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교육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wiki style="display: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text-align: left"
뉴질랜드
관련 문서

<^|1><height=34><bgcolor=#ffffff,#1f2023>
[ 펼치기 · 접기 ]

}}}















NCEA의 일반적인 과목 선택 예시
인문계
이공계
Geography
지리
Biology
생물학
English
영문학
Chemistry
화학
History
역사
Physics
물리학
Classical Studies
고전문학[1]
General Science
과학
Art History
미술사
Mathematics with calculus
미적분
Mathematics with Statistics
통계학
영어는 필수과목이고, 13학년에는 영어를 역사, 고전문학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12학년까지는 과목 6개를 고를수 있고, 13학년에서는 성적을 봐서 6개나 5개를 한다. 이 외에 Art, Photography, Media Studies, Graphics, Hard Material, Textiles, Food Technology, Economy, Computing, Drama, Music, Dance를 비롯해 각종 언어들도 배울수 있다.[2] 또한, year 9/10 때부터 언어 과목을 우수하게 이수하면 방학동안 Exchange Program들도 쉽게 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NCEA 학점[편집]


NCEA 학점 등급
등급
비고
N
Not Achieved
수준 미달
A
Achieved
50% 수료율
M
Achieved with Merit
안정권
E
Achieved with Excellence
최상의 퀄리티[3]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학점을 받지 못하거나, 학점을 받아도 제일 낮은 등급인 A를 받을 뿐이다. NCEA는 수료를 위한 학점도 등급이 있다.

학기중에 시험/과제를 보는 Internal assessment가 있고, 연말에 보는 External assessment가 있다. 대개 internal은 2~6 credit이며, 큰 과제일수록 통과해서 받을 수 있는 credit이 높아진다. External은 연말에 그 일년 동안 배웠던 모든 것을 3시간 동안 시험을 보는 것이다. (대개는 시험 2~3개) 과목당 Merit/Excellence Endorsement를 받으려면 Internal과 External 합해서 merit/excellence credit을 14개 따야한다. 그리고 External Assessment를 하나라도 fail 하면 안된다. 전체 Merit/Excellence Endorsement를 위해 요구되 credit은 성적당 50개다. Excellence에는 이미 Merit 점수가 포함되어있으니, Excellence credit은 모자라지만 Endorse with Merit를 위한 credit은 충분할 수 있으니 걱정말자.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오클랜드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점 계산이 상당히 중요하다. 일단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인정해주는 과목들 중[4] 본인이 Level 3 과정에서 받은 학점 중 가장 등급이 높은 80개의 학점을 추려 E일 경우에는 E를 받은 학점 X 4, M은 X 3, A는 X 2를 하여 합산한 점수를 사용한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만약 학생이 80개의 학점이 모두 E등급이라면, 80X4=320. 320점이 곧 NCEA로 뉴질랜드 대학을 들어갈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최고점수인 것이다.

또한, 대학에 들어가려면 University Entrance (UE) 크레딧들을 따야하는데, 대체로 Literacy (영어; 읽기/쓰기) 에서 10 credit, Numeracy (수학) 에서 10 credit, 그리고 year 13 일년 다닐동안 14 credit을 따야한다. -수학은 3년동안 10 크레딧, 인문은 2년동안 10 크레딧 그리고 마지막 고등학교 일년동안 14 크레딧- 대학마다, 그리고 원하는 학과마다 UE가 다 다르므로 참고하자.


2. 고등 교육[편집]





고등교육의 수요는 19세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이때 설립되었던 전국의 단과대학들이 1874년 국가 유일의 학부인 연방 뉴질랜드 대학(The University of New Zealand)으로 통합하기에 이르렀다.

1961년 유일하게 학사를 배출하던 연방 뉴질랜드 대학이 폐지되고 1874년 당시 통합되었던 고등교육기관들은 다시 분리되어 현재 뉴질랜드에는 8개의 국립대학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뉴질랜드에는 사립대학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인가된 신학대학이 없다.

