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리어스 B.I.G.(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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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오네 보스 보스 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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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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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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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토리어스 B.I.G 애니.png
애니메이션

노토리어스 B.I.G.
ノトーリアス・B・I・G(ビッグ|Notorious B.I.G.

CV
사카구치 다이스케 (阪口 大助)
Part 5 TVA
해외판 성우
조단 레이놀즈 (Jordan Reynolds)
Part 5 TVA
테마곡
고기(Ca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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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토리어스 B.I.G.
스탠드 유저
카르네
명칭 유래
래퍼
노토리어스 B.I.G.

북미판 명칭
Notorious Chase
타입
인간형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첫 등장과 사망
2.2. 재등장
3. 외형 및 특징
4. 능력
4.1. 스탯
4.3. 상대적 가속
4.4. 다른 스탠드와의 비교
5. 단점
6. 대처법
7. 기타


"……"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카르네스탠드.


2. 작중 행적[편집]



2.1. 첫 등장과 사망[편집]



파일:Carne_with_stand.png


파일:notorius before die.png

허무한 최후
카르네가 호위팀에게 다가오면서 꺼낸 스탠드지만, 나오자마자 바로 본체인 카르네가 귀도 미스타에게 총살당하면서 상황 종료.[3][4] 카르네 사망 후 죠르노 죠바나는 너무 허무하게 당한 것을 경계하여 카르네의 죽음을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카르네의 시체에 손을 대 생명 에너지를 확인해본다. 생명 에너지가 일절 없는 것을 확인한 죠르노는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시간이 부족한지라 서둘러 일행과 비행기에 탑승한다. 명색이 보스 직속팀인 것을 생각하면 황당할 정도의 활약이나..


2.2. 재등장[편집]


[[파시오네 호위팀|{{{#000000 우리}}}]]들은 시체에게 잡아먹힌다. 살려 줘.
[[카르네|{{{#000 그 남자}}}]]는 딱하게도 걸레짝처럼 버려졌다. 원한 속에서 죽어갔다.
원한은 곧 놈의 에너지.
죽임을 당함으로써 비로소 작동하는 에너지. 죽기 전의 그 자신도 본 적 없는 에너지.
시체이므로 죽일 수도 없다.
적 스탠드의 이름은
NOTORIUS B.I.G[5]
죠르노: 누…!
"살려 줘. 제발. 이제 다 틀렸어."
"죽기 전에 고향 네아폴리스의 피자가 먹고 싶어."
죠르노: 누가 적은 거지?! 언제! 이런 걸 누가 적은 거야!
죠르노: 헉!
"죠르노 죠바나"
사르데냐행 비행기 안, 죠르노의 손에 기생해 남긴 메세지 中


파일:노토비그.png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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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노토리어스 B.I.G.
ノトーリアス・B・I・G(ビッグ|Notorious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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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토리어스 B.I.G.
스탠드 유저
카르네(사망)
명칭 유래
래퍼
노토리어스 B.I.G.

북미판 명칭
Notorious Chase
타입
자동형
비인간형
죽은 스탠드

{{{#white

[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노토리어스 B.I.G.1121.png
노토리어스 B.I.G.
파괴력 - A
스피드 - ∞
사정거리 - ∞
지속력 - ∞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A




파일:Unit_Notorious_B.I.G_(GYAAH!).png


파일:notorius eyecatch.png

SS
TVA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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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stand_notobig.png


파일:img_stand_notobig2.png

TVA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6]

파일:NBIG 스탠드 표.png

스탠드 명 - '노토리어스 B.I.G.'
본체 -
카르네(사망)
파괴력 - A
스피드 - ∞
사정거리 - ∞
지속력 - ∞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A
능력 -
본체가 죽고 생긴 원념을 통해 비로소 태어난 스탠드.
공격한 상대의 육체나 스탠드 에너지 등을 흡수해서 불어난다.
본체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없다.


지금까지의… 상식을 초월하는… 처음 보는 스탠드입니다.

본체는 없어요… 이미 죽었습니다. 아까 베네치아 공항 활주로 위에서…

죠르노 죠바나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카르네스탠드진정한 능력.


본체와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노토리어스는 죠르노의 접촉으로 인해 그의 오른손에 기생하게 된다. 죠르노의 성격까지 계산에 넣어 그를 최우선적으로 저격하기 위해 선발된 스탠드사였던 것.


파일:N-BIGAttacks.jpg

죠르노의 오른손에 기생해 냉장고에 죽은 카르네의 손가락을 갖다 놓고 비행기 벽에 낙서하는 등의 짓을 했으며 알아차렸을 때는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팔까지 집어삼킨 뒤였다. 이것을 알아채고 떨쳐내기 위해 섹스 피스톨즈에어로스미스가 공격을 했으나 오히려 먹혀버리고, 노토리어스 B.I.G.의 특성을 알아낸 죠르노가 자신의 남은 손을 희생해서 비행기 밖으로 내보내긴 했지만, 이 사태로 일반인인 트리시 우나와 정보원인 레오네 아바키오를 빼면, 전투원 4명 중 3명이 중상을 입고 팀의 유일한 힐러인 죠르노마저 능력의 발동 범위인 양손을 잃었기에 이 당시의 브루노 부차라티는 완전히 좌절하여 조종석으로 들어갔다.

