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버밀리온

ノエル=ヴァーミリオン / Noel Vermillion

블레이블루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본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 겸 주인공 3인방(라그나, 진, 노엘) 중 하나. 성우는 콘도 카나코/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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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냉철한 척 하지만 실은 외로움을 잘 타는 면을 갖고 있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는 게 서툴다. 전투 능력은 높지만 그 이외는 비정상적으로 재주가 없고 특히 요리에 관해서는 초인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 테마곡
  • Bullet Dance : 메인[1]
    진의 Lust Sin과 함께 원본도 명곡인 동시에 CP 버전의 리메이크가 성공적인 곡 중 하나다.
  • Imperial Code : vs진
  • Memory of Tears : vs츠바키
  • Love So Blue ~아오(蒼)의 고동~ : 노엘 보컬곡[2]
    트루엔딩의 vs뉴에서도 사용된다.
  • Stardust memory ~약속의 장소~ : 노엘 보컬곡
  • Stardust memory ~영원한 나날~ : 노엘 보컬곡[3]
    센트럴픽션 사용곡
  • Memory of Tears ~Don't Look Back~ : 노엘&츠바키 보컬곡

• 전용 엠블럼

날개와 총(벨베르크)의 모티브. 큰 사이즈. 뉴의 엠블럼과 합쳐졌을 때 쿠사나기(스포일러 주의)의 문양이 된다. 노엘의 엠블럼에 적힌 영어 문장을 옮겨 적으면 "I look again towards the sky as the raindrops mix with the tears I cry"가 된다(출처).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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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허공정보 통제기구에 소속된 여성 장교. 계급은 소위. 소속 사단은 제4사단. 사단장 진 키사라기의 비서관을 맡고 있다. 변경의 약소 귀족가문인 '버밀리온' 가문[4] 출신이다. 다만 친자는 아닌 양녀. 5년 전 기억을 잃은 채 이카루가의 불타는 들판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구조되어 이카루가 내전의 전쟁 고아로 보호 받았다가 버밀리온 가문에 입양되었다. 가난한 형편인 버밀리온 가문이 자신을 맞아들여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양녀인 자신을 키우기 위해 고생하는 부모님이 혹여 자신을 불편하게 여기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그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가문이 다시 귀족의 지위에 걸맞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관학교에 자원 입학했다.

사관학교에 술식 적성 역대 최고 1위로 입학했을 정도로 우수한 재원.[5] 다만 전투능력 외의 학교 성적과 신체 능력은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었다. 졸업을 반년 정도 앞둔 시점, 갑자기 통제기구 본부에서 부대배속 명령이 떨어져서 전투장교가 된다.[6] 소속된 부대는 전투 최전선에 서는 제4사단으로 사단장인 진 키사라기 소령의 직속 부하이다. 정확히는 진의 밑에서 그의 행동을 감시하는 특별 단독병[7]으로 공식상에선 비서관으로 돼있다. 진과는 사관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어째서인지 진이 항상 자신에게만 엄했기 때문에 매우 어려워하고 있다. 진이 때때로 던지는 질책에 대해서는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라고 넘어가는 중.

그러던 어느날 중요 임무가 하달되면서 그녀의 운명을 크게 바꾸게 된다. 명령 위반을 저지르고 단독 행동을 저지른 상관 진 키사라기의 신병을 확보해서 본부로 송환하라는 임무. 그에 더해 카구츠치에 나타난 현상수배범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에 대해 조사하라는 명령 또한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재회한 진은 갑자기 그녀에게 지나치게 큰 적대감과 증오를 보이게 되는데... 이하는 아래의 스포일러 항목을 참조.

겉으로는 냉정하고 똑 부러진 군인 노릇을 하려 애쓰고 있지만 아직 짬밥이 부족해서인지 융통성이 없을 뿐더러 여러 부분에서 어설픈 면모를 보이고 있다. 주변 캐릭터들이 아직 어린 장교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릴 정도. 통제기구의 룰에 충실하려 하기 때문에 종종 총을 빼들며 무슨 죄로 체포하겠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이 체포에는 정당한 죄목도 있지만 단순히 노엘의 심기에 맞지 않았을 경우에도 명예훼손 등을 적용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개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측면도.

실상은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 그러나 낯가림이 심하고 친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서투르다. 성우 콘도 카나코는 대놓고 히키코모리라고 평가하기도. 통신판매 같은 취미도 그런 데에서 나오고 있다. 원래는 훨씬 심했던 것 같지만 아크 에너미 벨베르크를 소지하게 되면서 극복되었다. 소유자의 정신에 영향을 끼치는 아크 에너미의 특성상 갖고 있기만 하면 대인공포증이 사라져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노엘이 벨베르크에 가지는 의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전투할 때 또한 노엘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벨베르크의 의지에 아예 맡겨버리는 식이다. 총이 싸우고 있는 거라 봐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전투 도중에는 종종 의식이 멈춰버린다는 묘사가 있고 대전 중 기계적인 대사를 내뱉는 것 또한 이와 관계가 있을 것이다. 시시가미 반그는 이런 노엘에 대해 '살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마치 투명한 것 같다' 고 평가했다. 의존도가 워낙 높다보니 레이첼 알카드에게 총을 억지로 빼앗겼을 때는 갑자기 유아퇴행 한 것 같은 언동을 보이며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버렸는데,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는 데다 유치원생 수준의 칭얼거림으로(...) 할 말을 잃게 만든다.[8]

