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젤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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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lli Glotzter

지구젤리로 유명한 독일의 브랜드 트롤리에서 제작한 구(球)형 젤리 시리즈의 일종.

2. 내용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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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눈알처럼 생겼는데, 포장지에 또 실핏줄도 매우 세세하게 묘사해 놓은데다[1], 눈동자와 홍채 부분도 진짜 젤리다. 심지어 구조 상으로 내부에 잼이 들어 있는 것도 지구젤리와 동일한데 하필 또 시뻘건 딸기잼이라 피를 연상하기 딱 좋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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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나 색소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눈의 외양을 너무 사실적으로 재현해서, 정말로 사람이나 동물의 눈을 먹는다는 오해를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결국 한국에서는 정서저해식품으로 판정되어 수입과 판매가 금지되었다. 유해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형 때문에 혐오감을 줄 수 있어서 금지한 것이다.

정서저해식품으로 판정될 당시에는 판매가 금지된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팔고 있는 곳이 꽤 있었지만 이제는 팔고있는곳이 거의 없어졌으며, 구입할 경우 유통업자가 처벌을 받는다. 당연히 해외직구도 금지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혐오감이 하나도 안들고, 왕꿈틀이나 하리보도 지렁이, 곰을 먹는것인데 그것도 판매금지를 시키라는(...)등의 반응이 많다.

먹고 싶으면 직접 만들어서 먹거나 해외로 직접 가서 먹는 것[2] 말고는 방법이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