이 때, 기내의 좌석에 나이프가 한 자루 박혀 있었는데, 순간 트리시는 그 나이프에 비친 형상으로 비행기 날개에 정체불명의 공이 튀어 다니는 것을 보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토리어스 B.I.G.이 돌아와 비행기 창문을 덮친다.[7]

그렇게 트리시를 습격하지만, 마침 트리시가 죠르노가 만들어낸 왼팔을 발견하고, 자신의 스탠드인 스파이스 걸을 각성해 노토리어스를 어느 정도 제압하고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속도보다도 아주 느린 속도로 노토리어스를 잘게 분해해 『소멸』시킨다. 죠르노가 한쪽 손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그것을 트리시가 가져오지 못했다면, 5부 끝.


파일:N-BIGReallyBIG.jpg


파일:커진노토리어스.jpg

비행기 엔진을 먹어치운 B.I.G.
허나 남은 파편이 비행기 엔진의 운동 에너지를 흡수해 객실 전체를 집어삼키기 시작하자, 스파이스 걸이 비행기를 부숴버리고 추락하는 비행기에 계속 들러붙다가 그대로 낙하, 다른 일행들은 부드러워진 파편을 낙하산 삼아 비행기 잔해보다 천천히 내려간다. 허나 작은 파편이 아바키오에게 남아있자 부차라티는 죠르노처럼 자기 팔을 희생해 파편을 떨어뜨리려 한다. 아바키오나 부차라티는 트리시가 죠르노의 왼팔을 입수했다는 걸 몰라서 아바키오는 부차라티에게 너까지 재기불능이 될 거냐면서 경악한다. 하지만 스파이스 걸이 스티키 핑거즈의 팔을 대신 잘라버리면서 모든 파편을 바다로 추락시키는 동시에 죠르노의 왼팔을 보여준다. 정신적으로 성장한 트리시를 보고 뻘쭘해 하는 동료들은 덤. 이때 트리시가 "아리베데르치(잘 가라)"를 말한 건 비치 보이戰에서의 부차라티를 떠올리게 한다.


파일:C4568ED1-D86F-4833-ACE5-881F5D3EF54E.jpg

스탠드 명 『노토리어스 B·I·G』 완전 살해 불가능.
해상에서 작렬하는 파도와 물보라를 영원히 자동 추적 중. 파도의 움직임보다 빨리 움직이는, 때때로 지나가는 배들을 공격해 침몰시키기도. 훗날 인근 어부들은 이 해역을 『티레니아의 위장』이라 부르며 불길한 곳으로 여기게 된다.
본체명-카르네(사망)
하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 스탠드이기 때문에 사투 끝에도 죽지 않았으며, 이후 사르데냐 바다의 해류를 따라 움직이면서 해류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선박을 침몰시키며 말그대로 바다괴물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렇게 이 해역은 인근 어부들에게 『티레니아의 위장』이라 불리는 불길한 구역이 되었다고 한다. 불길한 정도가 아닌데[8]


3. 외형 및 특징[편집]


이 스탠드의 가장 큰 특징은 본체가 죽었음에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냥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죽은 카르네의 원념을 에너지로 삼아 다른 형태로 변해 폭주한다. 이러한 스탠드의 특징은 스탠드 명칭의 유래가 된 노토리어스 B.I.G.의 유작이 된 Life After Death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카르네가 죽기 전의 외형은, 원작에서는 유령과도 같은 회색 피부를 지닌 외형이었으나, TVA에서는 말 그대로 생살같은 피부로 표현이 되면서 징그러움이 배가 되었다. 오른쪽 얼굴 주위에는 가면 같은 것이 씌워져 있다.

이후 카르네가 죽으면서 폭주한 후의 형태는 옐로 템퍼런스마냥 살아있는 고깃덩어리 같은 형태. 처음엔 손이 슬라임처럼 변한 형태였지만, 이후 장갑 일부와 눈이 생겨나면서 원본의 축소판 같은 형태가 되었다. 아마도 분열된 파편의 일부분이 계속 에너지를 흡수한 끝에 하나의 개체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원작에서와 TVA의 색상이 다르다. 원작에서는 자줏빛에 가까운 신체 장기에 가까운 색상이라면 TVA에서는 말 그대로 가죽이 벗겨진 생살의 색상. 그 와중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것이 운집되어있어 불쾌감을 주고, 지속해서 꿈틀대기까지하니 이례 없는 충격적인 스탠드.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 아이캐치가 나온지라 불명 상태로 나온 것으로 보이나, 상술한 낙서의 내용으로 이미 스탠드 이름이 밝혀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스탠드의 본체인 카르네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TVA의 스탠드 아이캐치들 중 유일하게 완전한 모습 혹은 정보가 공개된 상태로 나오지 못했다. 베이비 페이스의 경우도 아이 쪽 모습은 실루엣 처리되었고 다음 화에선 다른 스탠드나 기타 정보에 대한 아이캐치가 대신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비행기 안에 적혀있던 메시지는, 마치 이전에 이 비행기에 있었던 희생자가 죽기 전에 남긴 다잉메시지 같은 느낌을 주는 문구지만 실제로는 죠르노의 손에 기생한 노토리어스 B.I.G.가 남긴 것이다. 죠르노가 당장 자신의 상황에 절망하지도 않았고, 카르네의 스탠드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스탠드가 자의적으로 적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혹은 기생했을 당시라 신체를 공유하고 있으니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놀라운 점은 이 스탠드는 지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스탠드로, 죠죠 특유의 기묘한 연출이거나 죽은 카르네의 마지막으로 남은 사념일지도 모른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상당히 소름끼치는 연출.[9]


