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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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 FC
Reading Football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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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엘 헌트
Noel Hunt
본명
노엘 헌트
Noel Hunt
출생
1982년 12월 26일 (41세)
아일랜드 워터퍼드
국적
[[영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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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아일랜드|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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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신체
173cm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샴록 로버스 FC (2001~2003)
워터포드 유나이티드 (2001~2002 / 임대)
던펌라인 애슬레틱 (2003~2006)
던디 유나이티드 FC (2006~2008)
레딩 FC (2008~2013)
리즈 유나이티드 (2013~2015)
입스위치 타운 FC (2014~2015 / 임대)
입스위치 타운 FC (2015)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2015~2016)
포츠머스 FC (2016~2017)
위건 애슬레틱 FC (2017~2018)
워터퍼드 (2018)
감독
레딩 FC (2022~ / U-23 감독)
레딩 FC (2023 / 임시감독)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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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레딩 FC 에서 전성기를 보낸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였으며, 은퇴 후엔 레딩 FC U21 감독과 임시 감독으로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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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록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노엘 헌트는 첫 시즌엔 컵 대회 출전과 고향팀인 워터퍼드에 임대되어 뛰는 등 프로 무대 적응기를 가졌다. 그러다 두번째 시즌인 02-03 시즌 부터 기량을 만개하기 시작한다. 리그 25경기 11골을 기록하면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던펌라인 애슬래틱이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되어 진다.

던펌라인 애슬래틱에선 득점력은 저조했지만, 구단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수상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순간적인 돌파, 빠른 스피드 등 경기력 면에선 좋은 평가를 받으며 4시즌간 활약한다. 다만, 중간 중간에 여러 부상들을 당하면서 힘든시간도 보내게 된다.

그렇게 던펌라인에서 4시즌을 보낸 후, 06-07 시즌엔 던디 유나이티드 FC로 전격 이적하게 된다.
던디에서는 첫 시즌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등 기량을 서서히 만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두번째 시즌에도 18골을 넣으면서 여러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친형이 뛰고 있던 레딩 FC로 08-09 시즌에 이적하게 된다.
당시 던디는 노엘 헌트를 NFS 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선수 본인이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이 워낙 강해서 결국 이적이 추진되었던걸로 훗 날 밝혀지기도 했다.

08-09 시즌 레딩 이적 후 첫 시즌 부터 13골을 넣으며 주전으로 활약한 노엘 헌트는, 두번째 시즌엔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세번째 시즌에 다시 10골을 넣으면서 부활했으며, 4번째 시즌인 11-12 시즌에도 리그 8골을 넣으면서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선보인 레딩에 제대로 녹아드게 된다. 게다가 당시 레딩은 챔피언쉽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 복귀에도 성공한다.[1]

프리미어리그에 복귀 한 12-13 시즌에 팀은 매우 고전했고, 노엘 헌트 역시 주전에서도 밀려서 조커나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났고, 프리미어리그 라는 벽을 실감하면서 좋은 활약도 선보이지 못하게 된다. 다만,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밟아 리그 2골을 기록하면서 나름에 꿈은 이뤘으며, 시즌 30경기 6골로 기록상으로는 나쁘지 않게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노엘 헌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한 인상적인 득점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득점한 경기로 여전히 기억되고도 있다.

시즌 종료 후, 레딩은 12-13 시즌을 끝으로 강등됨과 동시에 주전 경쟁에서 밀린 노엘 헌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주게 된다.

노엘 헌트는 2013년 7월, 리즈 유나이티드와 2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게 된다.
게다가 등번호 10번을 부여 받으며, 구단에 큰 기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헌트는 이때부터 전성기에서 확 내려오게 되는데, 리즈 입단 이후 초기엔 주전으로 나섰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비롯해서 여러 부상들을 동시에 겪으면서 기량이 확 떨어지게 된다.

결국 리즈에서의 첫 시즌은 매우 부진했고, 리그 19경기 0골로 첫 시즌을 마감했다. 두번째 시즌엔 아예 1경기 출전에 그쳤고, 같은 리그에 속한 입스위치 타운으로 단기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입스위치에선 4경기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즈의 구상에는 노엘 헌트가 이미 지워진 상태였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입스위치 타운으로 완전 이적했으며, 입스위치에서 잔여 기간 동안 7경기 2골로 나름 준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미 부상을 여럿 달고 있었고, 특유의 스피드와 몸으로 경기하던 노엘 헌트는 기량 하락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고, 결국 시즌이 끝난 후엔 리그1에 속한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챔피언쉽 무대를 떠나게 된다.

사우스엔드 이적 과정에서 꽤 여러 말이 나왔었는데, 잉글랜드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의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으나 최종적으론 잉글랜드 잔류를 택했다.

사우스엔드에서 21경기 4골로 15-16 시즌을 보냈고, 그 다음 시즌엔 리그2 포츠머스로 이적해서 16-17 시즌을 보냈다.

그 다음 시즌인 17-18 시즌엔 리그1에 속한 위건으로 다시 돌아왔으나, 13경기 1득점에 그치면서 잉글랜드 생활을 마감했다.

2018년엔 고향팀인 워터퍼드로 돌아와 선수 겸 감독 보좌로 뛰면서 10경기 6골을 기록했다. 헌트는 해당 시즌에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현역 선수생활에서 공식 은퇴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형인 스티븐 헌트처럼 매우 저돌적이게 몸을 사용했던 선수로 스트라이커 임에도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를 매우 적극적이게 했던 선수였다.

그래서 한 때 수비형 스트라이커라는 좋지 못한 별명도 들었을정도로 다소 밑으로 내려와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잦았다. 다만, 수비적인 성향을 선호했던 감독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비 해주는 노엘 헌트의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했다.

공격시엔 순간적인 터닝동작과 스피드로 빈 공간을 파고드는걸 선호했는데, 전성기 시절인 레딩땐 이 모습으로 리그 두자릿수 득점에도 성공하는 등 단신 스트라이커로써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레이를 많이 선보이기도 했었다.

단점으로는 공을 지닌 상태에서 탈압박이 좋지 못해서 고전했으며, 지속적으로 공간을 노리는 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니 상대 업사이드 트랩에 많이 걸리기도 했다. 그리고 레딩 시절을 제외하면 잉글랜드에서의 득점력은 매우 처참했었을 만큼 득점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스트라이커 였다.


4. 여담[편집]



  • 2012년, EFL 컵[2] 아스날 FC와의 16강 전에 출전해서 득점까지 기록 한 바 있는데, 이 경기는 그 유명한 아스날과 레딩의 7:5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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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엔 셀틱 FC의 2년 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팀에 잔류 했다.[2] 캐피탈 원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