외로 「소중한 일의 확인」을 하는 것을 잊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과묵무표정 속성을 지니고 있지만 의외로 장난스러운 면도 가지고있다.


2. 특징[편집]


존 크라프티, 베르 파블턴과 함께 세명이서 제노와즈#흑황녹라는 이름으로 뭉쳐다닌다. 제노비아 내에서는 센터를 맞고 있으며 라이벌 기믹이 서 있는 친위단장 [3] 상대하는 게 여러가지 의미로 머리가 아프다고 바보 트리오라고 부른다. 갈레트 뿐만이 아니라, 비스코티에서는 리코타 엘마르와 친하다고. 리코타에게 싱크의 재소환 조건에 가장 큰 단서를 제공해준 것도 느와르다.

가울과는 관계는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믿겨지지 않겠지만 가울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는 건방진데다 학교내에서 자주 트러블을 일으킨 문제아 였다고 한다.


3. 1기[편집]


1기 3화 마지막에 첫 등장했으며 존 크라프티베르 파블턴와 함께 싱크의 강함을 확인해 보고 싶어하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의 명령으로 목욕을 막 끝낸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를 납치한 후 싱크 이즈미에게 가울의 선전포고문을 전한다. 그후 죤느와 베르와 함께 4화에서 싱크와 함께 밀피오레를 구하러 온 에크렐 마르티노지와 교전하여 그녀를 3:1 다굴로 압도하지만 1기 5화에서 가울이 멋대로 밀피오레를 납치한 사실에 분노하여 미온 요새로 쳐들어온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에게 죤느와 베르와 함께 방법 당하고 만다. 여담으로 4화에서 에크렐 마르티노지 vs 느와르 장면이 캐릭터들의 담당 성우로 인해 성우 장난의 가능성이 보인다. 고양이, 느와르(=검정색), 붉은 눈, 동일성우... 노린건가?

그 후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황제님1기 8화에서 고드윈 도뤼르 장군의 핀잔에 삐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에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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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12화에서 가울 갈레트 데 로아와 팔씨름을 하던 싱크 이즈미의 머리에 주스를 엎어버린 베르 파블턴(토끼귀)에게 징계로서 붉은 양초의 사용을 보여주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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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하나카나 S인증...?


4. 2기[편집]


2기 1화에선 이번 전쟁터인 파르네트에서 열리는 싱크 이즈미 환영 기념 전쟁에서 가울 갈레트 데 로아베르 파블턴, 존 크라프티와 함께 전대물 등장씬을 찍은 후 가울과 베르, 느와르와 함께 비스코티의 방위선을 뚫은 것에 이어서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레베카 앤더슨이 있는 본진으로 돌격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비스코티 본진 앞에 등장한 1기 때보더 더욱 더 강해진 싱크의 공격에 순식간에 당하여 베르, 죤느와 함께 모든 무장들이 파괴되었고 이어서 리코타 엘마르 & 유키카제 파네토네의 장거리 저격에 의하여 전신 탈의하고 만다.(...).

겉만 봐선 잘 모르겠으나, 2기 4화의 풍월암 근처에서의 여름합숙 구명 훈련 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에크렐과 백병전으로 대련할 때도 이기긴 에크렐이 더 많이 이겼으나 느와가 "내가 더 많이 이길때까진 그만 못 둬!라며 이길 때까지 계속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결국 에크렐이 "알았어, 내가 진 걸로 할 테니까 얼른 끝내!"라며 포기하였다.. 자신의 몸매에도 불만이 많은지, 옷 갈아 입는 도중 자신보다 우월한 슴가를 지닌 유키카제나 에크렐의 몸매를 보더니 지지 않을거라고 선언하면서(...) 에크렐 마르티노지의 가슴을 주물거리다 분노한 에크렐에게 얻어맞아 알몸으로 하늘로 날아갔는데 당황하면서 떨어지는 자신을 잡아준 게 하필이면 싱크 이즈미(...). 그리고 싱크와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와르에게 질투를 느낀 에크렐이 싱크에게 "타국의 여성들과 그리 친하게 지내지 마."라고 충고하자 느와르는 에크렐의 속마음[5]을 싱크 앞에서 다 불어버린다. 결국 이에 분노한 에크렐과 휘력 무장까지 써가면서 대판 싸웠지만 결국 둘 다 힘이 빠져 리타이어하고 만다.(...) 더군다나 이 화는 하나자와 버프를 듬뿍 받았는지 매우 모에하다.