4. 능력[편집]



4.1. 스탯[편집]


자동조종형 스탠드지만, 블랙 사바스시어 하트 어택같은 스탠드는 물론 같은 조직의 일원이었던 베이비 페이스와도 차원이 다른 힘을 갖고 있다. 우선 능력치에 당당히 ∞(무한)이 자리를 3개나 꿰차고 있으며 파괴력과 성장성마저 A급이다. 현재까지도 자율형 스탠드 중에서 저런 정신 나간 스탯을 자랑하는 스탠드는 현재까지 노토리어스 B.I.G.밖에 없다. 능력치에 무한이 들어가는 스탠드는 6부의 메이드 인 헤븐보헤미안 랩소디가 있는데, 이마저도 스피드와 사정거리뿐이고, 그 외의 능력치는 평범하다. 이는 사용자의 원념을 토대로 활동 + 형태가 변해버렸기 때문으로 추정되지만, 그냥 예외적으로 강한 것일 수도 있다.

  • 파괴력 A
타겟의 강도, 경도, 구성요소를 불문하고 무엇이든지 파괴, 흡수해서 양분으로 삼는다. 귀도 미스타의 섹스 피스톨즈가 담긴 총알도 흡수해버리고, 나란차 길가의 에어로스미스의 난사조차 흡수해버리는 등 가공할 전투능력을 보여주었다. 단, 엄연히 A급이라는 한계가 존재하는 이상 일정 이상은 분해하지 못 하겠지만, 작중 호위팀에서 가장 튼튼한 A급 하위권 스탠드인 스티키 핑거즈 조차 무력하게 흡수당한것을 보면 왠만한 강도로는 의미없다.

  • 스피드 ∞
후술하겠으나 노토리어스 B.I.G.는 타겟의 스피드에 맞춰서 반응한다. 이에 대해 제한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빛의 속도로 움직여도 여유롭게 따라잡는다고 볼 수 있다.

  • 사정거리 ∞
사정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할 본체가 이미 죽었으니 존재하지 않는다. 위에서 볼 수 있듯 본작에서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10]

  • 지속력 ∞
본체가 죽었기 때문에, 이 스탠드는 흔적도 없이 소멸되지 않는 한 영원히 움직인다. 자연사하지 않는 스탠드라는 뜻에서 지속력이 무한일 뿐, 파괴력 A인 스탠드가 공을 들이면 충분히 살해할 수 있으므로 스탠드의 강인함에 해당하는 지속력은 B 이하로 추정된다.

  • 정밀동작성 E
본체가 없으니 제어도 안 되고, 주변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만 공격한다는 조건 때문에 정밀동작성은 낮다. 다만 다소 투박할 지언정 엄청난 힘과 속도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 되는 것일 뿐.

  • 성장성 A
충분한 에너지만 공급된다면 스탠드의 파워도 그에 맞춰서 강화된다. 실제로 엔진의 에너지[11]를 먹고 몸집이 비행기를 채울 정도로 거대해졌으며, 이렇게 파워가 강화되어도 스피드가 뒤쳐지지 않는 괴랄함 또한 보여준다. 게다가 이 스탠드는 스탠드 에너지뿐만 아니라 유기물을 먹어서도 성장하므로 단신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존재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4.2. 흡수 + 초재생능력[편집]


한없이… 무적 같은… 놈이야…

브루노 부차라티

첫번째 능력은 본체의 시체에 접촉한 자에 기생한 후에 주변 생물의 살점이나 스탠드 파워를 빨아들이고 먹어 치우며 성장 및 증식한다. 즉, 처럼 영원히 성장하는 고깃덩어리다. 후반에서는 비행기 엔진을 먹어 치워 크기가 급격하게 커졌지만, 트리시의 지략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소멸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아주 작은 파편 하나가 비행기의 엔진에 달라붙어 에너지를 흡수해 다시 성장하고 부활하면서 이 해역은 티레니아의 위장이 됐다. 즉 완전한 불사의 스탠드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파편이 남아있을 경우 주위의 유기물이나 에너지를 흡수해서 부활한다.


4.3. 상대적 가속[편집]


알아냈어요...이 놈이 뭘 탐지하는지! '움직임'이에요! 이 스탠드는, 움직이는 물체에 반응해서 최우선으로 공격하는 겁니다!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그 물체와 같은 속도로 추적해오는 겁니다!

죠르노 죠바나


두번째 능력은 근처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그와 비례하는 스피드로 덮치는 것이다. 목표가 되는 대상의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노토리어스 B.I.G.의 스피드도 빨라진다. 이 능력 때문에 노토리어스 B.I.G.을 특수능력 없이 순수 스탠드체의 스펙을 이용한 전면전에서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설령 스피드 A의 스탠드가 최대의 속도로 공격하더라도,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노토리어스 B.I.G.의 먹이가 될 뿐이다. 그러니 보통의 상황에서는 도망칠 수 없고 정면으로 맞서야하는데, 하필이면 B.I.G.의 파괴력도 A급이라 이걸 정공법으로 이길 수 있는 스탠드는 많지 않다.