그거 노엘의 소중한 거예요. 돌려주세요~ 어째서 노엘을 괴롭히는 거예요. 히잉~

이렇다 보니 전투 외 모든 분야에 이상할 정도로 솜씨가 없는 데다가

아스트랄 히트급의 요리
특히 요리에 관해서는 가히 살인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일명 다크 매터.[9] 얼마나 심하면 사관학교 시절 데스 디너라 불리며 학생들의 공포로 군림하였고 심지어 선생님조차 노엘의 요리를 벌칙으로 삼을 정도다.[10] 노엘이 진에게 과자를 만들어주자 바로 "뭐냐 그건. 벌칙게임이냐?'"라는 대답이 돌아왔다(...)[11] CS의 노엘 루트 개그 엔딩에서는 우연히 주방장을 맡게 되었는데 혼자서만 맛있게 먹는 하자마와 독요리를 먹지 않은 칼을 뺀 전원을 저승 문턱으로 보내버린다. 분위기만 놓고 보면 아예 독요리를 먹고 독살당한 분위기... 요리의 위력은 하쿠멘마저 못 버티고 쓰러질 정도다! 근데 연출을 보면 독살이 아닌 폭살이다! 칼은 이걸 이미 알고[12] 안 먹어서 멀쩡했지만 하자마가 맛있게 먹는 건 예상 못했는지 질린 표정을 짓는다. 스샷. 특히 엉덩이 내밀며 벽에 쳐박힌 뉴와 하쿠멘의 손목갑주가 헤롱헤롱거리는게 깨알 개그 이후 어딘가의 초S 토끼는 이 요리가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노엘의 요리에 대해 "힉!"이라는 반응을 보인다.(CS 소설판) 어지간히 무서웠던 듯. 코믹스 <배리어블 하트>에서 마이 나츠메의 증언에 따르면 노엘의 요리는 뭔가 폭발하는 느낌이며, 먹을 시 우주가 느껴진다고 한다. 덕분에 마이가 유일하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라고. 지구인에겐 너무 이른 요리인가보다 이 설정은 BBTAG 에피소드 모드에서도 충실히 반영되어 검은 모자이크가 된 카레 등을 선보였다.

벨베르크를 얻은 경위는 컨티뉴엄 시프트 스토리모드와 코믹스판에서 밝혀지는데 숲에서 마물에게 쫓기다가 갑자기 벨베르크가 나타나서 손에 들어왔다는 마법소녀 같은 설정. 그리고 이때 벨베르크를 얻은 걸 계기로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사관학교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 팬들 사이에서 진 키사라기를 짝사랑한다는 설이 유력했었다.[13] 그러나 공식 설정 자료집에 나타난 진과 노엘의 관계도를 보면 노엘은 진을 무서워하고 있다.[14] 사실 그렇게까지 미움 받고 있는 사람에게[15]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길 리 없다. 애정 때문이라기 보다는 무섭지만 그래도 동경하는 상사이다보니 챙겨준다는 것에 가깝다.

2.1. 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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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히로인인 데다가 감독의 총애를 받아서인지 팬층에게도 인기가 두텁다. 인기의 원인은 갭 모에로 추측되는 중. 그 관련은 다음과 같다.

• 냉정한 인상과는 달리 실제론 외로움을 잘 타고 인간관계에 부끄러움을 잘 느낀다는 것.

• 귀여운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라이치 페이 링의 팬더 라오츄를 항상 노리고 있다. 대전 후 승리 대사에서는 명령이니 팬더를 만지게 해달라는 말을 하기도 하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팬더를 만지기 위해 코스프레를 받아들이기도 한다.[16]
  라이치와 대전시 옵틱 배럴을 쓸 때 나오는 대사 : "팬더에서 손 떼세요!(Hands off the panda!)" CT 트로피 중 하나가 이 대사 100번 나오게 하기(...) 트레이닝 모드에서 열심히 236A/B/C 두들기면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CS 2 승리 대사를 보면 마코토 나나야의 꼬리를 만지려고 흥분한다든가, 발켄하인 R 헬싱이 늑대화 했을 때엔 그의 꼬리를 만지작거리기는 등 귀여운 것에 대해 무서운 집착을 보여준다.

• 작은 가슴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17]
  하지만 담당성우는 노엘의 장점에 대해 "빈유인 점이 귀엽다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작중에서는 이 가슴으로 인해 종종 좋지 않은 취급을 당하는 일이 다반사. 시시가미 반그나 아마네 니시키는 가슴만 보고서 소년이라고 판단했으며 제작진도 이런 걸 즐기고 있는지 종종 노엘의 가슴을 가지고 놀리는 소재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일종의 정체성처럼 굳어졌는지 콘솔판 갤러리 모드에 나오는 스페셜 일러스트의 경우에도 노엘의 가슴을 크게 그렸다는 이유로 감독에게 태클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올 정도. 그래도 공식 생일 축하 일러스트가 이 정도 절벽인 건 좀 심하다. 위의 공식 설정화보다도 더 납작...

