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제1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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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뉴욕주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뉴욕시의 브롱스 동부 지역과 퀸스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라과디아 공항과 시티 필드가 이 지역구에 위치한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2. 특징[편집]
민주당 지지세가 매우 강한 뉴욕시답게 이 지역구 역시 민주당 지지세가 매우 강한 선거구다. 특히 지역구 주민들의 거의 절반이 히스패닉이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세가 강력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1]
관할구역 사이의 연결 도로가 이스트강의 화이트 스톤 브리지 하나 밖에 없어 어찌보면 게리맨더링으로 볼 수 있지만, 미국은 흑인이나 히스패닉 같은 소수 인종 출신 의원이 선출될 수 있도록 선거구를 일부러 특정 인종 비율이 높은 지역들 위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2] 이 지역구 역시 일부러 소수 인종이 많은 브롱스와 퀸스를 엮어서 지금의 선거구로 만들어진 경우라고 볼 수 있다.[3]
3. 역사[편집]
3.1. 역대 하원의원[편집]
3.2. 역대 선거 결과[편집]
3.2.1. 2018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편집]
3.2.2. 2020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편집]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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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도 히스패닉계 미국인이다.[2] 연방법원이 판례로써 인정한 어퍼머티브 액션의 일환이지만, 공화당이 주의회를 장악한 오하이오 등에서는 공화당 하원 의석의 증가를 염두에 두고 선거구를 이렇게도 짠다. 이렇게 되면 빼도박도 못하는 게리맨더링.[3] 당장 브롱스와 퀸스 문서만 살펴봐도 흑인이랑 히스패닉이 많다고 설명되어 있다.[4] 현직 의원으로 민주당 경선에서 오카시오코르테스에게 패배한 후 승복하였으나 노동가족당과 여성평등당 후보 지명은 유지되어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렸다.(실질적으로는 독자 선거운동을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