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의 우화 중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우화다.
두루미들이 농부가 씨를 뿌려 놓은 밭을 집으로 삼았다. 농부는 한동안 빈 새총으로 두루미들을 쫓아낼 수 있었다. 두루미들은 곧 빈 새총이 아무런 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냥 밭에 눌러앉았다. 농부는 새총에 돌을 실어서 두루미 몇 마리를 죽였고, 두루미들은 그제야 달아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2:57:33에 나무위키
농부와 두루미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2:57:33에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