• 여성적인 면이 상당히 많다. 남몰래 시를 쓴다는 점도 그렇고, 벌레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일례로 다리가 많은 흉악한 벌레씨를 보고 몸서리를 치면서 싫어하는 대목이 있다. 특히 시 쓰기의 경우 쓰는 것마다 하나같이 감성(?)이 철철 넘치는 내용이라 보면 진짜 손발이 오그라진다. 본인도 이를 자각하는 건지 절대 남에겐 보여주지 않는다. CS의 '도와줘요, 코코노에 박사님' 노엘편에선 혼자 자작시를 읆다가 코코노에가 전부 들은 걸[18]
  노엘의 시를 들은 코코노에는 '깬다' 는 평을 냈다.
  알고는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한다.

• 여성적인 성격에 미니 스커트 차림임에도 판치라가 나오지 않으며 절대방어를 자랑하는 강철치마. CS의 어떤 CG로 인해 팬티를 안 입어서 어쩔 수 없이 못 보여주는 거라는 카더라가 있지만 피격 당할 때의 도트 중 하나에서 하얀색 팬티가 아아아주 조금 나온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흰색이라 카더라. 사실 게이머즈에서도 캐릭터 설정집을 실었을 때 노엘의 속옷은 하얗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CPEX 오프닝에서는 예외적으로 판치라가 나왔다. 색은 파란색. 판치라가 꽤 많이 나오는 다른 히로인과는 대조적이다.

• CS까지는 모자를 착용했어서 평소에는 긴 머리를 모자 속에 집어넣기 때문에 보이쉬 숏컷 속성이 붙었다. 모자를 쓰고 벗음에 따라 각각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디자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등짝.

pixiv에서도 혼자서 팬아트의 25%를 잠식하고 있을 정도면 그 인기를 능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그 덕분인지 블레이블루 전 캐릭 중 최초로 작성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블레이블루 에로 동인지 희생자 NO.1이다!(...)

그리고 이번에 발매된 블레이 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예약 특전으로 전 캐릭터들 중 최초로 넨도로이드피규어화가 되었다![19] 그리고 퀸즈 게이트 참전 버전으로 PVC 피규어도 출시 예정에 있다. 하지만 이쪽은 여느 퀸즈 게이트 시리즈 게임 관련 캐릭터가 그러하였듯이 하비재팬 지상 통판 한정품. 2014년 3월에는 D-Arts로 발매되었다. Vertex사에서 CP버전 피규어도 발매되었다. 최신작인 CF의 한정판에도 CP버전 복장의 노엘 넨도로이드 푸치가 동봉될 예정이다.[20]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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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버밀리온/행적 문서 참조.

4. 게임 내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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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드라이브: 체인 리볼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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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는 체인 리볼버로, D키로 시작하여 여러 키를 조합해서 연계 공격을 펼치는 방식이다. 이렇게 연계되는 과정에선 이지선다가 많기 때문에 상대를 눕힌 후 총으로 쏴올린 다음 공중콤보를 노리는 쪽으로 이어지는데 고수 노엘에게 이걸 당해보면 굉장히 무섭다. 하단을 막겠답시고 앉아서 가드하면 드라이브를 생략하고[21] 갑자기 발뒤꿈치로 냅다 내려찍는 16프레임 최속 중단이 나오고, 서서 가드하면 하단 공격이 튀어나오는 식. 다만 알고 보면 굉장히 구멍이 큰 드라이브라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쓰기엔 좋지 않다.[22] 콤보 시동기로는 다른 기본기들에 비해 동작이 매우 커 판정이 눈에 잘 보이고, 압박에는 효율적이지만 그 압박을 하기 위해 상대에게 접근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게임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성능이 드라이브에 직결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굉장히 큰 결점이며, 드라이브의 활용 범용성이 떨어지는 노엘이 기본기와 대미지가 둘다 깡패였던 CS2와(S급) 대미지가 깡패였던 CP1.1(A급)을 제외하고 전 시리즈 내내 강캐릭터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만년 중하위권을 보내게 하는 것에 일조한 가장 큰 원인이다.

아스트랄 히트의 명칭은 발키리 페일. 총으로 무수한 총알을 적에게 꽂은 후 한 번에 터뜨리는 기술인데 처음엔 일반 타격기였으나 CP, CF에선 반격기로 변경되기도 했다. 콜라보인 크로스 태그 배틀의 경우 연출은 CP, CF 버전이나 시동기는 CT, CS 시절의 일반 타격기다.

오버드라이브는 체인 퀘이사. 기본적으로 체인 리볼버 연계의 스피드가 빨라지며, 드라이브를 중간에 끊을 때 탄피를 털어내는 모션이 사라지고 드라이브를 가드시킬 때의 이득 프레임이 증가하며[23] 마무리 기술[24]과 디스토션 드라이브가 강화된다.

4.2. Calamity Trig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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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의 성능은 건 카타 위주의 스피드형 캐릭터. 그러나 D를 이용한 콤보로 인해 상당한 화력을 가진 파워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는 성격을 띠고 있다.

원거리 견제형 캐릭터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다뤄보면 말 그대로 총으로 패는 초근접 스타일이다. 사실 말이 총을 사용한다는 거지 실제로 보면 단검을 쓰는 것에 가까우며 플레이 스타일을 그렇게 파악하면 이해하기 쉽다. 여기에 드라이브를 활용한 여러 콤보로 상대를 압박해 들어가기 좋은 스타일. 그리고 노엘 고수들의 콤보를 맞아보면 끝나는 타이밍을 캐치하기 힘들어 한 번 더 맞는 경우도 생긴다. 많이 상대해보고 전술을 파악하지 않으면 극복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유명한 유저로는 일본의 R-1과 Gucci가 있고, 국내에선 wrongdoer 라는 유저가 사용중.

