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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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
NEWNEEK
파일:뉴닉 로고.png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5층
대표
김소연
업종
기타 통신 판매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직원 수
약 20명
주요 기능
뉴스 큐레이션 플랫폼, 특정 분야 기본기[1]
서비스 요금
부분유료화 (데이터 요금 별도)
구독자 수
568,677명 이상
슬로건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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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비판
3.1. 편향성
3.2. 광고 문구 미표시
3.3. 청와대-세월호 연관성 논란 및 전세사기 피해자 논란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미디어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뉴닉이 서비스하는 뉴스레터 서비스이자 애플리케이션이다.
2018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독을 신청하면 월/화/수/목/금 매주 5회 이메일로 뉴스 기사를 보내준다. 출시된 앱에서는 뉴스레터 뿐만 아니라 유료 서비스, 커뮤니티, 지식인 같은 뉴문뉴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브스택을 필두로 뉴스레터 붐이 일자 이를 따라하여 한국에도 뉴닉을 비롯한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 특징[편집]


  • 짧은 기사를 약 20여개를 제공하여 10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분량을 제공한다.
    • 경우에 따라 질답 형식으로 심층 보도하기도 한다.
  • 월/화/수/목/금 매주 5회 제공하며 광고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 광고는 일반 기사와 비슷한 느낌으로 작성된다. 기업 광고와 공익 광고 등 종류는 다양하다.
    • 2023년 5월 기준 일주일에 3회 이상 제작비를 받는 광고를 뉴스레터에 담아 보낸다.
  • 과거 진행되었던 내용을 알 필요가 있거나, 이해가 어려운 보도는 심층보도를 따로 제작, 링크한다.
  • 최신 유행이나 밈, 이모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 원본 기사가 필요한 경우 언론사로 링크한다.
  • 주체가 사람인것처럼 말을 하듯이 표현한다.[2]
    • 친구에게 말하듯이 쉬운 용어로 설명한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용어는 추가설명을 덧붙인다.
    • 궁금한점은 문답 형식으로 해소한다.
  • 고슴이(고슴도치) 캐릭터를 의인화하여 기사에 활용한다.
  • '피자스테이션'이라는 별도의 레터 콘텐츠는 독자의 의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 해외 소식을 일정 비중으로 할당하며, 흥밋거리 기사를 1~2개 정도 포함한다.
  •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제작된다.
  • 아이엠뉴니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였고, 아이엠뉴니커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아이엠뉴니커라는 계간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다.

3. 비판[편집]



3.1. 편향성[편집]


뉴닉이 정치적으로 [3] 편향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다.(한경 기사), (어느 독자의 글). 이는 1차 뉴스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스키밍 매체가 가진 근본적 약점으로,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특정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이런 편향성은 인터넷 기반의 뉴미디어의 전반적 약점이기도 하다. #

김소연 뉴닉 대표가 20대 대선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에 참여하였다. 이와 관련해 친 민주당, 친 페미니즘 편향 논란이 있었다. #


3.2. 광고 문구 미표시[편집]


광고성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은 제목 부분에 (광고)라는 문구를 표기해야 하지만 뉴닉은 이를 지키지 않았다. 또한 뉴스레터 구독신청 과정에서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하는 부분이 없음에도 이런 광고성 정보를 발송하였다. #
해당 사건 이후 뉴닉은 광고에 대한 표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후 광고 정보를 포함한 이메일의 제목에는 (광고)표기가 기재되어 발송된다.

이후에 메일 제목에 (광고)라는 문구를 표기하긴 하였으나, 이 또한 문구 앞에 고슴도치 이모지를 붙임으로써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 #


3.3. 청와대-세월호 연관성 논란 및 전세사기 피해자 논란[편집]


2022년 3월 18일 발송된 청와대 이전 관련 뉴스레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보고를 늦게 받은 것이 청와대의 폐쇄적인 구조 때문이라는 취지로 서술했으나, 구독자들로부터 '팩트에 근거하지도 않은 채 세월호 참사와 청와대 구조를 연관시켰다'는 취지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뉴닉 측은 잘못을 사과하고 팩트체크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9일 발송된 뉴스레터 “전세사기, 목숨 잃지 않으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 및 유족 입장에서 상처가 될 수 있고, 피해의 원인이 피해자 개인에게 있는 것으로 읽힐 수 있는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뉴닉 측에서는 정정 메일을 발송하여 사과했다.


4. 기타[편집]


  • 후원금을 받거나 굿즈를 판매하여 비용을 충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주 2~3건의 광고를 꾸준히 뉴스레터에 싣는 것으로 보아, 광고 수입이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보인다.

  • 홈페이지나 이메일에 배너 광고 같은게 없다고는 하나, 아예 기사 하나 분량을 통째로 광고에 할애하기도 해 광고가 없다는 인상을 주진 않는다.

  • 한때 뉴닉이 인기를 끌며 이용자가 급상승하자 주류 언론사들이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수익이 시원치 않았는지 결국 거의 다 서비스를 중단했다. 뉴닉측은 '언론들이 해야 할 일이 있고, 뉴닉이 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언론이 굳이 뉴닉을 따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2022년 3월 앱 기반 유료 구독 서비스 '뉴닉 멤버십'을 출시했으나, 예상만큼 이용자가 모이지 않았는지 금방 폐지하고 유료 콘텐츠 판매로 전환했다.

  • 직접 발로 뛰거나, 단독취재 같은 일반적인 언론사들에서 하는 취재는 하지 않는다.

  • 홈페이지에 들어갈 필요 없이 이메일 확인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며,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최근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2020년 7월 26일 KBS의 언론비평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 100회 특집에서 뉴닉이 좋은 언론의 사례 중 하나로 소개되며 대표가 출연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5:48:17에 나무위키 뉴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 이 기능은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2] 검찰이 "~~하자"라고했어.[3] 좌익, 래디컬 페미, PC, 에코파시즘, 전장연의 과격시위 옹호 등[4]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광고) 표기를 제목이 시작되는 부분, 즉 가장 앞에 두도록 하고 있다. (광고) 표기 앞에 다른 문자열이나 빈칸을 두거나, (광고)를 외국어로 표기해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