이름이 밝혀진 휘력 무장은 "세븐 테일즈(Seven Tails)"로 꼬리가 7가닥으로 갈라지고 모든 꼬리 끝에 붉은 눈이 붙은 창날이 달린 모습이다. 촉수냐? Nine Tails가 아니고? 세븐 테일을 전개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문장술로는 "세븐 테일 스퀴즈(Seven Tail Squeeze)"가 있다.

2기 7화에서는 비스코티 공국의 남쪽에 있는 프레이제 사막에 위치한 봉인 동굴의 시찰을 오게 된 브리오슈 달키안, 이스카 마키시마,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 발레리오 칼바도스가 그 곳에서 마물의 봉인을 확인하는 도중 아델라이드의 실수에 의해 봉인이 부서져서 뛰쳐나온 정령화 된 생명력을 흡수하는 형 마물들의 물결에 휩쓸려 브리오슈와 아델, 발레리가 그 마물들에게 생명력이 빨려져 로리가 돼버리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아델이 브레이브 커텍트를 통하여 3국의 용사 일행에게 지원을 요청하자 느와르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존 크라프티, 베르 파블턴, 에크렐 마르티노지, 유키카제 파네토네, 타카츠키 나나미, 레베카 앤더슨,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와 함께 그녀의 지원요청에 응하였고 갈레트 팀은 비스코티 팀 파스티아쥬 팀과 함께 아델의 브레이브 커넥트 링크에 의해 그 봉인동굴로 소환된 뒤 함께 쥐 마물들의 재봉인을 돕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쥐 마물들을 포획, 봉인했을 즘에 방심하다가 결국 에크렐과 유키, 그리고 나머지 제노와즈 멤버 2명과 나나미와 함께 나머지 형 마물 떼들의 갑작스런 기습공격에 휩쓸려 생명력이 빨려져 로리가 되 전투불능 상태가 돼버렸고 후반부에 남은 마물쥐 떼들이 "영웅결정"으로 하이퍼 모드로 변한 싱크 이즈미가울 갈레트 데 로아에 의하여 리타이어 당한 후 재봉인되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바람에 알몸(...)이 되었다.


4.1. 3기[편집]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가 각각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소환되는 도중 별안간 소환진에 떨어진 낙뢰의 영향 탓에 소환 지점이 완전히 어긋나 버리게 되어 결국 둘 다 비스코티 공화국,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이 아닌 전혀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느와는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의 지시로 가울 갈레트 데 로아베르 파블턴, 존 크라프티와 함께 수색대를 편성한 뒤 싱크와 나나미 수색에 들어갔다.

이후 3기 2화에서 싱크와 나나미가 비스코티 대륙 남부 '코로네 고원'에 위치한 원시림인 '용의 숲'에 있다는 사실을 레온미셰리에게 듣자 가울이 이끄는 수색대는 곧바로 용의 숲으로 향한다. 용의 숲에 거의 도착할 때 즈음 가울이 이끄는 갈레트의 수색대는 비스코티 공화국과 파스티야주 공국에서도 보낸 에크렐 마르티노지, 리코타 엘마르가 이끄는 비스코티의 수색대와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레베카 앤더슨이 이끄는 파스티야주의 수색대와 마주치게 되었고, 이후 그들과 연합한 뒤 다같이 용의 숲으로 향한다. 용의 숲에 도착한 이후 삼국의 수색대 연합은 그곳에서 '용의 무녀'인 샤르와 함께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용의 숲에 갑자기 출몰하기 시작한 마물들인 '용식자(竜食い)'들을 퇴치하고 있는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를 발견하고는 바로 그들과 합류한 뒤 샤를의 용식자 퇴치를 돕는다.

이후 시간이 늦어 용의 숲 변두리에 위치해 있는 샤르의 거처 근처에서 야영을 하게 됐을 때 리코타 엘마르와 함께 샤르에게 마물들에 대해 뭔가 정보를 물어보나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3기 3화에서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를 포함한 삼국의 수장들은 용식자의 본체를 토벌하기 위해 서로 연합한 뒤 각각의 군대를 직접 이끌고 용의 숲에 집결하였고 싱크 이즈미타카츠키 나나미, 레베카 앤더슨, 그리고 샤르가 기동력을 살려서 용식자의 본체를 찾아나서고 있는 동안 삼국의 연합군은 '신룡(神竜)' 3마리의 경호를 맡게 된다.