4.3. Continuum Shif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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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에서는 꽤나 너프당해서 상당히 약해졌다. 체인 리볼버의 무적 시간이 강화되었고 옵틱 배럴의 발생이 빨라져서 중, 원거리 견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기본기가 칼너프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CT 노엘의 강점이었던 각종 기본기 압박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콤보 타이밍도 까다롭고 시동을 맞추기 어려워져서 다루기 어려워진 캐릭터. 결국 맞추기 힘든 콤보 시동기[25]를 맞춘 이후 난이도가 상당한 하이더 루프[26]를 써서 데미지를 뽑아야 한다. 기본기 싸움에서 데미지를 뽑아내는 게 힘드므로 무조건 연속기에 의존해야 하는 답답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CS에서 추가된 길티기어 패러디 컬러링은 이노다. 단순히 노엘이 이노와 가장 비슷한 복장이라서 채택된 듯.

4.4. Continuum Shift 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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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에서는 마코토와 함께 최강 캐릭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화면 중앙에서의 화력이 약해진 CS2에서 ↓ + D만 맞춰도 4,000이 나오는 노엘의 화력은 파격적. 여기에 각종 기본기의 판정이 강해져서 기본기 싸움도 매우 편해졌다.

연속기의 경우 C 플래시 하이더에 동기 보정이 생겨서 반복이 불가능해진 반면 B 플래시 하이더는 동기 보정이 없으므로 이제 하이더 루프는 B 하이더로 하게 되었다. 다운시 피격 판정이 높은 테이거, 레이첼, 하쿠멘이면 → + C - B 하이더 반복이라는 기분 나쁜 루프가 가능하고 다른 캐릭들도 → + A를 섞어서 어느 정도 반복해줄 수 있다.

4.5. BlazBlue : ChronoPhantasm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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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 히트는 하쿠멘처럼 반격기가 되었다. 하지만 통제기구 복장을 선택할 경우 기존처럼 타격기인 발키리 페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당연히 콤보 연계 또한 가능하다. 기본적인 아스트랄 콤보로는 드라이브-6A로 띄운 후 5B로 튕겨나오는 상대를 아스트랄로 캐치하는 방법이 있고, 이게 여의치 않은 필드에서는 6D 혹은 다른 콤보로 공중에 뜬 상대를 6B로 내려찍은 후 아스트랄 캐치가 가능하다.[27]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전작 CS2에서의 화력이 지나치게 강했다고 생각했는지 하이더 루프는 사용 불가능하게 변경되었고 플래시 하이더 자체 데미지 및 하이더 이후 후속 콤보의 데미지도 감소되었다. 또 카운터가 터지지 않는 이상 스프링 레이드를 콤보에 넣은 후 후속 콤보를 래피드 캔슬 없이 사용하기 매우 힘들어졌다. 카운터가 터져야 겨우겨우 2A 혹은 5A-5B 정도로 잇는 상황. 낙불시간이 소폭 감소한 듯.

드라이브의 성능이나 기본기가 변경된 사항은 거의 없는데 다른 A~S급 캐릭터들은 상향이 많이 되어 상대적으로 위치가 떨어진 케이스. 단적으로 랭크를 봐도 현재 위키의 간략화된 랭크가 아닌 세분화된 랭크로 봤을 경우 S~F에서 약 C 정도에 해당하는 정도.

상향점은 머즐 플리터의 데미지가 1500으로 증가하였으며 진, 하쿠멘 한정으로는 필드에서도 드라이브 6C-4D-6C 이후에 바로 머즐 플리터가 들어가게 되었고 구석일 경우는 나머지 캐릭터도 저 루프를 넣어 거의 5천에 달하는 데미지를 게이지 소모 없이 뽑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있다. 리볼버 블래스트에 추가타가 가능해져서 낙불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이더 루프가 불가능해져 고데미지 콤보를 뽑기 위해서는 띄운 후 6C-2D를 넣어 초반에 데미지를 최대한 넣으면서 빠르게 구석으로 몰고 간 후 BT로 마무리하는 루트가 주로 사용된다. 사실 기본기와 드라이브가 상대적으로 부실해진 노엘이 그나마 유리하게 게임을 끌고 가려면 BT나 하이더로 공중낙불 정도는 확보해야... 이 외에도 구석과 밀착되진 않고 약간 거리가 있는 정도로 가까울 경우 신기술인 챔버샷을 맞춰 후속 콤보로 이어가는 루트도 생겼는데 챔버샷은 후딜이 매우 길어 보통 필드에서 드라이브 콤보를 하기 힘들 때에나 쓰이는데 구석과 애매하게 가까울 경우 챔버샷을 맞고 날아간 상대가 벽에 박히는 동안 후딜레이가 다 지나가 후속 콤보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런 루트도 생긴 듯하다. 챔버샷의 데미지가 꽤 좋은 편인데다 단발기이므로 고데미지 콤보를 위해선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챔버샷-(대시)-5B-5C-HJC-JD-4D-2D-5C-6B-BT-6C(2타)-6C(1타)-6B-B하이더 혹은 JD 이후 6B-6A-5C-6B-BT 후속콤보도 가능하다. BT 이후 후속콤보는 은근히 타이밍이 빡빡하기 때문에 연습이 꽤 필요하다. 특히 보정을 많이 먹으면 6C 2타 이후 6C 1타를 한 번 더 맞히는 게 매우 힘드므로 낙불 보정을 계산해가며 바로 하이더를 넣어버릴지 좀 더 욕심을 낼지 생각해봐야 할 듯.

