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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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바스키아
NO.VASQUIAT

파일:노바스키아.jpg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힙합 아티스트 (래퍼, 비트메이커, 프로듀서)


2. 데뷔[편집]


2017년 LIL NOVA라는 이름으로 싱글 앨범 [Beach Night]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당시 프로듀서이자 리더인 Royalroad의 눈에 띄어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한 INGENIUS 크루에 입단[1]]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이 때 INGENIUS 크루는 모체였던 대구대학교 힙합동아리 플레이어[2]들과 릴노바(LIL NOVA)[3]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어 4인과 프로듀서 2인[4], 영상촬영 및 매니지먼트 1인으로 구성된 여러모로 밸런스가 잘 갖춰진 크루였다. 후에 비트메이커 1인, 대구대 영상팀 3인과 RnB 보컬 1인 및 플레이어 2명을 영입하면서 인원만 14명인 대형크루로 변모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체 음원 제작부터 영상촬영 및 홍보까지 가능한 대구에서 유일무이한 크루로 부상했다.

이후, 다수의 싱글와 EP로 음악활동을 하다 2018년 정규앨범 1집: [21C Basquiat]를 발매하게 되며 래퍼로서 커리어의 출발을 다지게 되었다.

전체 수록곡 14곡 중 1곡을 제외한 13곡을 모두 작곡, 작사, 프로듀싱했으며, 1집 타이틀 곡이었던 '21C Basquiat'를 중심으로 격해진 감정을 서스럼없이 표현하는 1집 앨범을 만들어내며 수록곡 또한 타이틀곡 못지않게 적지않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노바스키아는 당시 그 시절을 회상하면 "너무 힘들었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우울감이나 격해진 감정선들을 음악들로 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할 만큼 초창기 음악활동을 지속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유튜버 류정란과 우연히 친분을 쌓게 되면서 다양한 컨텐츠들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음악활동의 즐거움과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팬들을 많이 찾게 되면서 예술적으로나 또, 인간적으로 다방면의 발전과 치유를 거듭해갔다. 그렇게 좌절감에 빠졌던 LIL NOVA였으나, 소중한 친구들의 응원과 크루 컴필 [동성로] 발매를 하게되면서 KBS, MBC, SBS 등 방송출연과 라디오 출연, 아침 6시 뉴스 출연, 매일신문 보도 등 매체란 매체들은 싹 다 출연하게 되면서 대구 래퍼라는 이름을 알렸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그 당시 대구에서 열리는 거의 모든 행사들은 거의 다 참가할 정도였다. [5]

그렇게 주가를 한층 더 올리기 시작한 LIL NOVA는 자신이 이 때까지 걸어나 이력들에 힘입어 2019 대구힙합 페스티벌 오프닝 라인업 무대를 선정되어 LIL NOVA 단독무대 + INGENIUS 크루 공연 포함 두 타임 20분 공연을 따내게 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불피우게 되었다. [6]

시간이 지나 2020년 LIL NOVA는 노 바스키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하며, 현재까지 장르에 한계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현재는 정규 2집 [THE RADIANT CHILD] 앨범 준비 중에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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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창설 멤버 중 하나였다.[2] Adolnap, 천설, SEOB[3] 당시 노 바스키아의 랩네임이었다.[4] LIL NOVA, Royalroad[5] 당시 그는 몇달 전까지 자취방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며 전전하던 신세였다.[6] 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대구힙페는 당일 취소가 되었고 운영진의 미숙함으로 3년동안 개최하지 못한채 계속 날아다녔다.. [7] 발매는 11, 12월로 예상