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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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기에 네덜란드어권의 정당으로 창당 당시 이름은 아갈레프(Agalev)에서 나온 것인데, Anders Gaan Leven(다르게 살기 시작함)에서 따온 것이다.[2]
벨기에 정당이나 유럽 녹색당 정당들과 달리 다른 영역의 자매 협회를 만들지 않는다. 대신 환경 단체는 연계되어있다.
2. 상세[편집]
1970년대 서유럽에서 생태주의가 대두되자 아갈레프(Agalev[3])라는 환경 단체에서 기원두고 있다. 이들은 진보적인 가톨릭과 환경을 결합하였다는 점이다. 아갈레프 내에서 정당 발전인지 환경 단체로만 남을 지에 대한 논쟁 중에 아갈레프 워킹 그룹이 설치되고, 마침 1981년에 프랑스어권의 에콜로가 원내 진출하자 다음 해에 아갈레프 워킹 그룹에서 정당으로 창당하게 된다.[4]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다가 2003년 총선에서 상, 하원에서 의석을 전부 잃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당 개혁안으로 당명부터 Groen!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바꾸게 되었고, 정치 비서 직함을 당 대표로 직함까지 변경하게 된다. 2007년 총선에서 다시 지지층이 회복되었고, 2009년에는 2001년 창당한 자유주의 성향의 사회자유당(Sociaal-Liberale Partij)과 합당하게 된다.
2012년에 느낌표를 뺀 현재 당명으로 변경하였다.
3. 성향[편집]
핵심 가치 3가지로 생태학, 평화 및 참여민주주의를 지내고 있다. 처음 당 성향에서는 정치적인 분열(ex. 가톨릭-세속, 왈롱-플란데런 등)을 극복하자는 노력을 했다. 이후에는 사회적 다양성과 정의의 이상으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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