이 외에도 조금 멀어져 고데미지 콤보를 넣기 힘들 것 같으면 타이밍을 맞춰 드라이브 5B를 맞춰 벽 바운드를 시킨 뒤 튕겨나오는 상대에게 A 옵틱 배럴을 맞힌 후 떨어지는 동안 대시로 거리를 좁히며 5B-5C-JC-JD로 잇는 콤보도 유용하다.

CPEX에서도 그냥저냥 B급의 평캐를 오가는 수준인데, 기본기 성능과 드라이브의 한계만 보면 C급 정도나 될 법한데 머즐 플리터의 고정 대미지 기능이 보정에 영향을 받는 일반적 기술의 성능으로 변해 카운터 히트 - 머즐 플리터 후속 콤보의 경우 노 게이지 5500~6000,
25게이지 6000~6600, 풀 게이지 OD콤은 8000~9000 의 엄청난 한방 콤보가 가능해 그나마 B급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저 카운터 한방 콤보만 남은 캐릭이라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CF가 출시된 현재 CPEX에서 노엘을 플레이하는 국내 유저는 wrongdoer란 사람이 있으며, 유튜브에서 플레이를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CF로 옮겨탔다.

4.6. BLAZBLUE: CENTRALFI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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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변화는 드라이브 시동기인 2D와 6D의 변화와 J4D 삭제. 2D는 높이 점프해 하강하면서 난사하는 동작에서 앞으로 살짝 점프하며 난사하는 동작으로 변경됐다. 하단 회피 성능은 건재하나 CT나 CS처럼 중단기까지 회피해 상대 뒤로 넘어가 엿먹이는 것까진 무리지만 점프 높이가 낮아지고 착지 전에 리볼버 블래스트로 캔슬이 가능해진만큼 구석 콤보에서 드라이브-5B로 벽바운드시킨 걸 다시 건져내 리볼버 블래스트로 마무리하는 것이 기본 콤보. 래피드 시 저공 체공판정이라 중/하단 심리까지 걸 수 있다. 6D는 하단 쓸어차기에서 앞으로 한 바퀴 구른 뒤 하단 공격을 하는 걸로 변경되었는데 자세가 낮아 어지간한 장풍은 죄다 뚫고 지나가며 상단 무적에 이동 성능도 있고 총을 쏘는 모션이라 사거리도 준수하고 동작도 빨라 기습 하단이나 이지선다 걸기가 편하며 히트, 가드 경직 상태의 상대의 몸 판정을 관통할 수 있어 딱 붙어있으면 역가드도 노릴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아졌다.

다른 기본기의 변화는 J2C인데, J4D가 삭제된 대신 벽에서 쓰면 벽꽝이 되면서 J2C-공중대시-J2C-JD로 공중콤보에서 지상콤보로 이행할 수 있다. 4D는 시동 히트 시 공중에 뜨지 않고 제자리에서 스턴경직으로 변경, 공중히트 시 곧바로 2D로 연계시키기 위함인지 뜨는 높이가 매우 낮아져 무작정 어썰트 스루로 마무리하기엔 힘들어졌다.

필살기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챔버샷은 필드에서 쓰면 멀리 슬라이드 다운, 벽에서 쓰면 벽꽝이던 것이 천천히 날아가게 변경되어 필드에서 래피드 후 추격하기 편해지고 벽콤보에서도 빡빡하긴 해도 2B로 건져내는 조건이 넉넉해졌다.

스프링 레이드는 후딜이 짧아져 콤보기로서의 기능을 되찾았고 리볼버 블래스트는 소소하지만 크게 바뀌었는데 우선 커맨드가 반대방향으로 바뀌면서 하이점프 JC를 쓰면서 삑사리나는 경우는 없어졌고 추가타 시 상대와 벌어지는 거리가 줄어든 게 큰 변경점. 전작에선 아무리 낮게 맞춰도 화면 반절 이상은 거리가 벌어져 우선권을 전혀 가져갈 수 없었지만 벌어지는 거리가 짧아지면서 후상황에서 확실하게 이득을 챙길 수 있게 됐다.

또 아스트랄 히트인 발키리 페일의 잡기 반격 판정이 삭제되어 더 이상 잡기 반격 심리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28]

CP와 마찬가지로 통제기구 복장의 노엘은 아스트랄 히트가 2가지다. 다만 통제기구 복장의 노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 5만 포인트를 지불하고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29]

전체적인 평가는 콤보 난이도 상승, 평균 화력 약간 하락[30], 운영 난이도 약간 하락. 아무래도 전작의 콤보 시동기었던 B > 6A > J2C > J4D 루트가 사라지고, 드라이브 5B 벽바운드 > 옵틱 배럴 > 드라이브가 힘들어짐과 동시에 챔버샷의 벽꽝이 사라지면서 난이도가 올랐다는 평이다. 운영은 웬만한 장풍을 씹어먹고 역가드까지 노릴 수 있는 6D로 인해 편해졌다는 평이 있다.