4.4. 다른 스탠드와의 비교[편집]


그린 디 따위로 볼 정도로 이쪽이 압도적으로 흉악하다. 그린 디는 단순한 발동 조건과 그 확산 능력이 넘사벽이라서 무서운 거지, 일단 능력의 온/오프가 가능하단 점에서 통제는 가능하며, 고지로 올라가면 감염이 크게 퍼지지 않아서 안전하다. 반면 이쪽은 한 번 발동하면, 통제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미 본체가 죽어서 이 스탠드를 멈추게 하려면 이 스탠드를 완전히 파괴해야 하는데 능력의 특성상 난이도가 극악이다. 거기에 미세한 움직임도 알아채서 먼저 달려드는 특성 때문에 뭘 해볼 틈이 없는 데다, 희생자를 먹으면 먹을수록 규모도 커지기 때문에 이쪽도 가면 갈수록 상황이 최악이 된다. 물론 본체가 살아있어도 된다는 점에서 그린 디가 그나마 낫다.

채리엇 레퀴엠도 강력한 광역 능력을 발휘하지만, 완전 발동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디까지나 화살만 수호하기에 화살만 건드리지 않으면 공격당할 일은 없다. 결정적으로 스탠드의 비밀만 알면 굉장히 손쉽게 무력화된다. 반면 노토리어스 B.I.G.은 규칙을 알아봤자 특정 스탠드가 아니면 대처법이 없기에 이쪽이 훨씬 압도적이다.


5. 단점[편집]


'본체'가 존재하지 않는 강력한 스탠드지만, 오직 규칙만 따르는 탓에 의외로 상대하는 건 쉬운 편이다. 작중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공을 날아가는 밀실인 비행기 안에서 싸워서 그렇지, 다른 곳이었다면 다른 물체를 따라갔을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끝없이 이동이 펼쳐지는 도심에서 그 모든 물체를 흡수하면 삽시간 내로 국가 하나가 괴멸할 정도로 커질 수 있다. 스탠드가 안 보이는 일반인으로선 막을 수도 없으며 다른 스탠드사가 있다고 해도 커질 대로 커진 스탠드를 성공적으로 제압할 수 있으리라 보긴 어렵다.

  • 본체의 사망
가장 큰 문제는, 일단 본체가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죽어도 상관없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쓸 수 없는 스탠드다.

  • 자동추적형의 단순한 규칙
스피드가 무한이지만 말 그대로 한계가 없는 것일 뿐, 언제 어디서나 속도가 무한인 것은 아니다. 메이드 인 헤븐마냥 조건 없이 무지막지한 속도를 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능력은 상대의 속도에만 반응하고, 그 속도에 비례해서 약간 더 빨라지는 것이다. 느리게 움직이면 스탠드도 느려진다. 그래서 처음에 비행기가 아니라, 근처에 있는 호위팀을 공격했으며, 적을 공격하던 중이라도 근처에 움직이는 물건만 있다면 떨쳐낼 수 있기에, 충분히 크거나 튼튼한 물체를 우주로 날리면 알아서 사라진다. 또한 추적 중인 물체보다 느리다면 자신을 향한 공격조차도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론 상 시계 바늘 초침 같은 것보다도 느리게 공격하면 방어하지 못한다. 게다가 후술하듯 방어력이 처참한 수준이라 이런 느린 움직임에도 곤죽이 될 수 있다. 트리시 우나의 스파이스 걸이 이렇게 처리했다.

  • 물리 공격만 가능
공격 방식이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의미 없는 수준이지만.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고 가장 빠른 것을 최우선으로 추적할 뿐이라서 습격하기까지 미약한 수준으로 지연이 있다. 단순히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일 수도 있지만.

  • 낮은 방어력과 물질동화형
정신 나간 스텟과는 별개로 방어력이 낮다. 물론 총 같은 것을 쏘면 무한의 스피드와 파괴력으로 막아내지만, 막지 못한 공격에는 충격을 받는다. 고기에 기생하는 물질동화형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처치하는 방법이 의외로 매우 단순하고도 쉬웠는데, 스파이스 걸처럼 근처에 더 빠르게 움직이는 물건을 가져다 놓고 본인은 더 느리게 움직여서 조금씩 찢어놓는 식으로 박살내면 끝이다. 이로 인해 스탠드이지만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하고 군대 등의 무력을 이용하면 제거 자체는 가능하다.
물론 작중에선 도시 괴담처럼 여겨지는 것으로 나오기에 애꿎은 어부들만 피해를 봤다.


6. 대처법[편집]


위의 단점으로 인해 천적으로 추측되는 능력들이 존재한다. 그 외에 노토리어스 B.I.G은 기본적으로 재생 능력이 없는 언데드이고 스탠드가 아닌 것에 의해서도 파괴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스펙이 미쳐돌아가므로 파괴력 A 들고 가는 것이 적극 추천 한다.

