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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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浮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고대 중국 삼국시대 조위, 서진의 인물. 자는 자운(子雲). 노흠의 아들.


2. 생애[편집]


278년에 노흠이 죽었고 노흠의 아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기에 노흠이 죽자 작위를 계승한 것으로 보이며, 노흠이 청렴하고 재물에 집착하지 않아 노흠의 유족들은 비를 가릴 우산이 없어서 조정으로부터 특별하 50만 전을 하사받아 제사지냈다.

그러면서도 조정에서 다시 평소 청빈해 사후에 개인 재산이 없었다면서 기근이 들 때 유족의 재정을 확인해 곡식 삼백 냥을 주게 하라는 조서가 내렸고, 노흠이 주군의 재상을 지냈지만 공적을 내세우지 않고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봉록이 유족에게 남지 않은 것은 재화를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부는 높고 밝았으며 넓게 공부했기에 장화가 그를 아름답다고 여겼다.

태자사인이 되었지만 등창을 앓아 손을 잘라내게 되자 관직을 그만두었다가 조정에서 그를 존중해 중히 여겨 국자박사에 임명되었고 제주로 승진했다. 291넌에는 비서감이 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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