갈레트 군은 이중에서 화룡의 경호를 맡게 되었고 이후 느와르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와 베르 파블턴, 존 크라프티, 그리고 갈레트군 소속의 기병 부대와 함께 용식자 본체의 촉수들을 상대하지만 워낙 끝이 없이 매우 무수하게 튀어나오는 촉수에 고전하나 싱크들이 무사히 용식자 본체를 퇴치한 덕분에 위기를 넘기게 되었고 용식자의 본체가 쓰러지자 용식자의 본체가 지금까지 자신의 분신들을 이용하여 빨아들여 왔었던 대지와 용의 힘들이 다시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과 동시에 통칭 '용의 눈물(竜の涙)'이라고 불리우는 정화와 재생의 빛들이 하늘에서 처럼 내리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이 빛의 비에는 좀 별난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빛에 닿게 되면 "수호의 힘이 담긴 의복이나 장비가 과민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몇 초만에 분해되어 버린다"는 것으로 이 빛의 비에 맞게 된 타카츠키 나나미레베카 앤더슨, 유키카제 파네토네, 가울 갈레트 데 로아, 제노와즈, 그리고 삼국 수장들제노와즈, 에크렐 마르티노지를 포함한 삼국 연합군 소속의 기사들과 병사들 전원은 결국 십수 초만에 남녀상관없이 단체로 의복과 무장이 완전히 분해되어 알몸이 되버리고 만다. 다만 싱크 이즈미는 그 빛의 비가 몸에 닿기 전에 재빨리 샤르와 함께 숲속으로 자리를 피한 덕분에 유일하게 알몸이 되지 않았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그 다음 날인 3기 4화에서는 에셴바흐 성에 볼일이 있어 타카츠키 나나미와 다른 제노와즈 2명과 함께 파스티야주 공국에 사절로 가게 되었다. 이후 에셴바흐 성내의 정원에서 레베카 앤더슨,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와 함께 다과를 즐기는 도 중 발레리오 칼바도스에 의해 '무니무니'[6]가 봉인에서 풀려나자게 되었고 무니무니가 성내의 모든 여성들의 옷을 먹어치우기 시작하자 제노와즈와 나나미는 레베카와 크벨, 아델이 무니무니를 소탕하는데 협력하지만 끝없이 증식하는 무니무니 떼의 공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제노와즈는 크벨과 함께 그 무니무니 떼에게 다굴당하면서 옷이 모두 분해되어 알몸이 되버리고 말았다. 이후 다행히 하이퍼 모드 상태의 나나미와 레베카, 아델 덕분에 무사히 사태가 해결되었지만.

3기 6화에서는 갈레트 사자단령의 연례행사인 '레오 각하 선보기 무투대회'에서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와 함께 그 행사의 해설자를 맡았다.

3기 8화에서 잠깐 나온 느와르의 조상은 지금 느와르와는 달리 리코타의 선조처럼 학자로 추정. 리코타가 집안 대대로 학자인 것과 비교해 선조와 현재 종사직이 다르다.

5. 여담[편집]




프랑스에 동일한 이름의 와인회사가 존재한다


심지어 제품군 중에 느와르제품군도 있다.

보르도 와인과 초콜릿은 블렌딩 한것이라고...

3화 마지막과 4화에서 아주 잠깐 등장한 이 캐릭터가 다른 주역 캐릭터들보다 먼저 생성된 이유는 순전히 이 캐릭터의 성우 덕후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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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no(포도주) + cacao(카카오) 또는 여담에 나온 와인 회사[2] 여담으로 성우 하나자와 카나는 느와르 비노카카오처럼 검은고양이 속성 및 흑발적안이 공통점이어서 비슷한 분위기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쿠로네코를 맡았다.[3] 하필 이쪽 성우가 과거에 연기한 캐릭터 때문에 성우드립도 흥한다.[4] 참고로 가울은 반대쪽 팔에 암바를 걸었다...[5] 다른 나라의 여자애를 쓰다듬을 거면 먼저 네 앞에 있는 나를 쓰다듬어! 이 둔감 용자~.[6] 천이나 금속, 그중에서도 특히 생물의 땀이나 타액시 스며든 천과 금속을 주식으로 삼는 슬라임 형태의 증식형 하급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