일본 고수들은 아예 최하위 티어로 평가하는 추세이며 영미권 사이트에서도 전체 35명의 캐릭터 중 30위 바깥에 머무르는 경우가 흔할 정도. 티어가 나락으로 떨어진 이유는 접근전을 필요로 하는 노엘에게 있어서 기본기들이 너무 부실해서 확실한 접근을 보장하지 못하며, 하단에서 중단으로 넘어가는 이지선다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저공 JB[31]가 가능은 하지만 판정이 하단까지 깔리지 않으며 저공용으로 쓰기엔 좋지 않다. 그리고 드라이브-6B를 제외하면 일반 6B가 있긴 하지만 느리다. 거기다 노엘 자체의 태생적인 한계도 더해지는데, 압박 혹은 견제 등을 할 때 드라이브를 써버려면 래피드를 사용하지 않는 한 절대로 멈출 수가 없다. 노엘 드라이브를 직가한 뒤 그 틈에 리버설기 등을 끼워넣어버리면 무조건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거기다 드라이브 마무리 기술은 막히는 순간 노엘에게 불리한 구간이 많아 일정 수준 이상의 게임에선 드라이브 압박을 함부로 시도하기가 힘들다. 더구나 CF에서는 우월한 리치를 통한 견제가 가능하면서 근접전도 준수한 캐릭들이 정말 많다 보니 노엘은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4.7. Central fiction 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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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패치가 되면서 몇 가지 기술의 성능이 달라졌다. 디씨에서 번역한 패치노트는 다음과 같다.

노엘 버밀리온

선 상태 경직
- 피격 판정을 전방으로 확대

5B, 2B
- 한 번의 리볼버 액션 중에 5B와 2B의 2회 제한에 대해, 5B는 1번 제한, 2B는 2번 유지로 변경[32]

2C
- 경직시간, 낙법 불능 시간 증가

6A
- 가드당해도 점프캔슬 가능
- 히트 시 상대가 더 짧게 떠오름

JB
- 노엘 뒷쪽에 공격 판정을 추가

J2C
- 공격 판정을 윗쪽으로 확대

4D
- 몸통 속성 무적을 1프레임째부터로 변경
- 콤보 시간 단축

JD
- 점프 방향에 관계없이 공격 시의 궤도가 일정해지도록 변경(공중대시 관성 안 묻고 모션 고정이란 뜻인듯?)
- 발생 고속화
- 모션 중 몸통 속성 무적을 추가

구식(玖式) 머즐 플리터
- 승산 보정 개선
- 낙법 불능 시간 증가
- 히트 후 추격 가능 시간을 상대 캐릭터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변경

이것저것 바뀌었지만 가장 크게 체감이 되는 건 압박 시 6A를 가드시킨 후 점프 캔슬이 가능해짐에 따라 심리전에서 이득을 가져갈 수 있고 JD로 이동하는 거리가 확 줄어들어 보다 정확히 꽂아넣은 뒤 콤보로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는 그다지 크게 체감되지 않으며 소소하게 변경된 듯.

전체적으로 보면 버프이지만 본작에서 노엘의 고질적 문제인 기본기 리치, 승룡 부재, 빈약한 대공, 드라이브의 자체적인 한계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강캐들은 여전히 강해서 대전 시 기본기의 갭 차이가 큰 편이다. 그나마 공턴에서 추가 패턴이 생긴 게 다행인듯

그래도 CF 1.0처럼 완전히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고 몇몇 캐릭을 제외하면 비벼볼 만한 실정.

콤보 면에서는 크게 변경된 게 없어 CF 1.0 시절 콤보를 그대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5. 기술표 &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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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노엘 버밀리온/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6.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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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노엘 버밀리온은 노엘 버밀리온(BBTAG) 문서 참조.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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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블루의 히로인이자 주역. 근데 이 히로인이라는 단어가 국내의 일본 서브컬쳐 팬덤에서는 "남성 주인공의 상대역 / 연애 플래그가 있는 여성 주조연 내지는 남성 주인공에게 구해지는 여성 주연"으로 매우 왜곡이 되어서 팬덤에서는 노엘을 남성 주인공인 라그나와 커플링으로 엮거나 아니면 라그나의 연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었고 심하게는 CP에서는 이 인물, CF에서 이 인물이 라그나와 연애 플래그는 물론이고 연인, 반려자 자리를 차지해버려 페이크 히로인설까지 나와버렸는데 노엘은 그런 왜곡된 의미의 히로인이 아니라 스토리의 중심이 되고 주된 역할을 여성 주연이라는 원래 의미의 히로인(여성 주인공)이다. 실제로 노엘은 다른 매체에 볼 수 있는 스토리의 주체성은 커녕 마스코트 역할만 하는 겉치레만 히로인인 여성 주연들과 다르게 캘러미티 트리거부터 센트럴 픽션까지 스토리의 핵심 인물이였고 완결까지도 남주인공들인 라그나나 진 이상으로 험하게 구르고 마지막까지 서사를 지니는 등 주인공으로서 주체성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었다. 라그나와 연애 플래그 또한 엔딩 시점에서 본인이 사야가 됨으로서 사라졌기에[33] 노엘은 남주의 연인이 아닌 블블 시리즈의 여주로서의 히로인으로 인증된 것.

