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브라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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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녹색 정당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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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일어난 브라질의 환경 운동을 바탕으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창당을 가졌다. 그렇지만, 지역 정당에 가까운 수준의 세력이라서 연방으로부터 공식 정당으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지방 선거에서의 선출이 이어지자 1993년에 돼서야 정당으로 등재받을 수 있었다.

1994년 선거에서 1석 선출을 가지게 되었다. 대선에서는 1998년 선거부터 독자적으로 치루게 되지만, 최고 성적으로 2010년 대선에서의 3위였다는 점이다.[2] 2002년 총선에서는 5석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2010년 총선에서 15석까지 늘릴 수 있었다. 그 뒤로 의석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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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강령에 지속가능발전, 사회 불평등 감소, 연방주의, 의회주의, 직접민주주의, 농업 개혁, 네거티브 세금, 미디어의 민주화 등 강조하고 있다. 초기 당 하더라도 생태문제에 집중한 나머지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주장하지 않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