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의 음양사

덤프버전 :

[[주간 소년 점프/연재중인 작품|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누에의 음양사
鵺の陰陽師
Nue's Exorcist


파일:누에의 음양사1권.jpg

장르
다크 판타지, 배틀
작가
카와에 코우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3년 24호 ~ 연재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역
3.2. 음양사
3.2.1. 토벌대
3.3. 학생
4. 설정
5. 미디어 믹스
5.1. 보이스 코믹
6. 여담
7.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본의 소년만화. 작가는 카와에 코우타. 단편 '누엔치'(家)를 토대로 한 학원 퇴마물이다.

단편에서는 요괴를 보는 소년 ;가쿠로'와 대요괴 '누에'의 만담 70%에 30%의 퇴마 액션이 가미된 학원물이었지만, 장편에서는 캐릭터와 스케일을 키워 환요에 씌인 학생들을 구제하는 퇴마물의 성향이 강해졌다. 다만 단편이나 장편이나 분위기는 느긋했는데 억지로 1화 완결 구성 옴니버스 스토리로 진행하다보니 전개는 빠른데 만담이나 액션 파트가 둘 다 짧아져서[1] 그림체는 좋지만 내용은 애매하다는 평이다.


2. 줄거리[편집]


어릴적부터 「환요」라고 불리는 생물이 보였던 야지마 가쿠로.

그가 입학한 고등학교에는 아무도 모르는 방이 있었다.

그곳에 살고 있던 것은 「누에」라고 불리우는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 환요.

그녀는 몇 년이나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방을 누군가가 찾아오는 것을.

누에와 만난 가쿠로의 학원을 무대로 한 새로운 현대 음양사담. 소년 점프에서 개막.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역[편집]


  • 야지마 가쿠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지마 가쿠로.jpg}}}||
'환요'를 볼 수 있는 소년. 환요가 부정한 감정에 꼬인다는 걸 알고 있기에 최대한 사람들의 다툼이 없도록 힘쓰고 있던 중, 자신이 입학한 학교 옥상에 봉인된 누에와 조우하게 된다. 어린 시절 환요로부터 자신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사망한 트라우마 때문에 누에를 제외하면 환요와 관련된 일(다툼, 싸움, 환요와의 직접 대면)에 발을 빼지만, 자신을 구하기 위해 나선 젠노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겹쳐보고, 사실 자신도 누군가를 구할 강함을 원했다는 걸 깨달으면서 누에의 힘을 받고 그녀의 대행자로서 환요와 싸우게 되며, 덤으로 그녀의 게임 상대가 된다.
단편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과거사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며, 본편과 달리 오히려 사람과의 관계를 피하고 혼자 있기 좋아하는데, 요괴에 잘 씌이는 체질이라 이를 눈여겨본 누에와 만나는 것으로 나온다. 누에의 활동범위도 넓어져서 분신을 붙일 필요도 없기에 전투는 누에가 직접 하고, 본인은 요괴를 유도하는 역할.

  • 누에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누에의음양사 누에.jpg}}}||
환요를 퇴치하는 환요. 이름의 유래는 누에(요괴). 자신이 봉인된 학교 옥상에 들어올 사람을 60년 간 기다리던 중, 가쿠로와 조우하면서[2] 자신을 퇴치해 학교에 쌓인 환요들을 퇴치할 대행자가 될 것을 부탁한다.
환요면서 사람의 형상을 한데다 사람들의 문화, 특히 게임에 빠져살고 있지만[3] 이래보여도 이제까지 학교에 쌓인 환요들을 퇴치해온 베테랑.[4] 다만 봉인 때문에 여전히 방에는 못 나오고, 가쿠로한테 자신의 분신을 붙여두고 분신과 의식을 공유하는 식으로 바깥 상황을 누리고 있으며, 주변인들한테는 가쿠로의 의붓누나 '사야코'라는 설정으로 활동 중이다.
일상물의 성향이 강한 단편에 의하면 봉인의 방 안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돈을 번다고 한다. 술 마시며 노가리 까는 것 뿐인데 돈이 들어온다고.(...) 장편판과 달리 옥상에만 묶이는 건 아닌지, 혼밥을 하러 지하실까지 내려갔다가 대요괴 중 하나의 봉인을 풀 뻔한 가쿠로를 막기도 했으며, 학생들한테는 고민이 있는 사람 앞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미녀 전학생이라는 도시전설로도 알려져있다.