근데 번외편 게임인 클론판타즈마에서의 캐릭터 설명에는 "하자마의 책략으로부터 라그나에게 구원받은 히로인." 이라는 설명이 있어 일부 팬덤을 혼란케했는데 CS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만큼 일본 서브컬쳐 팬덤에서는 히로인의 의미가 남성 주인공의 반려나 연애 플래그가 있어야하는 여성 주연/준주연 정도에 뜻이 한정되도로 왜곡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L이 알파벳 중 12번째이기 때문에 Noel이라는 이름은 사실 No.12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설과 생일인 12월 25일이 곧 발견된 날짜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라는 의미로 노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두 가지 설이 현재 공존하고 있다. Noel은 프랑스어로 크리스마스를 의미한다.

노엘이 지닌 아크 에너미 뵐베르크의 이름은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의 별명에서 따왔다. 이를 반영하듯 노엘도 오딘에게서 따온 듯한 모티브가 몇 개 있다. 오딘에게 '재앙을 초래하는 자(Boelverk)'란 별명이 있듯이 노엘에게는 "캘러미티 트리거(아오의 계승자"란 비슷한 별명이 있다. 또한 오딘의 외눈은 태양에 비유되기도 하며, 오딘의 반대편 눈알은 지혜의 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서 평범한 눈으로는 못 보는 죽음의 세계까지도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런 눈에 대한 구전은 노엘이 지닌 특별한 "눈"의 힘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오딘이 북유럽 신화의 주신이라면 노엘은 블블의 주신인 마스터 유닛(또는 제1접촉체)와 밀접하게 관련되었다. 필살기 네이밍에서도 오딘과의 연관성이 보이는데, 오딘을 잡아먹은 펜릴, 오딘과 더불어 최고신으로 꼽히는 토르, 오딘의 말인 슬레이프닐, 오딘을 모시는 발키리 등이 그러하다. 그 밖에도 전투대사로 체인 리볼버 사용 시 룬 문자를 읊는데 전승에 의하면 이 룬 문자는 오딘이 고행 끝에 습득한 마법의 문자이다.

DLC 패러디 컬러링은 세라스 빅토리아. CS의 길티기어 칼라는 이노, CF에서는 Xrd Rev 기준의 엘페르트 밸런타인.[34] CP의 패러디 칼라는 토모에 마미 BB 교환 칼라는 ν-13, 페르소나 칼라는 아마노 마야.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히메즈루 히나타.

정발된 CT 콘솔판 스토리모드에서 노엘 편이 유일하게 프롤로그 부분에서 대사의 자막과 음성이 맞지 않고 또 한 템포 느리게 나오는 버그가 존재한다. PS3판, XBOX360판 모두에 동일한 버그가 있으므로 참고해두자. 자막을 타국어로 설정하면 이런 현상은 해소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현상은 PC판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감독인 모리 토시미치가 가장 편애하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실제 인터뷰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노엘을 꼽았을 정도. 노엘의 빈유 정체성을 고수하는 것도 이 사람이 원흉으로 감독이 메인 원화가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특전 전화 카드 일러스트는 대부분 레이첼 알카드와 츠바키 야요이와의 백합성 일러스트나 에로게스러운 일러스트가 대부분이다.

그것을 반증하듯 본편 중에 담당 성우가 직접 부른 보컬송이 등장하는 유일한 캐릭터였으나 새로 출시되는 컨티뉴엄 시프트의 OST에서 반그, 레이첼, 라이치, 츠바키의 테마곡이 추가되어 최초로 수정되었다. 제목은 'Love So Blue' 로 콘솔판에서 트루 엔딩에서의 노엘vs뉴의 대결에서 들을 수 있다. 컨슈머 에디션 OST에 포함되었으며 작사 또한 담당 성우의 작품.



게임 중 볼 수 있는 노엘 포엠이라는 게 있는데 그야말로 소녀 감성이 폭발하는 자작시. 블루라지에서도 고정 코너로 노엘 포엠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노엘을 상징하는 중요한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다.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마리와 더불어 자작시계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캐릭터로 결국 블루라지 2015년 1월 15일 분량에서 팬이 보낸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가 소개되면서 공인 수준까지 올라왔다.

진과의 대전 테마인 'Imperial Code' 는 전작까지도 인기 있는 BGM이었는데 이번 리메이크로 더더욱 인기가 상승해서 탑급의 인기를 누리는 곡이 되었다. 블레이블루를 해본 적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 들어보면 좋은 곡이며 전작에서의 좀 루즈한 초반부가 사라지고 종반부 리메이크가 매우 잘 되었다는 점이 호평.

반다이 피규어 D-Arts 카테고리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CT~CS 시절의 통제기구 제복이고 머리카락은 모자 쓴 상태와 모자를 벗고 머리카락이 내려온 상태의 2종이 동봉 예정. 그리고 슴가가 크게 조형되었다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8536포인트로 여성진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팔에 전투에 굉장히 거슬릴 것 같은 장식을 달고 있는데, 점프B 모션에서 이걸 휘둘러서 공격한다...베는 효과음이 나는 걸 보면 처음부터 이런 목적으로 설계된 옷이라는 뜻이다.