  • 골드 익스피리언스
    • 방법: 무생물을 동물로 만들어서 움직인다.
    • 문제: 대상이 파괴되면 다시 이쪽으로 달려든다.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 방법: 스펙 자체가 수준급이고 무엇보다 결과를 맞이하지 못하게 만든다.라는 능력이 있다보니 '자신이 목표로 한 대상에게 닿지 못한다.'라는 개념을 부여할 수 만 있다면 끝이다.
    • 문제: 레퀴엠이라서 매우 희소한 스탠드이며, 의지를 되감는 G.E.R.의 능력이 노토리어스에게 먹힐지도 의문이다. 단순히 러시로만 승부를 보자니 이쪽도 파괴력은 A급이고 상대보다 무조건 빠르다.라는 성질상 러시보다도 빠르게 팔에 달라붙을 수 있다.
  • 스티키 핑거즈
    • 방법: 지퍼 속 아공간에 넣는다.
    • 문제: 지퍼를 닫고 여는 속도, 그것을 시도하는 속도 등을 고려해보면 리스크가 크다.[12] 또한 지퍼 속 공간이 열때마다 별개의 공간이 아니라면, 결국 능력을 영원히 쓰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봉인할 순 없다.
  • 퍼플 헤이즈
    • 방법: 살인 바이러스로 제거한다.
    • 문제: 노토리어스가 바이러스에 면역인지 알 수 없다. 일단 스탠드에도 바이러스가 통하지만, 노토리어스가 비행기에 타고 있었을 때, 죠르노는 비행기에 생명 에너지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즉, 노토리어스는 생물 취급을 받지 않는다는 것인데,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는 무생물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비슷한 능력인 그린 디의 경우 초콜라타 본인도 곰팡이가 통할지 안 통할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 스파이스 걸
    • 방법: 작중에서처럼 움직이는 물체를 연하게 만든 후 노토리어스가 해당 물체를 공격하면 그보다 느리게 공격해 처리한다.
    • 문제: 주변에 시계 같은 움직이는 물건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 맨 인 더 미러
    • 방법: 노토리어스를 거울 속 세계로 끌고 들어간 뒤 어떻게든 자신만 살아서 나오면 노토리어스는 절대 탈출하지 못한다.
    • 문제: 과정 자체가 고비다. 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카르네를 산채로 거울 속 세계에 가두는 것. 이미 노토리어스 B.I.G이 발동됐다해도 어찌어찌 거울 속에서 집어넣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울 속 세상이 괴물이 봉인된 마굴이 되는 건 덤. 이러면 거울 안은 뭘 집어넣든 파괴되는 공간이 된다
  • 화이트 앨범
    • 방법: 냉기 공격이야말로 노토리어스의 최대 약점이다. 절대영도라는 것은 '에너지=벡터가 0'라는 뜻이므로 제로(?)의 속력으로 때려죽이든 에너지 고갈을 시키든 해서 입맛대로 노토리어스를 살해할 수 있다.
    • 문제: 노토리어스의 파괴력이 A인 만큼 얼음 수트를 부술 수 있다고는 하는데 화이트 앨범도 파괴력과 지속력이 A이기 때문에 우열을 알 수 없다. 다만 화이트 앨범의 방어력은 지속력 A치곤 안좋다.
  • 비치 보이
    • 방법: 비치 보이의 실에 가해진 피해는 낚시바늘에 꿰인 대상에게 되돌아간다. 노토리어스의 대상을 천천히 갉아먹는 방식을 되돌려주면 자기 자신을 갉아먹어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 문졔: 꿰어둔 바늘에는 반사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여 바늘이 먹혀버릴 가능성이 높고, 실을 얼마까지 먹일 수 있을지가 불명이다.
  •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방법: 본체나 스탠드를 늙어 죽게 만든다. 이러면 카르네의 스탠드 파워가 극도로 약해져서 죽어도 제대로 폭주하지 못하고 소멸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문제: 미세한 파편만 남아도 다시 살아서 자라나는 특성상, 약화한 상태로 폭주한 다음에 주변의 운동에너지와 생물 및 사물을 먹어 치워 다시 자라날 수도 있다. 스탠드가 무생물 상태라면 그레이트풀 데드로는 답이 없다.
  • 베이비 페이스
    • 방법: 본체나 스탠드를 큐브 모양으로 분해시키면 소멸시킬수 있다.
    • 문제: 미세한 파편만 남아도 다시 살아서 자라나는 특성상, 분해시켜도 조그마한 파편으로 살아나면 답이 없다. 기둥의 사내도 1평방센티미터 조각으로 분해하면 물리적으로 죽일 수 있으니 가능할지도 모른다

