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이스라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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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New Zealand–Israel relations
히브리어: יחסי ישראל–ניו זילנד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상호 왕래
4. 교통 교류
5. 대사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뉴질랜드이스라엘의 외교관계. 두 나라는 모두 친미친서방에 해당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뉴질랜드는 과거부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나라 중 하나였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1947년 뉴질랜드는 팔레스타인 분할안에 찬성을 했으며, 뉴질랜드와 이스라엘은 1949년에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2004년 이스라엘인 두 명이 불법적으로 뉴질랜드 여권을 압수하려 한 혐의로 뉴질랜드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4년 뉴질랜드에서 이스라엘 가자지구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 #

2016년 12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유엔안정보장이사회 유대인 정착촌 건설 반대 결의안 표결 직전 비상임이사국인 뉴질랜드와 접촉하여 결의안 반대를 협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12월, 뉴질랜드의 가수 로드는 이스라엘 콘서트를 취소했다. #

2018년 반이스라엘 불매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공연을 취소한 뉴질랜드 여성 활동가 2명에게 1300만원의 벌금을 확정하기로 했었다. #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 때에는 양국 방안을 선호했다.


3. 상호 왕래[편집]


뉴질랜드에도 유대인, 이스라엘인(이스라엘계 뉴질랜드인)들이 거주하며, 두 나라 간의 교류 및 두 나라 간의 문화 행사도 존재한다.


4. 교통 교류[편집]


국교가 있지만 아랍에미리트, 바레인을 제외한 아랍 국가들과의 외교 문제 때문에 직항으로 가는 노선은 없다고 한다. 그나마 경우 경로가 짧은 노선이 두바이 환승 노선인데, 두바이에서 다시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상당히 길다.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 관계가 개선되기 이전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하는 것조차 루프트한자 등 유럽 항공사를 이용해서 다시 캐세이퍼시픽 혹은 타이 항공으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5. 대사관[편집]


웰링턴에는 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고 텔아비브에는 뉴질랜드 측 명예영사관이 설치되어 있다. 튀르키예앙카라에 있는 주튀르키예 뉴질랜드 대사관이 이스라엘 관련한 업무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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