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EW)

특징: 샤크티콘/소속 중립

씨스프레이: 음, 너에게 이름을 붙여줘야 되는데. 어디 한번 보자, '이 갈이'는 이미 트레이드마크고.. '물어줘'는... 노, 노, 그것만은 안돼.

노오: 노오! 노오! 노오! 노오!

씨스프레이: 이름이 정해진것 같군.

-노오 21레벨 달성 시 등장하는 스토리 中

1. 캐릭터 소개[편집]

---

일반적으로 샤크티콘은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노오는 예외로 최근에 먹이를 준 자에게 충성을 합니다.

끝없는 식욕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를 할 때는 사나워집니다. 로봇들은 파괴를 좋아하는 노오를 적으로 마주치기 꺼립니다.

문제는, 만약에 적들의 손에 에너존 간식이 있으면, 노오는 원래 주인의 손을 물 수도 있습니다.

2. 스킬[편집]

---

노오의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1]의 작은 샤크티콘 4마리를 소환한다. 블래스터/사운드웨이브의 미니언과 비슷하나 샤크티콘은 파괴되거나 새로 스킬을 사용해 리스폰하게 되면 기존에 필드 위에 소환되었던 샤크티콘이 폭발하여 대미지를 입히며, 노오 본체가 쓰러져도 스폰된 샤크티콘들은 필드에 그대로 남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샤크티콘들의 레벨이 오르며 폭발 대미지도 상승한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샤크티콘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3. 평가[편집]

---

소환물인 샤크티콘들은 쓰러지더라도 폭발하여 피해를 주기 때문에, 블래스터/사운드웨이브보다 과감하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동속도가 빠른 것과 강력한 피해량을 이용해서 옵티머스/메가트론 러시 전략에 이용하기에도 좋으며, 블래스터/사운드웨이브와는 다르게 본체가 쓰러지더라도 소환된 샤크티콘들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방어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4. 기타[편집]

---

아쿠아트론 관련 작전을 진행 중 난데없이 샤크티콘들이 스페이스 브릿지로 전송되어 오토봇들은 혼란에 빠진다. 로디머스가 범우주 인사로 샤크티콘들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샤크티콘들에게 대화가 통할 리가 없었고 결국 에너존으로 샤크티콘들을 진정시킨다.

씨스프레이는 그냥 이 샤크티콘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같이 데리고 다니기로 한다. 이름을 뭐로 할까 고민하는데 샤크티콘이 "노오! 노오! 노오! 노오!"라고 반복하며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이름을 노오라고 짓는다. 보고 있으면 아예 애완동물 취급을 당한다(...)

디자인이 처음 공개됐을 때에 외관이 징그럽다고 평가 받기도 했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특수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오토봇][디셉티콘]중 하나라고 인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