시간 조작 스탠드
  • 더 월드 & 스타 플래티나
    • 방법: 시간 정지를 쓰면 노토리어스는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시간을 멈춰버리고 정지된 시간 속에서 사물을 써서 간접적으로 공격하면 상당한 손상을 입힐 것. 이 둘은 애초에 물리력이 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에 명백히 파괴력이 A급이라는 한계가 있는 노토리우스가 자신을 죽이러 달려드는 주먹들에 대해 침식 시도조차 못할 수도 있다.[13]
    • 문제: 6부의 설정상, 더 월드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는 엄청난 속도를 이용한 시간 정지라서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를 초월한 스피드라는 설정이라 같은 시간 정지 능력자나 일부 극소수 공간계 능력자를 제외하면 인식 자체가 불가능하다. 즉, 스피드가 무한이라도 인식하거나 반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바이츠 더 더스트
    • 방법: 폭주 이전으로 시간을 역행한다.
    • 문제: 숙주나 폭파 대상을 따로 구해야 한다. 킬러 퀸은 특수능력이 죄다 폭파라서 상대를 죽이지 않고 제압하기 어렵기에 역행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사소한 단점도 있다. 어떻게 노토리어스를 폭사시킨 뒤 1시간 뒤로 왔다고 해도, 1시간동안은 킬러 퀸 없이 맨몸으로 버텨야 한다.
  • 킹 크림슨
    • 방법: 시간 삭제 역시 훌륭한 회피 수단. 시간 삭제는 단순한 기억 소거나 인식 저해가 아니라 해당 시간 구간의 시간과 인과 자체를 지워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노토리어스는 시간 삭제를 인지하지도, 시간 삭제 동안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도 못한다. 시간 삭제 하는 동안만 움직이고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를 때는 가만히 멈춰있는 것을 반복한다면 노토리어스 역시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본체가 명색이 마피아 보스로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는 걸 막기 위해 친딸도 죽이려 한 비정하고 치밀한 놈이기 때문에 시간을 벌면서 공략법을 알아내고는 노토리어스를 죽일 수 있다. 킹 크림슨 자체도 물리력 하나는 순위권에 들어가므로 노토리어스의 파괴 자체는 충분히 가능하다.
    • 문제: 도주와 방어만 가능하다. 그리고 시간 삭제 전후로 위치가 바뀐 것을 '움직임'으로 판정할지는 불명이다. 만일 맞는다면, 시간 삭제로도 대처하기 쉽지 않은 스탠드다.
  • 메이드 인 헤븐
    • 방법: 시간 가속으로 주변의 무생물이나 자연 현상을 가속한 뒤 무생물보다 느리게 움직이면서 공격한다. 푸치 이외의 물건과 해류와 같은 자연 현상도 푸치와 함께 가속하기 때문에 속도만 맞추면 무조건 주변의 물건이나 자연 현상에만 반응할 뿐, 절대 푸치에게 반응할 일이 없다.
    • 문제: 노트리어스 B.I.G.의 능력인 목표가 되는 대상의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노토리어스 B.I.G.의 스피드도 빨라지는 능력이 메이드 인 헤븐의 속도를 따라잡을 정도로 빨라진다면 메이드 인 헤븐으로는 막을 방법이 없으며 사실상 고속 이동이 주된 공격 방식인 메이드 인 헤븐에게 상대보다 무조건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노토리어스 B.I.G는 정말 카운터 스탠드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정신 조작 스탠드
  • 헤븐즈 도어
    • 방법: 명령을 적어서 조종한다.
    • 문제: 죽어서 폭주한 스탠드한테 그게 가능할 지 알 수 없다.[14] 적혀지지 않는다면 그대로 헤븐즈 도어는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다.다만 본체가 죽어서 활동을 시작한 스탠드에게 적은 이력은 있다.
  • 화이트스네이크
    • 방법: 디스크를 삽입하여 조종한다.
    • 문제: 디스크를 삽입하려면 접촉해야 한다. 헤븐즈 도어와는 달리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것은 불가, 현실적인 명령만 가능하다.

높은 방어력 / 재생력
  • 옐로 템퍼런스
    • 방법: 스타 플래티나로도 못 뚫는 방어력의 템퍼런스를 방패 삼아 다가간 뒤 흡수한다.
    • 문제:
      • 정밀동작성이 E라서 템퍼런스 한 개체로 복수의 행동을 할 수 없으므로 물리적 파괴를 하려면 빠른 물체 대책은 따로 강구해야 한다.
      • 어느 쪽의 흡수 능력이 강력한지가 불명이다. 템퍼런스의 흡수 속도 / 위력이 노토리어스에게 밀릴 수 있다. 다만 옐로 템퍼런스의 지속력(방어력)은 세계관 내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노토리어스 측에서의 침식 자체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 시어 하트 어택
    • 방법: 강력한 방어력을 통해 무시하고 다가가 덮친다. 하트 어택의 비상한 방어력과 킬러 퀸 특유의 살인 속도를 노토리어스는 절대로 따라갈 수 없다.
    • 문제: 스탠드체라 열추적이 될 리 없으니, 노토리어스를 인간이라고 인식시킬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스타 플래티나로 힘껏 두들겨패도 작동 불능까지 부서지진 않았으나 사소한 부상이 생기긴 했단 점에서 계속해서 먹히다 보면 언젠간 완전히 부서질 수도 있다.
  • 돌가면의 흡혈귀 & 기둥 속 사내 & 완전생물
    • 방법: 재생력으로 버티거나 역으로 노토리어스 섭취 시도를 할 수 있다.
      • 디오 브란도: 기화냉동법으로 얼려죽인다. 더 월드가 있으면 더 쉽게 시도할 수 있다.
      • 와무우: 바람의 모드는 광역 파괴력은 뛰어나지만 자칫 잘못하면 파편이 튀어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 카즈: 휘채활도의 칼날 자체가 초고속의 살인 머신이기 때문에 이 톱날보다 느린 공격만을 사용하면 노토리어스를 안전하게 죽이는 게 가능하다. 완전생물의 경우, 분신을 하나 만들어내고는 그것보다 느린 속도로 노토리어스를 죽이면 된다.
    • 문제: 스펙이 충분하지 못하면 재생력+침식력이 대상의 침식력을 못 따라가서 역으로 살해당하거나 엇비슷해도 끝없는 병림픽이 될 가능성이 크다.