위 도표에 명시된 오직 8개 대학교만이 뉴질랜드에 있는 종합 대학임을 명심하자. 2021년 현재, 보통 ITP라고 불리는 18개 국립 폴리테크닉은 종합대가 아닌 초급 대학 또는 기술 대학이다. 특히, 현지에서 이른바 PTE(Private Training Establishment)라는 사설교육기관을 사립 대학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적지 않는데, 뉴질랜드 정부가 수여하는 학위가 아닌 자체 학위를 주는 곳이다.[5] 현지에서 목사를 양성하는 바이블 컬리지도 이런 경우이다. 인가받지 않았기에 신학대학(College of Theology, Theological College)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신학보다 성경 공부에 커리큘럼이 맞춰져있다. 그래서 진지하게 신학을 배우고 싶어하는 뉴질랜드 한인들은 한국이나 호주에서 신학대학 유학을 한다.

이 중 오클랜드 대학교오타고 대학교가 뉴질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대학교이다.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디자인학부, 링컨 대학교농대, 매시 대학교수의과대학처럼 각 대학마다 간판 학과가 존재하며 대학간의 서열이 크게 중요시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세계적 명성 및 랭킹 면에서는 오클랜드 대학교가 타 대학들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훨씬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진짜 공부의 뜻이 있고 특정 분야에 큰 꿈이 있는 학생만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을 진학한다[6]. 애초에 최저임금 자체도 높고 노동자의 복지와 혜택이 좋은 나라이기 때문에 대학 수준 이상의 기술과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직종에 종사하더라도 당장 근본적인 생활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교육의 수준과 질이 타 영미권 국가에 비해서 뒤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모든 종합 대학들이 세계 대학 랭킹 500위 안에는 항상 든다. 실제로도 세계대학 랭킹을 살펴보면 최하위 랭킹이 441-450위, 최상위가 81위로, 서로간의 순위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대학과 달리 영국 및 호주 대학처럼 학사 과정이 3년이고 석사 과정은 1년이다. 사범대는 4년이다.

뉴질랜드에서 상위 1%정도로 공부를 정말 잘했다고 하는 학생은 보통 조기졸업한다. 성적이 뛰어난 고등학생이면 대부분 근처 대학교에 가서 선학점 이수를 하는 데다 여기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압도적이면 1학년 면제이기 때문이다. 이 경향은 특히 자연계열에서 두드러진다. 그 덕에 원래 18세에 입학하는 대학을 16세에 들어갈 수 있고, 사범대를 갔을 경우 19~20세에 교단에 설 수 있다!

3. 대학생 복지 혜택[편집]


국내학생은 국제학생과 다르게 훨씬 더 저렴한 $7000 정도의 대학 등록금만 부담하게 된다. 또한 StudyLink라는 곳을 통해 학생수당(Student Allowance)과 학자금 대출(Student Loan)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성적만 된다면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의 부담을 더는 국내 학생들도 있지만, 유독 오클랜드 대학교는 신청 조건면에서 유학생에게 제공하는 장학금의 기회가 굉장히 적다.[7]

학생수당은 학생지원 제도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부양가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대학생 기준으로 매주 최대 $210[8]까지 지원받으면서 학교를 다닐수 있다. 하지만 여름/겨울 방학 중에는 여름 계절학기를 다니지 않는 이상 지원받을 수 없다.

학자금 대출은 일반적으로 무이자이며 일정이상의 급여를 받는 취업을 하게 되면 급여에서 차감되어 갚아지게 된다.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으나, 해외로 나가게 되면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대 10%에 가까운 이자가 붙게 된다.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도 이자는 계속 발생하는데, 자동으로 이자가 지워지기 때문에 늘어나지 않을 뿐이다.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학비로 내는 돈의 절반 혹은 그 이상에 가까운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선 갚아야 할 학자금 대출금보다 받은 수당이 더 많을때도 있다.

