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아사 침궐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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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농사
사내
주릴
죽을
베개


아들

1. 겉뜻[편집]


농사꾼굶어 죽더라도 종자는 머리에 베고 죽는다.

2. 속뜻[편집]


단어 그대로 농부가 굶어죽더라도 종자가 담긴 포대를 머리에 베고 잔다는 뜻으로, 으레 옛 고사성어가 그렇듯 여러 의미로 쓰인다.
  1. 죽음에 이르러서도 재물을 끝내 사용하지 않는 고지식함
  2. 재물을 쥐고 있어봐야 죽으면 소용없다는 걸 모르는 어리석음
  3. 살 방법을 확보하고 있었음에도, 미래의 희망을 위해 이를 포기하고 죽음을 택하는 결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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