즉사기
  • 크림
    • 방법: 모습을 감추고 갑자기 나타나 잡아먹는다. 잡아먹는 속도가 문제가 된다면 천천히 잡아먹으면 된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크림이야말로 진정한 노토리어스의 하드 카운터일지 모른다.
    • 문제: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하나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다는 문제로 다 처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격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크림 자체는 물리 스펙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 더 핸드
    • 방법: 오른손을 휘둘러 삭제한다. 잘만 쓰면 크림과 함께 노토리어스를 손쉽게 잡을 수도 있는 스텐드.
    • 문제: 손을 휘두른다는 행위에는 팔도 함깨 움직이기 때문에 손으로 달려든 개체는 자동으로 처리될 지 몰라도 팔에 달려들면 역으로 당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삭제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오히려 역으로 당하기 쉽다.
  • 킬러 퀸
    • 방법: 움직이는 물건을 내부 폭파로 바꾸어 노토리어스가 접촉하면 기폭한다. 스트레이 캣 따위를 동원해서 원거리 접촉폭탄으로 죽여버리면 더 편하다. 키라가 여자 손을 처분할 때처럼 소음을 죽이고 잿더미가 되어 사라지게 만드는게 제일 확실하다.
    • 문제: 폭발 조절을 잘못하면 파편이 이리저리 튀어 골치아파진다.
  • 뒤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
    • 방법: 돌아보면 끌려가서 정체불명의 장소로 끌고 간다.
    • 문제: 노토리어스 B.I.G.은 눈은 달렸으나, 실제로 기능 하는지는 의문이다. 때문에 '돌아본다'는 조건이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
  • 치프 트릭
    • 방법: 치프 트릭이 달라붙은 노토리어스의 등 뒤를 본다.
    • 문제: 스탠드인 노토리어스에게 달라붙을 수 있는지가 불분명하다. 또한 치프 트릭이 달라붙었을 때 흡수당할 수 있다.
  • 래트
    • 방법: 래트의 독은 실물 뿐 아니라 스탠드 자체를 안쪽부터 녹여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독이 묻은 탄환은 한번에 여러발을 발사할 수도 있어 단번에 전신을 맞춰 순식간에 녹이는게 가능하다. 멀리서 탄환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탄환은 피해를 받아도 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탄속은 적당히 빨라 노토리어스의 공격을 유도시킬 수 있다.
    • 문제점: 독은 적중당한 부위 근방에만 효력을 발휘하므로, 개체가 거대화되면 래트의 작은 탄환으로는 처리하기 힘들 수 있다. 녹아내린 부위마저 노토리어스가 복구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터스크
    • 방법: ACT.3로 구멍에 넣거나 ACT.4로 소멸시킬 수 있다. 특히 ACT.4의 손톱탄은 무한의 회전력을 가진 만큼 필시 손톱탄에 무한의 속도로 달라붙어서 자동적으로 처리된다.
    • 문제: ACT.4는 적중당한 부위를 잘라내면 살아남을 수 있다. 다만 자동추적형 스탠드가 지략을 짜내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 D4C
    • 방법: D4C의 능력으로 다른 차원으로 끌고 가 평행세계의 노토리어스 혹은 카르네와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소멸시킬 수 있다. 굳이 이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노토리어스 혹은 카르네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기만 하더라도 일은 해결된다.
    • 문제: 노토리어스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에 끼이게 만들어야만 한다. 설령 아직 스탠드를 발현시키기 이전의 카르네를 보내버린다 하더라도 원래 세계에서 노토리어스가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 티켓 투 라이드
    • 방법: 스탠드체의 공격을 적중시켜 “천천히 파괴되는” 식의 운명이 고정되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점차 사라진다. 또한 본체를 지키는 능력도 있다.
    • 문제: 공격수단인 눈물 커터에 닿으면 발동이지만, 특수한 방식으로 피해를 주는게 아닌 주변의 사물과 상황이 점차 격해지면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방식이기에 성장한 노토리어스가 막아낼 가능성이 있다.
  • 원더 오브 U
    • 방법: 스탠드체가 속도를 얻어 노토리어스에게 좇기면 원더 오브 U의 능력으로 「재앙」이 시작되며, 「재앙」은 시간을 거듭할수록 대상이 주변 물체에게 더 강한 피해를 받게 한다. 물체에 의한 피해이지만 빗방울을 맞고 구멍이 나는 등 가속도가 적당한 수준만 되어도 충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때문에 원더 오브 U 지속적으로 좇으며 그보다 느린 물체에게 피해를 받는 수위가 커지면 노토리어스가 성장하기 전 압도할만한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스탠드체는 노토리어스에게 추적당하는 동안엔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 문제: 스탠드가 속도를 충분히 벌지 못하거나, 중간에 추적 대상이 바뀌어버릴 수 있다. 또한 재앙의 수위가 얼마나 강해져야 노토리어스를 처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7. 기타[편집]


'JOJOVELLER'에서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는 단순히 트리시 우나의 싸움 묘사를 넣을 상대로 만들었다고 시인했다. 정작 스탠드 본인보다는 카르네를 그리는 게 더 즐거웠다는 듯.

TVA에서도 상당한 작화 버프를 받아 노토리어스가 나오는 장면들을 보면 거의 다 작화 밀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섬뜩한 느낌의 BGM과의 조화로 지금까지의 죠죠 작품들 가운데에서 가장 무서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기묘하게도 스탠드의 모티브인 래퍼 노토리어스 B.I.G.도 1996년에 총을 맞고 사망하였는데, 이 스탠드가 등장한 연도는 1998년이라서 본체인 카르네의 죽음 역시 노토리어스의 죽음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존 인물의 죽음을, 그것도 잔혹하게 표현한 것이므로 고인드립의 의혹도 있다.

이름의 B.I.G. 부분은 모티브가 된 인물의 경우 노토리어스 '비 아이 지'라고 읽지만, TVA에서는 그냥 Big(빅, ビッグ)이라고 읽었다.

