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구 댄스

이 밈에 원곡에 대한 내용은 Waiting for Love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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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는 노진구의 영상에 Avicii의 노래인 Waiting for Love의 일본어 커버 버전을 합성한 틱톡발 밈.

2.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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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인물의 곡을 장난스런 분위기의 영상에 사용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며 노진구 댄스가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어 논란이 되었다.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커버 버전으로라도 곡이 유명해지는 것은 좋으나, '노진구 댄스 원곡'으로 기억하는 건 고인 모독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고인모독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노진구 춤이 뜨기 전에는 Waiting for Love는커녕 Avicii가 누군지조차 몰랐다가 노진구 댄스가 유명해지고 고인 모독이라는 논란이 생기자 깨어있는 척하고 싶어서 물타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졌다.

그 증거로 유튜브에서 아비치를 추모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비치가 천국으로 노래하러 갔다"고 하며 추모하고 있는데 아비치는 가수가 아닌 DJ로, Waiting for Love 또한 아비치가 프로듀싱한 것은 맞지만, 사이먼 알드레드가 불렀다. 한마디로, 자신이 추모하는 사람의 직업조차도 모르고 말로만 추모를 한 것이다.....
또한 Waiting for Love가 아비치의 추모곡이라며 추모곡을 어떻게 밈에 사용하냐며 추모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을 말자

이에 여론이 반전되자 추모영상을 올렸던 유튜버들은 급하게 영상을 내리거나 댓글을 삭제하는 중이다.

2.1. 반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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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노래를 일본어로 커버하고, 그것을 배속해서 틱톡 및 쇼츠에서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고인모독이라고 비판받을 이유는 전혀 없다.
애초에 원작자는 이미 죽어 그의 반응을 알 수도 없는데 앞장서서 이건 고인모독이다, 비윤리적이다라고 왈가왈부하는 건 너무나 일방적인 비난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단순 변조된 노래를 짜깁기했다는 것만으로 비판받을 이유는 또한 없다. 대표적으로 개그콘서트에서의 한 코너에선 비틀즈의 불후의 명곡 'Let It Be'를 주요 코드로 썼는데, 이 것에 대해 아무런 비판이 없었다는 것과 같은 맥락.

여담으로 아비치를 추모하는 사람들 중에는 왜 하필 노진구에 노래를 합성하냐며 노진구를 비난하기도 하였는데 노진구를 그린 후지코 F. 후지오 또한 고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3. 비슷한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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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튜브 쇼츠와 릴스에서는 기괴하게 생긴 고양이가 이 노래를 부르는 밈인 "Monday left me broken Cat"이라는 밈이 유행하고 있다.시청주의 주로 영상에서 갑툭튀하는 모습으로 나온다.예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