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환

1. 소개[편집]

---

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작곡가. 현재는 쏘스뮤직의 하우스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2. 상세[편집]

---

1986년생으로 추정되며, 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다 중퇴한 이후 김형석의 작곡가 학원인 케이노트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강사로 있던 작곡가 이현승을 만나게 되어서 그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면서 6~7개월간 있게 된다.

이후 작곡가 이현승이 학원을 나가게 되었을 때 같이 나가게 되었고, 여기서 이기용배팀의 작곡가인 이기와의 만남도 갖게 된다. 그리고 3~4년간 동거동락하면서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키우게 된다. 그리고 2009년 이현승 작곡가의 노래인 아이리스 OST 김태우의 <꿈을 꾸다>의 작사를 하게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에는 이현승, 이기 등과 작업을 같이 한 편이며, 2012년 가수 나비의 노래 <가지마>를 통해 타이틀곡 작곡에도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2016년 여자친구 미니 3집의 발라드곡 <TRUST>를 담당하며 쏘스뮤직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2018년 1월 쏘스뮤직과 정식 계약을 통해 하우스 프로듀서로 일하게 되었다.

2018년 4월 30일에 나온 여자친구 미니 6집이 쏘스뮤직 하우스 프로듀서로서의 첫 프로듀싱 작품이 되겠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프로듀싱에 참여 중에 있다. 그리고 같이 작업하던 이원종도 2019년 7월 1일에 나온 여자친구 미니 7집부터 쏘스뮤직 하우스 프로듀서로 들어오게 되면서 두 사람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다.

노주환 프로듀서 "김형석·이현승 작곡가, 내 스승"(인터뷰①)
노주환 프로듀서 "여자친구 첫 발라드 제가 썼죠"(인터뷰②)
노주환 프로듀서 "여자친구 컴백 앨범, 성장 담았다"(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