애니화 이후 이 스탠드 때문에 3부 당시 장 피에르 폴나레프데스 13戰에서 말했던 대사인 "상공을 나는 비행기에 스탠드 추격자 같은 건 없다고."라는 대사가 주목받게 되었다.[15] 다만, 이 경우는 카쿄인 노리아키거울 속 세계는 없다고 한 것과는 달리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이, 이건 엄연히 말하면 비행기가 나는 상공까지 따라오는 스탠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드가 지상에서 기생해서 비행기에 탄 형태이기 때문.

양덕들 중에는 노토리어스 B.I.G.의 모습을 보면서 바이오하자드 2윌리엄 버킨 최종단계[16]를 떠올린 사람들도 있다. 바다에 떨어서 선박을 공격하게 되었다는 언급에 크라켄이라고 말하는 양덕들도 있는데, 실제로 리타이어당한 후의 언급을 보면 여기서도 모티브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

이 스탠드의 테마곡은 이후 6부 애니에서 노토리어스 B.I.G.못지 않게 위험한 재앙에 가까운 통제불능의 스탠드에게 다시 한 번 쓰였다.

8.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파일:external/s15.postimg.org/image.png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노토리어스 B.I.G.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드랍률
속성
140
19
1
320
보통
스탠드
능력
ㆍ공격하면 육편이 붙여지는 일이 있겠어.
ㆍ빠르게 움직여도 같은 속도로 쫓아 오겠어.
ㆍ천천히 움직이면 뒤쫓아 오지 않아.
ㆍ아이템을 던지면 먹어 공격력이 오르겠어.

적으로 등장. 방어력은 낮은데 HP가 높아서 잘 안 죽는다. 공격받을 때 낮은 확률로 육편을 붙이는데, 러버 소울의 육편보다 데미지가 더 강하다. 거기에 아이템을 던지면 흡수해서 레벨업 하는 특성이 있다. 즉 러버 소울의 상위호환.

보통 '카르네의 시체'를 집어던져 부수거나 적의 능력으로 부숴졌을 경우 남은 슬롯 수만큼 튀어나오며, 이 점을 이용해서 역으로 레벨업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본 스텟이 중상급이라 좀 버겁다. 그래도 원작보다는 너프된거다. 원작에선 이 놈 불사다. 레퀴엠의 대미궁이나 던전에서 여러마리를 마주치면 심히 무서운데, 장비를 호화롭게 갖춰둬도 방어력이 그렇게 높지 않다면 한 턴에 빈사할 각오를 해 둬야한다.

원작 반영 패턴으로 이동력이 1/2가 되면 디아볼로를 놓치고 늙은 죠셉마냥 주변을 배회한다.[17] 단, 이동력이 2배가 되면 4배속으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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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의 인물은 노토리어스 B.I.G.의 본체인 카르네.[2] 마찬가지로 사진의 인물은 스탠드 유저인 카르네.[3] 당장 위의 원작 장면만 보더라도 카르네의 사망 장면과 함께 해당 에피소드 제목이 함께 나온다(...)[4] 실제 비기도 총살로 죽었다..[5] 본래 스탠드명에는 문서명처럼 G 끝에 .가 붙는데 빠져있다.[6]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7] 그 공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출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런 기묘한 장면을 넣은 듯하다. 폴포처럼 자기 손가락을 먹어 치우거나 행드맨처럼 비가 돔 형태로 피해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별문제는 없다. 원작에선 진짜 축구공이었으나, TVA에선 노토리어스와 똑같은 색깔의 공으로 변경되어서 얼추 노토리어스의 파편이 공 형태가 되어 비행기로 되돌아왔다고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8] 물론 해류보다 천천히 움직인다면 공격을 당할리는 없으나 왠 촉수괴물이 날뛰는데 천천히 물러나자 라는 발상을 할 사람들이 없기에 큰 피해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9] 카르네의 목표는 처음부터 죠르노 일행이었기에 반드시 죽이겠다는 사념과 죽어갈때의 원한이 반씩 섞인 글로 보면 글 내용은 이해가 된다.[10] 다만 사정거리가 무한이라고 해도 타겟은 가까이 있는 걸 우선으로 하는 듯 하다. 그렇지 않았으면 노토리어스 B.I.G.는 호위팀을 쫓지 않고 더 빠른 무언가를 쫓았을 테니..[11] 바닷물의 운동에너지를 흡수한다는 얘기는 없으므로 정황 상 엔진에 실린 연료를 먹은 모양이다.[12]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죠르노와 협동해 생물로 시간을 끄는 사이 천천히 지퍼를 열고 그 뒤 유인만 시키면 된다.[13] 3부에서 바닷속 지반 십수미터 반경을 지배하여 강화된 하이 프리스티스를 손쉽게 개박살냈던 걸 생각하면 스타 플래티나나 더 월드의 물리력이 얼마나 정신나간 수준인지 알 수 있다.[14] 어느정도 자의식이 있는 선한 유령까지는 정상적으로 내용을 보고 적을 수 있었으나, 죽은 원한만 담긴 채 활동하는 악령은 적으려 들자 자가 빼곡히 적힌 페이지만 보이며 적을 수 없었다. 노토리어스는 후자에 더 가깝다는게 문제.[15] 폴나레프는 모르겠지만 비행기에 탑승해서 테러를 일으키는 스탠드 추격자는 이미 있었다.[16] 열차의 뒤 칸을 자신의 살로 장악해버린 형태.[17] 그러나 일부러 자신에게 둔속을 거는 아이템은 폴포의 피자정도 이며, 둔속 걸다가 다른 녀석한테 맞고 골로 갈수있으니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