3.2. 음양사[편집]


  • 스오 카즈사
3화에서 가쿠로에게 관심을 보이던 여학생. 그 정체는 카가리야 시에 모여드는 환요를 퇴치하는 음양사로, 1화에서 가쿠로가 환요를 퇴치한 걸 눈여겨보고[5] 그를 음양사로 포섭해 페어로 활동하려 한다. 다만 누에가 인간친화 성향이라는 건 모르는지, 누에는 자신이 퇴치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기에 카즈사는 가쿠로의 힘을 타고난 것으로 알고 있다.
부적을 날리거나 식신을 부리는 일반적인 음양사의 이미지와 달리, 이 만화 세계관의 음양사들은 영력을 옷으로 바꿔 싸우는 영의(靈衣)를 기본기로 사용하다보니, 영의를 변형시키는 식으로 환요와 싸운다.

  • 후지노 시로하
6화에서 새로 등장한 음양사. 음양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2대 가문[6] 의 일원으로, 냄새로 환요를 감지하고 환요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활기차고 부드러운 카즈사와는 반대로 엄격하고 냉정하며 가쿠로와 동급생이라곤 믿기지 않는 성숙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2대 가문답게 카즈사와 달리, 학교에 누에가 숨어있고 가쿠로가 누에의 힘을 빌리고 있다는 걸 눈치챘는데, 사실 그녀는 가문으로부터 본부가 눈치채기 전에 누에의 힘을 손에 넣으라는 지령을 받고 카가리야 시에 찾아온 것이었다.

  • 후시노 모로요키
토벌대의 전 대장.


3.2.1. 토벌대[편집]


  • 스메라기 요시
토벌대 1지부 대장.

  • 시마키 코미야코
토벌대 2지부 대장.

  • 스가 도료
토벌대 3지부 대장.

  • 이가리 헤이이치
토벌대 4지부 대장.

  • 카바네 요시치
토벌대 5지부 부대장. 5지부 대장인 후시노의 대타이다.

3.3. 학생[편집]


  • 젠노
가쿠로의 동급생. 안경+멀대+바가지 머리삼박자 때문에 입학 첫날부터 호구로 찍혀 빵셔틀로 부려먹힐 뻔했지만, 가쿠로의 도움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런 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피해자 캐릭터들과는 달리 시니컬하고 할 말은 확실히 하는 성격. 자신을 대신해 셔틀이 된 가쿠로를 비웃는 불량학생들에게 멱살을 잡을 정도의 행동력도 있다. 힘이 못 따라주지만.(...)
이런 성격 덕분에 초반에 환요한테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로 누에의 대행자가 되는 걸 주저했던 가쿠로가 결단을 하게 된 계기[7]를 주었다. 이 과정에서 가쿠로와 누에의 계약도 목격했지만, 다음날 음양사들의 은폐로 어제의 기억은 사라졌으며, 누에가 가쿠로의 누나로 위장해 교내의 분위기를 진정시키면서 이지메는 당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 학생들과 환요에 씌인 교사를 제압하는데 협력한 것을 계기로 교우관계도 원활해졌다. 이렇다보니 1화와 달리 시니컬한 모습은 어디가고 진지하게 주접을 떠는(특히 여자 관련된 일에서) 오타쿠 캐릭터가 되었다.(...)

  • 칸제 요코미치
입학 첫날부터 가쿠로와 젠노한테 빵셔틀을 시킨 일진. 이름대로 성격이 워낙 개차반이라[8] 1화부터 그의 부정한 감정 때문에 환요가 출현했을 정도이며, 환요한테 팔 한짝까지 날아가는 수난을 겪었음에도 다음날 음양사들이 어제 일을 없던 일로 만들어서 결국 반성하지 않은채 똑같이 가쿠로를 셔틀로 부려먹는다. 하지만 이런 주제에 여자한테 굉장히 약하다보니 누에가 가쿠로의 의붓누나로 위장해 상황을 중재하자 금새 물러나는 얼빠진 구석도 있다.