만약 갚아야 할 학자금 대출이 있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기본적인 생활부터 힘든데다 직업조차 찾기힘들다면 주저하지말고 정부 보조금을 요청해보자. StudyLink에 의하면 갚아야 할 대출이 있다고 무조건 보조금 지급 명단에서 제명되는건 아니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건 본인의 가정사정과, 직업을 찾으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

만약 매시 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다닌다면 학자금 대출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 학비가 너무 비싸서 Inland Revenue에서 제한을 두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행 실습 중 일부는 자력으로 내야한다. 사실 StudyLink에서 항공 운항과 학생들에 한해 학자금 대출을 끊을 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매시 대학교의 로비로 인해 80%정도가 여전히 커버된다 카더라. 다행스럽게도 개정 전에 이미 다니고 있던 학생들한테는 새로운 법이 적용이 안되는 것 같다. 다만 여기까지는 매시 대학교 항공운항학과(Bachelor of Aviation, BAv) 한정이다.


4. 유학[편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뉴질랜드 유학에 대한 내용은 유학/국가별 정보/뉴질랜드 문서
유학/국가별 정보/뉴질랜드번 문단을
유학/국가별 정보/뉴질랜드# 부분을
, 뉴질랜드 어학연수에 대한 내용은 어학연수/국가별 정보 문서
#s-번 문단을
뉴질랜드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관련 장학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외국 유학 장학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ollweide-s75.png 한국인이 응시할 수 있는 외국 유학 장학금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 정부,
지자체 관련

글로벌 코리아 장학금
글로벌 코리아 장학금국비유학(대학원) ・ 국비연수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학부, 대학원)
그 외
대통령과학장학금(학부) ・ 풀브라이트 장학금(대학원) ・ 충청남도 도비 유학(대학원) ・ 전라남도 도비 유학(대학원)
대한민국 소재
장학재단, 기금 등

2개 이상 분야 선발
한국고등교육재단(대학원) ・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학부, 대학원) ・ 일주학술문화재단(대학원) ・ 삼성장학회(대학원)
특정 분야 제한 선발

외국 정부
관련


외국 정부 초청 장학 제도(학부, 대학원) ・ 풀브라이트 장학금(대학원) ・ 중국정부장학금(학부, 대학원) ・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학부, 대학원)
외국 소재
장학재단, 기금 등


로즈 장학금(대학원) 등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0:10:56에 나무위키 뉴질랜드/교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오디세이아 등의 고대 그리스/라틴 작품이나 고대 로마 건축 등을 공부[2] Japanese, Chinese, Latin, German, French, Korean, Dutch, Te reo Māori 등/[3] 내용도 내용이지만 논리적인 진행, 깔끔한 배치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성적을 요구한다. 유학생들은 상당히 받기 힘든 등급.[4] 강의 코드 중에 AS(Achievement Standard)라고 붙은 것은 인정해 주지만 US(Unit Standard)라고 붙은 강의들은 계산에 넣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Tourism(관광학과)이나 Hospitality(식품영양학과)는 코스 전체가 US로 이루어져 있어 대학에서 아예 계산해주지 않지만 과목에 상응하는 자격증 (요리사 자격증 같은 기술 자격증)을 주기 때문에 만약 진로가 이쪽이라면 아예 정규대학은 접고 애초에 이쪽에 올인하는 것이 이익이다.[5] 당연히 QS, THE, ARWU등 세계 대학평가 기관의 심사 대상군에도 들어갈 수 없다.[6] 몇몇 졸업생들은 산업이 크고 기회가 더 다양한 호주나 유럽권 국가 혹은 미국,캐나다 같은 국가에 이주하여 취업을 하기도 한다[7] 학사(Bachelor degree)과정에는 아예 없지만, 석사나 박사과정에는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의 기회가 있다.[8] 학생의 나이와 부모의 수입, 결혼/아이들의 유무와 부모와 같이 사는지 따로사는지를 고려한다. 만으로 24세 이하는 최대 $140정도이며 부모의 수입에 영향을 받지만 만으로 24세가 넘어가면 부모의 수입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만약 부모와 따로살고(거주비를 본인이 부담하고) 결혼한 상태에 자식까지 있다면 같은 조건이라도 수당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