모자를 쓰고 다니던 cs까지의 외형을 보면 영웅전설 궤적시리즈의 노엘 시커가 생각날 정도로 상당히 닮았다. 이름부터가 같은데 양쪽다 제복을 입고 있어서 옷도 상당히 비슷해보이고 무기도 총인건 덤. 단 블블 쪽의 노엘은 총은 보조고 메인은 체술이란 점이 차이. 당장 드라이브만 봐도 발로 찍거나 다리를 걸거나 하고 총을 쓴다고는 하지만 드라이브나 기본기들을 보면 총쓰는 기술의 2/3 이상이 총을 들고 후려패는 기술들이어서(...) 일각에서는 총이 아니라 둔기를 쓰는 거라는 말도 나온다. 화룡점정으로 잡기는 무릎을 밟고 올라 면상에 니킥을 갈기는(...) 모션.



BBCF의 아케이드판 엔딩에서 노엘의 양부모인 클레어 버밀리온과 에드거 버밀리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7.1. 콜라보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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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사가에서 진 키사라기 의 여캐 디자인이 노엘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다. 참고 그림.

• 블레이블루 최초 첫 크로스오버로 퀸즈 게이트 게임북 시리즈를 게임화한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에 참전했다. 게임상에서 프롤로그에 첫등장하나 상관 진 키사라기를 찾는다는 이유로 퇴장했다가 30화 후반부 조건을 맞추면 주인공 일행들과 합류한다. 일본 위키상의 성능은 上 정도 되는 편이라고 한다. 대신 퀸즈 게이트 게임 북이 8월 12일 쯤으로 미뤄지는 바람에 게임상에서는 전투컷신이 별로 없다만 8월 12일에 발매된 퀸즈 게이트 게임북에서는 다양한 액션컷 신들이 있으며 역시 퀸즈 게이트에 참전한 다른 투희 속성 여캐들처럼 엄청 당하고 있다(...) 사족으로 노엘은 퀸즈 게이트에서도 강철치마를 고수하고 있는 특이 케이스에 해당한다.

• 로드 오브 버밀리온 Re : 2에도 게스트 참전, 명칭은 '아오의 계승자 노엘' 로 퀸즈게이트에서의 명칭과 동일하다. 어? 여기서의 특수기는 적 1명에게 데미지+이동속도 저하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 '영총 펜릴' 을 사용하는데... 어찌 된지는 몰라도 공격 속성이 뇌속성이다. 거기다가 스킬명은 펜릴이지만 실제로 날리는 건 펜릴의 근접타가 히트했을 때만 추가로 발동하는 네메시스 스타빌라이저 뿐이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 게임 참전 캐릭터 중 동명이인이 존재하기에 어느 정도 네타 요소로 사용될지도?

• 카오스 온라인에 라그나와 함께 참전. 라그나가 먼저 업데이트되고 2주 후인 10월 10일에 추가되었다. 라그나가 가마에 떨어졌을 때 같이 폭발에 휘말려왔고 신성연합에 구해져 그들과 같이 있다. 라그나와 똑같은 복장의 인물이 불사연합에 있다는 이야기에 싸움에 참전한다. 일러스트는 CT의 일러스트를 사용. 사용 스킬은 벨베르크를 사용하는 사격술 중심이다. 스킬 이름들은 전방난사, 둔화사격, 회전사격, 집중포화.[35]
  카오스 온라인은 워크래프트 3 카오스를 이식하던 시점에서 액티브 스킬은 한글화, 패시브 스킬은 영문화를 결정했기에 스킬의 이름들이 이렇게 정해진 것. 다른 콜라보 영웅들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리볼버 블래스트가 회전사격[36]
  회전 사격에는 무적 판정이 있어 이쪽은 생존기 느낌이 더 강하다.
  , 불릿 레인 - 영총 토르가 집중포화와 비슷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블레이블루 인게임 내의 노엘의 기술들과의 연관점은 무라쿠모 유닛을 포함해도 전혀 찾을 수 없다. 게임에서 사용하는 대사도 실제 사용되었던 대사들이며 라그나에 대해서는 CT 초반부가 기반인지 초반에 가지고 있던 범죄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여담으로 이 게임 한정으로 한국어 성우가 생겼는데, 목소리는 제법 맞는 편이지만 시종일관 진지하게만 연기해서 그런지 이상하다는 반응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성우는 박고운. 자세한 건 노엘(카오스 온라인) 문서 참고.

• 2016년 2월 18일 일본 세븐나이츠의 영웅으로 등장.

• 2016년 5월 26일 세븐나이츠 혁명단 영웅인 키리엘 콜라보 코스튬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5,500원

• 슈퍼 판타지 워에서도 콜라보로 등장했다.

•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도 콜라보 차일드로 등장하였다.

• 소녀전선에도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 성능은 스킬 사용 중 어처구니 없는 피격판정 덕에 같이 나온 엘펠트와는 여러모로 다른 취급을 받는다. 덧붙여 μ-12 스킨을 씌워서 μ-12 외형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에서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으로 출시되었다. 한소영, 유지민은 베레모를 쓰지 않는 노엘 복장이 제공되며, 김성아, 설지현은 베레모를 쓴 노엘 복장이 제공된다. 또한 한소영, 설지현은 블루 컬러, 김성아, 유지민은 레드 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