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팡야)

한국 성우는 황재경/ 일본 성우는 마츠모토 메구미 그 외 키라 야마토 호시 소이치로, 시모노 히로, 타이치 요우가 (협업을 통해)목소리를 맡았다.

팡야의 등장인물. 일본 팡야에서는 켄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인칭으로는 오레(俺(おれ)를 사용한다. PSP 팡야 영어판에서는 스카웃으로 개명. 나이는 15세로 소꿉친구인 하나보다 한 살 연상이다.
생일은 일본을 포함한 해외에서 10월 8일인데 한국에서는 10월 21일로, 생일 기념 이벤트를 핼러윈 이벤트와 같이 진행하기도 한다


(2012년 7월 29일 전후까지) 처음 팡야에 가입하면 (주민등록번호 기준 성별에 따라 )주어지는 기본 캐릭터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누리 문서의 첫번째 '세상' , '세계'를 뜻하는 순우리말과 함께 모 게임회사 이름 뒤의 두 글자로 추정.

가입 당시 주민번호 기준으로 남성은 누리, 여성은 하나가 주어지는데, 정작 여성 유저들의 대부분은 하나를 버리고 남동생 누리를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남성 유저들은 누리를 버리고 룩딸용 여캐를 구매한다. 여성 캐릭터의 경우 뒤에 나온 루시아와 쿠가 하나보다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남성의 경우는 그 반대. (퀄리티는 크게 뛰어나지 않더라도 )아이템 가격대 역시 누리의 아이템이 제일 비싸게 형성되는 편이다. 부녀자를 비롯한 여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캐릭터.

모션 아이템은 보드(board). 공중 비행도 가능한 걸 보면 슈퍼보드(…?) 같은 것으로 추정되며 아이템을 장착하면 허리춤에 빛이 생기는데 정말 잘보면 라틴 문자로 Nuri라고 적혀 있다.(…)


VOCALOID 개발사 중 하나인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협찬으로 전용 카가미네 렌 코스튬이 등장하였으며 이후 한국에도 보컬로이드의 코스튬이 2009년 7월에 등장하였다.

2. 2차 창작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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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팡야 홈페이지 공식 웹툰에선 이상하게 개그+변태에 평소 실눈 상태인 꼬맹이가 되어버렸다. 대신 단순한 그림체 때문에 귀여워 보이기도 한데 허구한 날 여성(특히 하나)들에게 쥐어터지는게 일상. 여성 캐릭터들이 바글거리는 팡야지만 어찌 되었든 남주(…)인 관계로 동인지의 단골 소재다.

국내에 발매 / 유통된 만화에선 공통으로 아버지가 없다. 팡야섬을 구한 용사의 후예라는 공식 설정 때문인지 서울문화사에서 발매된 [코믹 팡야](그림: 그림나무/ 글: 송도수)에서는 헬기 사고로 어머니와 아버지 둘 다 잃고 4살인 본인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는 배경이며, 대원씨아이로 발매된 팡야(글·그림 김원태[1])에서는 어머니는 있지만, 아버지는 역시 부재.

3.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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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홈페이지 소개

이미지:(PangYa portable) Nuri_talk_Img (20211007版).PNG
판타지 골프 팡야 포터블의 대화 이미지 by SeeD


등장 아이템 버전 by easycrew

밸런타인 데이 버전 by [냐냐(고양이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