  • 요시다 아라타카
학생회장. 잘생긴 외모에 신사적인 태도를 보이며, 카즈사와 사귄다는 소문 때문에 고생하는 가쿠로에게 힘들면 자신에게 의지하라며 연락처를 교환하는 좋은 사람이지만 사실 카즈사를 흠모하여 가쿠로를 질투하고 있었는지 환요에 씌어 가쿠로를 공격한다. 하지만 다른 숙주들과 달리 의지가 약간 남아있었던데다 가쿠로에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한 걸 보면, 그렇게 악의는 갖지 않았던 모양.


4. 설정[편집]


  • 환요
이 만화에서 요괴를 칭하는 말. 기본적으로 음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부정한 감정에 이끌리는 특성이 있는데, 특히 사람간의 다툼에 모여들며 이렇게 일정량 모여 뭉쳐진 환요는 사람의 눈에 띄는 형태로 현신하며, 물리적인 간섭이 가능해진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보이스 코믹[편집]


  • 2023년 07월 29일, 유튜브 점프 채널에서 보이스 코믹이 공개되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여담[편집]



7. 외부 링크[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7:34:09에 나무위키 누에의 음양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도 그럴게 장편에서는 배틀물을 표방하면서도 배틀을 지양하는 상황이기 때문. 설정상 환요가 부정한 감정에 반응하기 때문에 가쿠로는 최대한 환요가 안 나타나게 하려고 애쓰고, 누에는 '인간친화 성향'+'봉인 때문에 가쿠로한테 대리로 힘을 넘겨주었지만 가쿠로가 고생하지 않았으면 함'이라는 점이 맞물려 가쿠로의 학교생활에 개입하는 식으로 상황을 중재하는 쪽이 크기 때문. 하지만 배틀물과 반반의 비율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누에와의 만담 파트는 금새 끝나고, 배틀로 넘어가지만 배틀 자체도 누에가 대요괴라는 설정상 생각보다 싱겁게 끝난다. 이 때문에 음양사 캐릭터들을 투입해 전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지만, 여전히 1화 완결 구성으로 진행되어서 오히려 매화마다 '일상(누에와의 만담)'+'전투'+'음양사와의 교류'를 한화에 우겨넣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사실 간단히 보면 주인공이 직접 싸우도록 설정을 바꾼게 원인.[2] 환요를 볼 수 있는 자가 아니면 옥상 문을 열면 그냥 옥상이지만, 가쿠로가 들어오면 누에가 꾸민 또 하나의 방이 나온다. 단편에 의하면 원래 옥상까지 가는 계단은 14개지만 환요를 보는 자가 올라가면 15번째 계단이 생기면서 누에의 방으로 연결된다고 하며, 봉인된 요괴의 강함만큼 방의 크기도 다르다고 한다.(설정상 누에보다 넓은 방을 가진 요괴는 없다는 모양)[3] 콘솔 게임부터 카드게임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다만 게임할 상대가 가쿠로 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이기다보니 가쿠로의 속을 뒤집기 일쑤다. 심지어 3:0인데도 진심을 내려 할 정도.(...)[4] 가쿠로는 아버지를 죽인 환요보다 더 위험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경계했지만, 인간친화적인 그녀의 성향에 누그러졌다.[5] 일단 심증만 있었기에 일부러 하급 환요를 몸에 둘러 씌인척 속인 뒤, 직접 퇴치하도록 유도했다.[6] 13화에서 별것도 아닌 이유(시로하가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주위와 어울러 놀았다는 것)로 스마트폰을 부수어놓는 것도 모자라, 카쿠로를 포함한 주위에서 놀랄 만큼의 중상을 입힌 것으로 보아, 결코 좋은 가문이 아님은 확실하다.[7] 불량배들 때문에 환요의 집합체가 탄생해버렸지만, 젠노는 오히려 환요로부터 불량배들도 구해주고, 스스로를 미끼로 삼아 가쿠로와 불량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게 했다.[8] 요코미치의 이름 표기는 横道인데, 가로라는 뜻 외에도 정해진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들어선단 뜻도 있다. 한마디로 개썅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